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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탭 (겸 포스트外 대화판) - Last Update 07.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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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충격 | 2010/10/12 14:16 | 잔존세력 | 트랙백 | 덧글(100)

[20091105] 중고장터 이것저것. 국내외 각종 DVD, Blu-ray 外


중고장터 개최中. 
(살펴보실 분들은 하단의 '열기'를 클릭!!)



2009.11.05.   중고장터 포스트 갱신합니다.



## 수시로 업데이트될 수 있습니다.
## 생각 있으신 분은 비밀글로 덧글 달아주세요.
## 주로 각종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DVD 및 블루레이입니다. 기타 피규어, 만화책 등 약간.
## 길어서 일단 접어둬요.



이어지는 내용

by 충격 | 2009/12/31 23:05 | 물품양도 | 트랙백 | 덧글(18)

살인의 추억 블루레이 - 프리오더 개시! -

[블루레이] 살인의 추억 - 10점
봉준호 감독, 김상경 외 출연/CJ 엔터테인먼트


- CJ의 첫 번째 한국영화 블루레이였던 놈놈놈 이후 다음 타자로 알려졌던
'살인의 추억' 블루레이가 프리오더를 개시했습니다.

- 한국영화 중에서 가장 흥행성이 높은 타이틀임에 의문의 여지가 없는 작품이니만큼
당연하다면 당연한 수순이겠지요.

- 12월 10일이라니 얼마 남지도 않았네요.

- 서플은 예상대로 DVD 때의 것들이 SD로 그대로 들어가는 듯 싶고,
봉감독의 특별인사말이 추가로 수록된다는 것 같네요.

- DVD는 거의 항상 품절 상태여서, 뒤늦게 입문하신 분들 중에는
사고 싶어도 없어서 못산 분들도 많은 품목일텐데,
그런 분들에겐 특히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겠습니다.
봉감독의 본좌급 커멘터리를 비롯한 서플먼트 구성은
DVD 때부터 이미 정평이 나있으니 의심할 여지도 없지요.
없으신 분들은 두 말 않고 그냥 사시면 됩니다, 네(...)
...물론 블루레이 재생환경이 갖춰져있거나 갖출 예정이 있어야겠습니다만;;


- 한편, 이미 DVD를 가지고 있는 수많은 블루레이 유저들 또한 대량의 중복구입이 예상되는데요.
전 이미 12월 분량의 총알을 다 써버린지라 당장은 힘들 듯... (...아, 아직 12월은 되지도 않았는데;;)
품절되기 전에 사긴 사야 할텐데... 어쩐다...

DVD를 팔고 블루레이로 갈아타는 경우라면 그나마 생각을 해보겠는데,
살추 DVD는 패키지도 워낙 잘나왔고 기념비적인 타이틀이어서
설령 블루레이를 추가구입하더라도 처분하지 않을 생각이기 때문에... 흑.

게다가 결정적으로 싸인판이란 말씀... 처분할 수가 없습니다;;



...왠지 포스트가 자랑글로 변질된 듯한 기분이 드는 것 같기도 하지만 그런 건 아무래도 상관없어!

얼마 안남았으니 지르실 분들은 어서 지를 준비를 하도록 합시다!! 네.







by 충격 | 2009/11/30 19:03 | 활동사진 | 트랙백 | 덧글(6)

용의자 X의 헌신 - 2DISC 할인

근래의 할인행사들 중 특히 눈에 띄는 물건 하나.

용의자 X의 헌신 (2DISC) - 10점
니시타니 히로시 감독, 시바사키 코우 외 출연/아인스엠앤엠(구 태원)

출시한지 6개월이 채 안되었는데,
2DISC 그대로 꽤나 빨리 푸는 감이 있네요.

물론 태원이니까 앞으로도 얼마든지 더 떨어질 수도 있겠습니다만...
영화를 좋게 봐서 원래 사고 싶었던 타이틀이기도 한만큼
이 타이밍에 주문 들어가야겠습니다. :)

일본에선 블루레이로도 나와있어서 살짝 아쉽긴 합니다만,
가격장벽을 무릅쓰면서까지 그걸 살 것도 아니고, 국내출시 가능성이 있는 것도 아니니,
그냥 DVD의 가격대성능비로 만족하렵니다(...)


이번에 개봉한 한국영화판 '백야행'도 좋게 봤습니다.
종반 처리가 좀 애매한 감은 있는데, 전반적으로는 상당히 만족.
이것도 나오면 구입할 듯 싶네요.
히가시노 케이고 원작하곤 대체로 궁합이 잘 맞는 편인 것 같습니다.
(...라고 하기엔 본 게 너무 적긴 하군요.
이 양반, 드라마까지 합치면 영상화된 작품만 해도 거의 30 작품에 가까우니;;)






by 충격 | 2009/11/28 17:57 | 활동사진 | 트랙백 | 덧글(6)

DS 기대작 - 극한탈출 9시간 9인 9의 문 -

http://www.chunsoft.co.jp/games/999/ds/
↑공식 홈페이지.

428 하나 하려고 PSP도 구입했던 제게
츈소프트 아저씨들이 다시 한 번 취향직격탄을 날려줄 듯 하여,
굉장히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_+


일단 문답무용으로 프로모션 무비부터 링크를.
스파이크 공식 채널에 정식으로 등록되어 있는 영상입니다.



어차피 이 게임을 할 사람들은 일본어 가능자로 한정될 테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야;;)

어쨌든 대략 큐브하고도 카이지한 게임이 될 것 같아서 취향에 제대로 꽂힐 듯 싶네요. +_+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시면 이외에도 오프닝 무비가 공개되어 있고,
PC에서 플레이해볼 수 있는 체험판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도입부에 이어 바로 닥치는 첫번째 위기상황 탈출, 까지를 플레이해볼 수 있더군요.

스태프들 이름만 봐도 믿음이 가고,
하여간 괜찮은 게임 하나 나올 것 같네요.
12월 10일 발매 예정, 기대됩니다. +___+







by 충격 | 2009/11/25 18:20 | 전뇌유희 | 트랙백 | 덧글(6)

숨은 아마노 요시타카 찾기.



- 전혀 생각도 않던 곳에서 갑자기 툭 튀어나와서 살짝 놀랐던 물건.
인터파크에서 단독세일할 때 (지금도 합니다) 별 생각 없이 한 번 사봤더니 튀어나오더군요(...)

- 어디 전혀 상관도 없는 데서 혹 무단도용한 게 아닐까 싶어서 뒤져봤더니 의외로
아마노 요시타카가 실제로 '꽃과 뱀' 화집을 낸 적이 있더군요.
위 일러스트는 화집 표지용이기도 했습니다.

- 실물을 보지 못해서 확실하지 않지만 아마 일본판 표지를 그대로 들여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렇다 해도 저 부분은 출판 쪽하고 따로
권리 계약을 해야 할 부분이 아닐까 싶은데... 했을 것 같진 않습니다(...)
팬텀이고 말이죠. 이넘들은 도통 신뢰가 안가는 집단인지라... -_-

- 제품 자체는 인터파크 단독할인으로 사면 싸긴 한데, 추천하진 않습니다.
일단 제목을 한국에서 '꽃과 뱀'으로 해놔서 1편으로 착각하기 쉬운데,
사실 내용물은 '꽃과 뱀2 파리/시즈코'죠.
그리고 틀어서 확인해본 결과, 10여분 정도가 삭제된 판본이었습니다. 비추 이유는 이것.
한국 제명 '가학의 성'하고 같이 할인했는데 이쪽도 10여분 정도 삭제된 판본이었습니다. 비추.

- 사실 수입되어서 상영한다고 했을 때부터 좀 이상하긴 했는데...
1보단 2가 훨씬 약한 편이고 문예 영화 삘이 약간 나는 편이니 어찌저찌 통과했나 보다 했었습니다만,
결국은 삭제였군요. 21세기에도 삭제는 계속됩니다, 쭈욱. 대한민국 만세!!    ...-_-

- 이쪽 관련으로 추천을 하라면 역시 이시이 타카시판 '꽃과 뱀' 1편의 일본판 타이틀에 국한됩니다.
1장 짜리치고 상당히 충실하게 구성되어 있는 제품이기도 하고,
주연 여배우 스기모토 아야의 솔직, 대담한 커멘터리는 특히나 들어볼만 했습니다.






by 충격 | 2009/11/21 18:18 | 활동사진 | 트랙백 | 덧글(4)

6년 만에 디스크 교환. (클래식 목재 한정판)

몇 년 전에 한국 DVD 바닥을 온통 들쑤셔놓았던 사건이 있었죠. 일명 얼룩 사건.

한국의 모 프레싱 업체의 제조 불량으로 인해,
듀얼레이어 디스크가 시간이 지나면서 레이어간의 접착면이
벌어져 디스크가 못쓰게 되는 현상입니다.

그때 대표적으로 문제가 잘 일어나던 몇 가지 타이틀 중 하나가 클래식 초회판이었는데,
저는 어째 가끔씩 체크할 때마다 멀쩡해서 여태 그냥 가지고 있다가,
이제사 증상이 나타난 걸 발견하게 됐습니다. (느려!)

와오......

뭐, 얼룩에 대해선 사진으로 설명이 되니까 말할 것도 없겠고.

다른 스크래치들은 아무래도 예전에 아래층 일본 유학생 한국어 공부하라고 빌려줬을 때 생긴 듯.
(제가 디스크를 험하게 다루지 않는 고로 저 정도 스크래치가 난 타이틀은 별로 없을 텐데 말입니다)
DVD는 자막이 있으니까 외국어 공부하기에 좋죠.

어쨌든 그래서 6년만에 디스크 교환을 했다는 이야기.




그런데 시간이 꽤나 흐른 상태이다보니, 교환 업무를 담당하는 곳이 바뀐 상태입니다.
일단 제작사인 베어 엔터테인먼트 연락처를 찾아서 전화해 보니,
현재 교환 업무를 담당하는 곳은 SKC+Q 라는 곳이라 하더군요.

그리하여 알아낸 SKC+Q 의 전화번호와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02 - 515 -9172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748-1 청호타워 802호

아직도 교환 없이 클래식 초기판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다시 한 번 더 확인해 보시고,
문제가 생기신 분들은 SKC+Q 로 전화하시길.
(단지 시간차의 문제일 뿐이지, 초기판 가지고 계신 분들은 절대 피해갈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흑)

교환 업무는 생각 이상으로 빠르게 처리해 주더군요.
보낸 불량 디스크를 받자마자 곧바로 새 디스크로 반송한 듯.



한국영화 DVD의 진정한 한정판 중 하나였죠, 클래식 목재 한정판.
출시되자마자 품귀 현상이 일어나고 고가의 프리미엄이 붙어서 거래되곤 했을 정도이니까요. :)






by 충격 | 2009/11/16 18:26 | 활동사진 | 트랙백 | 덧글(6)

피의 삐에로, 스티븐 킹의 <그것> IT. ...(과 <20세기 소년>)

피의 삐에로 - 10점
토미 리 웰라스/헨리 앤더슨, 데니스 크리스토퍼/워너브라더스


1960년. 미국 북동부의 한적한 시골마을 데리에서 유아 살인사건이 잇달아 발생한다.
어릿광대의 모습을 하고 나타나는 '페니와이즈'라 불리는 악마의 소문.
그에게 동생을 살해당한 소년 빌을 중심으로 각각 괴이한 사건들을 겪으며
페니와이즈의 정체에 다가서게 된 여섯 소년과 한 소녀의 그룹 '럭키 세븐'은
우여곡절 끝에 페니와이즈를 일단 물리치는데 성공하고,
언젠가 '그것'이 돌아온다면 다시 맞서 싸울 것을 결의한다.

30년 후. '그것'이 다시 돌아온 것을 알아차린 '럭키 세븐'의 멤버 마이크는
유년 시절의 동료들 하나 둘씩 다시 모으기 시작한다.
개중에는 옛날 일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친구도 있었지만 잊혔던 기억이 다시금 생생하게 되살아나며
하나 둘 친구들이 모이기 시작하고, 마침내 다시 '그것'에 대항하게 되는데...




- 스티븐 킹의 '그것' IT 을 원작으로 1990년에 만들어진 2부작 TV 영화입니다.
TV 영화판의 제목도 원래는 물론 '그것' 이고요. '피의 삐에로'는 국내 제명이죠.
TV 영화인 만큼 잘 알려져 있지만, 숨겨진 걸작 혹은 수작으로서 개인적으로 초강추하고픈 타이틀입니다.


- 감이 빠르신 분들은 위의 플롯을 보고 어쩌면 눈치채셨을 수도 있겠는데,
우라사와 나오키 x 나가사키 타카시 콤비의 '20세기 소년'의 원안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어릴 적 어울려 다니던 여섯 소년과 한 소녀가 어른이 된 후,
다시금 되살아나는 과거의 악몽에 대항한다는 플롯이 꼭 같은 꼴을 하고 있죠.

'20세기 소년' 첫 부분에서 보면 켄지가 일하는 편의점 이름이 '킹 마트'입니다.
이 사실을 모르고 보면 '21세기에 무슨 저런 촌스런 이름을...' 싶은 이름입니다만,
알고 보면 킹 마트가 괜히 킹 마트인 것은 아닌 셈입니다.


- 2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는 영화는 성인 파트와 유년 시절 파트가
완전히 나뉘어 있지 않고 교차로 진행됩니다만,
기본적으로 1부는 유년 시절이 중심, 2부는 성인 파트가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 클라이막스에서 유년 시절의 럭키 세븐이 페니와이즈를
한 번 쓰러트리게 되어 있는만큼, 당연하다면 당연한 구성이라 해야겠죠.


- 저는 스티븐 킹의 소설은 별로 읽어보지 않은 편입니다만,
영상화된 영화, 드라마들을 몇 개 본 것만으로도 익숙하게 반복되는 모티브들이 여럿 있죠.
작가 캐릭터, 유년 시절의 추억, 외딴 시골마을 등.. 이 작품 역시
이런 것들에서 스티븐 킹 스러움이 물씬 묻어나고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유년 시절 파트의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당연히 공포, 미스터리도 얽혀있습니다만 그걸 빼더라도
아이들끼리의 투닥투닥 같은 것들 자체가 참 맘에 들어요.
이해를 돕기 위해, 기존 스티븐 킹의 영상화된 작품 중에서 비교하자면
'스탠 바이 미' 에 가까운 편이라 할 수 있겠네요.


- 반면 성인 파트... 도 나쁘진 않습니다만,
성인 파트의 결말부가 굉장히 맥 빠지게 처리되어 있습니다.
구성 자체도 문제인데다 당시(+ 저예산 TV영화)의 특수효과의 한계 때문에 한층 더 심하죠.
첫 머리에 이 영화를 숨겨진 걸작 혹은 수작, 이라고 표현했는데
결말만 그럴 듯 했다면 전 망설임없이 걸작에다 한 표를 던질 것입니다... 만,
결말의 허무함이 좀 강하네요. 쓰러지지 않습니다(...)

이 영화가 지명도는 좀 떨어지지만,
(주로 해외에서) 아는 사람들 사이에선 은근히 팬들이 많고 인기가 높은 작품인데,
그들 대부분의 공통된 의견이 '결말만 그럴 듯 했더라면(...)' 이라는 아쉬움입니다.
저 역시 물론 동감이고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봐주길 바라는 좋은 작품인 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이 소개 글을 보신 분들 중 조금이라도 관심이 가신다면 가급적 놓치지 마시고 많이들 봐주셨음 싶네요. 강추!!





PS:
구입하시고 나서 케이스를 처음 열어보면 아무것도 프린팅되어 있지 않은 은색 반면이 여러분을 반기어,
당황케 할 수 있습니다만 당황하지 마시길. 불량품이 아니고 양면 디스크입니다.
미관상, 편의상의 이유로 요즘엔 거의 만들지 않게 되었습니다만 기능적으로는 가능하기 때문에,
DVD 초창기에는 양면 디스크로 생산되는 제품들이 더러 있었지요.


PS2:
DVD 출시 이후, 이 영화의 원작 소설 또한 국내에
상, 중, 하 세 권으로 번역 출간된 상태입니다.

그것 -상 - 10점
스티븐 킹 지음, 정진영 옮김/황금가지
그것 -중 - 10점
스티븐 킹 지음, 정진영 옮김/황금가지
그것 -하 - 10점
스티븐 킹 지음, 정진영 옮김/황금가지


PS3:
현재 이 작품은 극장용 영화로 다시 만들어질 것임이 발표된 바 있는데,
불안한 면도 없지 않지만 팬의 한 사람으로서 기대됨을 감출 수 없네요.
잘 진행이 되어서 머지 않은 미래에 만나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이왕이면 잘 만들어주면 더 좋겠고요. 특히 결말부를 말이죠(...)






by 충격 | 2009/11/12 22:11 | 활동사진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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