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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장터] 각종 블루레이, DVD, 만화책 등 (150330)



중고장터 개최中! (살펴보실 분들은 하단의 '전문 열기'를 클릭!!)

2015.03.30.   팔린 것들 빼고 새로 내놓을 것 추가해서, 중고장터 포스트 갱신합니다.
(기존 중고장터 포스트는 비공개 전환)


## 주로 각종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DVD 및 블루레이입니다. 기타 피규어, 만화책, 게임 관련 등.
## 생각 있으신 분은 비밀글로 덧글 달아주세요.
## 길어서 일단 접어둬요. (블로그 메인으로 들어왔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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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충격 | 2018/12/30 20:50 | 물품양도 | 트랙백 | 덧글(15)

CJ 뷰잉 구입.

CJ 뷰잉을 구입했습니다.



IPTV, 크롬캐스트2, BDP, 콘솔, 이래저래 있을 건 다 있는 환경이라
중복되는 용도가 많아서 딱히 당장 필요한 물건은 아니었는데,
지마켓에서 부담 없는 가격으로 이벤트가 떠서 구입하게 됐네요.
(지금은 벌써 종료됐네요... 헉... 이 기회에 구입하시라 추천 겸 해서 쓰려고 했더니만... orz...)


중복되지 않는 용도는 넷플릭스, 유튜브에서의 4k 지원,
유튜브에서의 1080p 60fps 지원 정도인데...
4k 디스플레이는 현재 운용하고 있지 않아서 이것도 딱히 당장 필요한 건 아니었습니다만,
워낙 부담 없는 가격이었기에 추후 대비용으로 그냥 일단 들여 놓게 됐습니다(...)

어차피 나중에 4k 생각해서 크롬캐스트 울트라를 구해 볼까 하는 생각도 해 보던 참이었기 때문에
그 대신 이걸로 타이밍 좋게 정착한 형국이 되었네요. :)


크기 비교를 겸해서 일단 한 컷.
오른쪽의 찬조 출연은 구글 픽셀(1) 케이스입니다.
픽셀XL 말고 그냥 픽셀요.

비교적 아담한 편인데 크롬캐스트를 대체하는 역할이라 생각하면,
은근히 부담되기도 합니다.
AV랙이 원래부터 가득 차 있는데 꽤 덩치가 있는 아답터도 딸려 있고 하다 보니(...)




첫인상 수준 정도겠습니다만 만져 보고
생각나는 것들 몇 가지 간단하게 적어 보도록 하죠.




- 리모컨 덮개...... 이렇게 빡빡하게 해 놓은 리모콘 덮개는 살면서 처음이네요.
처음에는 하도 안 빠지다 보니 '이 방향으로 빼는 게 맞나? 내가 뭘 잘못 알고 있나...?' 하는
위구심이 절로 들어서 빼다 말고 검색을 시작...
선구자들이 역시 같은 불평을 이미 인터넷상에 흩뿌려 놓았더군요(...)
하여튼 방법이 잘못되었던 건 아니라는 걸 확인하고 힘 줘서 빼고 건전지 삽입.

해결은 했습니다만 이건 근본적으로 설계 미스라 생각됩니다.
이렇게까지 빡빡하게 만들 이유가 뭐가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아이나 여성의 경우 정말 덮개 여는 것부터가 불가능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본체에 전원 키도 없어서 리모컨 없으면 아예 못 쓰는 물건인데 말이죠.
추후 재생산 들어간다면 반드시 개선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 HDMI IN 포트가 두 개 있어서 타 기기를 연결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다른 기기 쓰려면 그냥 HDMI 케이블을 바꿔 꽂고 말지
굳이 한 단계를 더 경유해서 복잡하게 쓸 일이 뭐가 있나 싶습니다.
이렇게 쓸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게다가 이렇게 쓸 의향이 있는 경우라도...
포트 하나는 1080i, 하나는 720p 까지 입력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역시 제대로 활용하기가 어려운 포트입니다. 왜 달아 놨는지 잘 모르겠네요.
앞으로 재설계할 기회가 있다면 입력 포트는 빼고 단가나 낮추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저는 이번에 이벤트 통해 저렴하게 구입한 경우라서
딱히 이에 대한 개인적 불만 같은 건 없습니다만[......])




- 이 부분이 잘 안 알려져 있는 것 같은데,
별도의 요금제 가입 같은 것 없이 뷰잉 기기만 있으면 바로 제공되는 실시간 채널들이 있더군요.
JTBC를 비롯한 종편 + TVN, 엠넷, OCN, 채널CGV 등의 CJ 계열 채널 + 기타 자질구레한 것들.
지상파 및 지상파 계열 케이블 채널은 없습니다.
TV 보는 빈도가 낮고 지상파 및 지상파 계열 채널 잘 안 보시고 CJ 계열 채널에서
드라마, 음악, 예능, 영화 조금씩 보는 정도로 충분한 집이라면 IPTV 대신 놓을 수도 있겠습니다.

지상파 및 지상파 계열의 채널이 필요할 경우는 POOQ 요금제와 병행할 경우
어느 정도 주요 채널을 커버하면서 IPTV 대체가 가능할 것 같고요.

화질은 뷰잉이나 POOQ이나 그냥저냥 크게 나쁘진 않습니다만 IPTV 보다 나을 정도는 아니어서
저는 딱히 IPTV를 해지하고 이걸로 대체할 생각까진 없지만요.
저야 상관없지만 가족의 경우 조작이 어려울 수도 있고.

...... 집에 IPTV 회선이 세 대 깔려 있는데,
개중에 사용 빈도가 떨어지는 하나는 그래도 해지하고
뷰잉을 거기다 물리는 방법도 검토해 보긴 해야겠네요. 흐음...




- 넷플릭스, 푹, 티빙, 왓챠플레이 등은 모두 사용 경험이 있습니다만,
저는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 가입했다가 해지했다가 유동적으로 운용하는 타입인지라...
지금은 모두 해지 중이어서 이 서비스들은 아직 테스트해 보지 않았고,
구글 플레이무비, 유튜브 중심으로 살짝 테스트 해 봤습니다.




- 유튜브에서 먼저 4k 영상을 선택해서 재생하려 했더니 뷰잉이 다운되더군요...... -_-;
리부팅 시간도 좀 긴 편이던데 몇 번을 재시도해 봐도 계속해서 다운.
그러다가 (만지작거리기 시작한 지 20여분 이상 경과한 다음에) 업데이트 알림이 뜨길래
업데이트해 줬더니 같은 영상에서 다운 증상이 사라지고 정상 재생되었습니다.
앞으로 새로 사실 분은 이것저것 만지작거리기 전에 설정부터 들어가서
수동으로 업데이트부터 해 주심이 좋을 것 같네요.

유튜브 앱상에서 테스트해 보기로는 소스 단계에서부터 4k로 잘 재생하더군요.
제 경우 현재 FHD 디스플레이이니, 소스 단계에서 4k 입력 받아 재생하고
출력 단계에서 1080p로 다운스케일링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넷플릭스는 위에 적었듯 아직 미테스트입니다만,
이쪽은 원래 방식 자체가 재생 환경 감지해서 미리미리 그에 맞춰서 재생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아마 실제로 해 보면 4k 표시 자체가 안 뜨고 처음부터 FHD로 재생하지 않을까 싶네요
(실증해 보기 전까진 어디까지나 추정일 뿐입니다만).




- 플레이무비에서 5.1ch 지원작 테스트 결과 정상적으로 DD+ 5.1ch 이 출력되고 있음을 확인.
넷플릭스에서도 당연히 잘 되겠죠.
(단, 넷플릭스의 애트모스 지원작의 애트모스 사운드는 제외)




- 아, 크롬캐스트 기능이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더군요.
휴대폰으로 볼 영상을 찾은 뒤에 캐스트 버튼 눌러서 연결시키는 식
(= 기존 크롬캐스트 이용 방식과 같은 방식)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같은 앱이라도 리모컨을 통해 뷰잉 기기 자체에서 구동할 수도 있고,
모바일 기기를 거쳐서 크롬캐스트식으로 구동할 수도 있는데,
출력 결과물의 품질 차이 같은 건 없으며
영상 컨트롤 방식에서만 차이가 납니다.

전자의 경우엔 리모컨으로 타임 시크를 하게 되며,
후자의 경우엔 리모컨으로 타임 시크가 먹지 않고
기존 크롬캐스트 사용 시와 마찬가지로 모바일 기기에서 타임 시크를 해야 합니다.

다만, 캐스트식으로 구동한 경우에도
일시 정지, 재생 의 경우는 리모컨 제어가 통하게 되어 있더군요.




- 리모컨 제어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타임 시크입니다.
모바일 기기, 특히 화면이 작은 폰에서 시간을 옮기려다 보면
정확히 컨트롤하기가 쉽지 않은 경우가 흔하게 발생하는데,
리모컨은 버튼 한 번에 10초씩 딱 할당되어 있으니 역시 편리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대신 이리저리 스크롤하면서 작품을 고르거나 검색 타이핑을 하거나 할 때는
리모컨 가지고 한 칸씩 깨작깨작거리는 것보다
모바일 기기로 하는 편이 훨씬 빠르고 직관적이기도 하죠.
이 지점은 일장일단이 있는 느낌이네요.




- 크롬캐스트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는 것은 곧...
미러링 기능(모바일 기기의 화면을 그대로 복사 표시)도 정상 작동하더군요.
필요하신 분은 이 또한 이용이 가능하겠습니다.
(단, 크롬캐스트가 원래 그러하듯 이 기능은 안드로이드만 가능, ios는 불가입니다)




- 게임 기능... 도 잠깐 살펴 봤는데...
안드로이드 TV 지원하는 게임이 한정적이어서 별로 활용도가 있어 보이진 않네요.
저는 아마 쓸 일이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이상, 끝. :)

by 충격 | 2018/05/31 14:26 | 전자생활 | 트랙백 | 덧글(2)

샤오미 치사이클 EF1 막힌 펌웨어 업데이트 파해법.

지난 달부터 qoo10 에서 괜찮은 가격의 딜이 떠서
이번 1~2월 타이밍에 구입하신 분들이 꽤 있으신 걸로 압니다.


그런데... 예전과는 달리 펌웨어 업데이트가 진행되질 않아 속앓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고요.
저도 이번에 구입했는데 한동안 이래 저래 시도를 해 봐도 도저히 진행이 되질 않더군요.

업데이트 정책의 변화로 중국 아닌 해외에서 gps상 50km 이상 주행하면
업데이트 제한이 풀리는 것 같다는 얘기도 있는데
아직까진 유의미한 숫자의 케이스로 실증되진 않은 것 같고요
(이대로가 사실일 가능성도 있을 것 같긴 합니다).


하여튼 저도 아직 50km 가 안 되었던 상황에서...
이게 기존에 웹상에 게재되어 있었던 예전 글들에서 말하는 것처럼
그냥 연결 끊었다 재연결하고 기기 바꿔서 재시도해 보고 푸시 뜰 때까지 마냥 기다리고
이런 걸로 될 문제가 아니라 뭔가 좀 더 근본적인 문제인 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

검색 작업에 들어간 결과, 해외 포럼에서 어떤 분이 제시한 해결책을 발견했고,
실행해 본 결과 실제로 업데이트에 성공했습니다. :)




제 경우 딱히 이쪽 방면으로 온·오프라인에서
적극적으로 커뮤니티 활동을 하거나 할 생각은 별로 없습니다만...;;
이 문제는 속앓이 끙끙 답답해 미치겠을 것 같은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 신속하게 글 작성해 둡니다
(편의상 여기에 먼저 작성하고 관련 카페에 링크 게재).




해결책 원문입니다.



한국어로 요점만 간단하게 정리해 두겠습니다.


1. 플레이 스토어에서 DNS Changer (No Root - IPv6 - All connetions) 앱을 받습니다.

2. 앱을 실행해서 DNS1 항목에   51.254.102.101   을 입력하고
   DNS2 항목은 공란으로 두고 스타트 합니다.

3. 안드로이드용 치사이클 앱 인터내셔널 버전 (글 작성 시점에서 1.0.2.3) 을 실행합니다.
   중국판은 안 되고 반드시 인터내셔널 버전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깔아 놓고 보면 '미쟈치지' 라고 쓰여 있는 그것)

※ 4. 위의 단계에서 자전거 연동시키고 몇 번 앱을 껐다 켰다 해 봐도 혹시 업데이트가 뜨지 않는다면,
      스마트폰의 언어 설정을 영어로 변경하고 재시도해 봅니다.

5. 업데이트 성공 후, 1번에서 설치한 앱을 삭제합니다.




원문에서 제시된 해결책은 3번까지이고
4번은 제가 (예전에 Mi Fit 앱 특정 버전에서 한국어로 하면 오류가 생기고
영어로 하면 오류가 없는 경우를 겪었던 적이 있어서) 임의로 추가해 본 단계입니다.

3번까지만으로 해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만,
어쨌든 이번 경우에 저는 4번의 단계에서 해결되었기에 일단 참고 삼아 적어 놓습니다
(3번에서 딱 한 번만 시도해 보고 바로 4번 실행 후
다음 시도에서 성공한 것이니 4번과 무관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단지 저로서는 이미 펌웨어 업데이트 후라서 반복 검증이 불가하기 때문에
확실히 확인할 수가 없어 참고 정도로 부연해 두는 것입니다).



※ 원문에도 그런 취지로 적혀 있습니다만,
혹여 이 방법을 시도했다가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시 저로서는 아무런 책임을 질 수 없으므로,
시도하실 분은 각자 자기 책임 하에 신중하게 실행 바랍니다.
비정규적인 시도가 정히 염려되시는 분은 (아직 확실하게 증명되진 않았지만 사실일 수도 있으므로)
우선은 50km 주행 돌파를 먼저 시도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어젯밤에 찾아 보고 업데이트 성공 후, 오늘 달려 봤는데 체감상 차이가 꽤 느껴지네요.
힘 안 들이고 발 얹어 놓고만 있어도 21~22 정도는 쉽게 유지하니 꽤 다릅니다.
(참고로 전 항상 150% 놓고 씁니다만 -_-)


그제까지만 해도 풀장착 얼굴 다 가리고 두꺼운 가죽 장갑 끼지 않으면 칼바람 때문에 타기 힘들었는데,
오늘은 시원하게 바람 맞으며 달리기 좋은 정도네요.
나갈 때는 풀장착하고 나갔다가 덥고 갑갑해서
반환점부터는 맨 얼굴에 털장갑(스마트폰용 터치 장갑)으로 돌아왔습니다. :)





by 충격 | 2018/02/09 16:43 | 전자생활 | 트랙백 | 덧글(16)

(판매 완료) 요가 탭 3 Pro + 엑스텐션 스크린 80인치



※ 판매되었습니다. ※




1년 반 넘게 블로그 방치 중에 판매 글 하나 작성하러 왔습니다(......)



레노버 요가 탭 3 Pro  빔 프로젝터 내장  32G  wifi  모델입니다.
Lenovo Yoga Tab 3 Pro  (YT3-X90F)



파는 입장입니다만, 현재 사용 중인 태블릿이 따로 없고
범용으로 쓰실 태블릿을 구하시는 거라면 크게 추천드리진 않고요.
인텔 칩이라 그런지 최적화가 덜 된 느낌이 좀 있습니다.


단, 영상물 감상용으로 쓰기엔 화면 및 사운드가 모바일 기기 중 최강이라 할 만합니다.
특히 화면 전면으로 배치된 JBL 스피커 4기의 DOLBY ATMOS 사운드가 일품.
자체 내장된 킥스탠드 역시 영상물 감상용으로 쓰기에 너무나 편리한 점이고요.
따로 사용중인 태블릿이 있으시면서 영상물 감상 전용으로 부가 운용하실 분께 추천드립니다.

저 역시 그렇게 사용했고 이 용도에 한해서는 100% 만족합니다.

(100% 만족하는데 판매하는 이유는 이번에 방에다 일반 프로젝터를 고정 설치하면서,
집에서만 사용하는 제 입장에선 요가 탭 3 Pro 의 간이 프로젝터를 쓸 일도 없어졌기에,
프로젝터가 없고 동작은 좀 더 빠릿한 요가 탭 3 Plus 모델로 재구입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프로젝터 요긴하게 활용하실 분이 가져가신다면 더욱 좋겠네요.
캠핑 다니신다거나, 출장이 잦으시다거나. :)



상태 사진 들어갑니다.
전면. 전반적으로 깔끔합니다.
필름 미부착입니다만 눈에 띄는 스크래치도 없습니다.

(전 강화유리 쓰는 제품에 굳이 필름 붙여가며 쓰는 건 그냥 강박일 뿐이라 생각해서,
요즘 폰하고 태블릿은 모두 필름 없이 사용하는데 딱히 흠집 나는 일도 없네요.
보호 필름이 필요한 건 강화 유리를 안 쓰는 휴대용 게임기 정도)

전면에 붙어 있던 주황색 홍보용 스티커는 뗐습니다.
(버린 건 아니고 박스에 들어 있습니다[...])

모서리 4면.
아래에 따로 설명할 사소한 찍힘 외에는 대체적으로 깨끗합니다.

후면. 역시 전반적으로 깔끔하며,
킥스탠드에 붙어 있었던 킥스탠드 설명용 스티커는 뗐습니다.
(역시 버린 건 아니고 박스에 들어 있습니다[...])

인텔 스티커는 그냥 둬도 불편한 게 없어서 안 떼고 붙어 있네요.

후면 킥스탠드 개방 시.

돌비 애트모스 자랑, JBL 스피커 자랑, 시리얼 넘버 등등이 표기돼 있는
안쪽 스티커 세 장 역시 그냥 둬도 딱히 불편한 게 없어서 떼지 않았습니다.

이쪽에 미세한 찍힘이 하나 있습니다.
클릭해서 보시면 보이긴 보이실 건데, 의식하고 유심히 살펴야 보이는 정도라서
실제 사용 시에 딱히 신경 쓰일 만한 하자는 아니실 겁니다.

이쪽에도 살짝 눌린 부분이 있네요.
위 사진의 미세한 찍힘보다는 눈에 보이는 흠집입니다만,
킥스탠드 사용시 바닥으로 가는 부분이다 보니
실제 사용 시에 크게 신경 쓰일 만한 정도는 아니실 겁니다.

제가 원래 필름은 안 쓰지만 케이스까지 안 쓰진 않는데,
이 제품의 경우 킥스탠드 내장에 한쪽만 둥글게 말린 독특한 디자인이다 보니
케이스 쓰기가 좀 애매해서 그냥 썼는데,
그러다 보니 이 정도까진 어쩔 수 없었나 보네요(...)


하여튼 굳이 하자가 있다면 요 정도 되겠습니다.


지금 구매기록 찾아 보니 16년 7월 3일 구입이고요.
모바일로 영상 볼 일 있을 땐 대부분 이놈으로 봤으니 사용량이 적은 편은 아닐 테고
기간에 상응하는 정도의 배터리 소모는 있었을 거라 생각됩니다만,
워낙에 태생부터가 10200 짜리 배터리 괴물인지라
지금도 딱히 배터리가 부족하다는 생각은 해 본 적 없이 쓰고 있었습니다.

프로젝터는 그다지 많이 쓰지 않은 편이니 밝기나 수명에 별 문제 없으실 겁니다.



정품 충전기, 케이블 포함 풀박입니다.

배터리 용량이 용량인 만큼 12V 2.0A 까지 나오는 전용 충전기여서,
다른 충전기는 사용하지 않으시는 게 좋습니다.



엑스텐션 스크린 80인치 제품입니다.

겉 박스는 지금 없는데, 제대로 디자인된 정식 박스였으면 제가 버렸을 리가 없고,
초기 포장된 박스 자체가 일반 택배 박스 형태였어서 버렸을 겁니다, 아마.

사이즈 맞는 박스가 지금 없는 것 같아서 발송 시엔 아마
뽁뽁이로 칭칭 두르고 요가 탭 3 Pro 포장한 박스 옆에다 묶게 될 것 같은데,
제품 자체가 딱히 파손 우려할 만한 물건은 아니니 별 문제 없으실 겁니다.





이런 제품이고 삼각대는 미포함 별매이니 필요하신 경우엔 별도 구입하시면 됩니다.
제 경우는 책장 한 칸에 철제 북스탠드를 아령(...)의 무게로 고정해 두고
거기다 엑스큐브 자석으로 붙여서 사용했었습니다.










국내 중고장터에서 거래량이 많지 않은 제품이라 가격 책정하기가 애매한데...
요가 탭 3 Pro + 엑스텐션 스크린 80인치 + 송료 포함으로 36만 34만입니다.

스크린 필요 없으시고 요가 탭 3 Pro 단품 구입하실 분은 송료 포함 33만 31.5만.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제품군이라 유저들이 좀 많이 늘었으면 좋겠는데
아직까진 마이너 신세를 면치 못하는 것 같네요. ^^;






구입 의사 있으신 이글루스 회원님은 비밀글로 답글 달아 주시고요.

여기서 보고 구입 의사가 있는데 이글루스 회원이 아니신 분은
비밀글로 메일 주소 남겨 주시면 제가 연락드리겠습니다.

다른 사이트 중고장터에 링크한 것으로 보신 분들은
여기에 비밀글로 메일 주소 남겨 주셔도 좋고
해당 사이트의 쪽지 등으로 연락 주셔도 좋습니다. :)






PS :
판매글 따로 작성해야 하는데 귀찮아서 계속 미루고 있는 전자 제품 몇 개 추가로 적어 놓습니다.

크레마 샤인 (판매 완료), 베가 No.6 (핑크), 듀얼앰프 블루투스 리시버 LBT-PHP500 (레드),
블루투스 라즈 리모컨 (리디북스 최적화),
중국제 가성비 안드로이드-윈도우 듀얼 태블릿 iWork 8 Air,
슈가롤 USB 헤어롤 (핑크, 미사용 신품, 파우치 추가),
god 2015 콘서트 굿즈 보조 배터리,

또 뭐가 있었더라... 하여튼,
설마 안 계시겠지만 혹시라도 같이 구입하실 분 계시면 문의 주세요~.




by 충격 | 2017/09/09 13:09 | 물품양도 | 트랙백 | 덧글(5)

공지 탭 (겸 포스트外 대화판) - Last Update 07.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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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충격 | 2016/12/31 02:19 | 잔존세력 | 트랙백 | 덧글(180)

(판매완료) G3 Cat.6 판매. (SKT, 새액정, 풀박스, 용도별 케이스 여럿)



※ 판매되었습니다. ※




G3 Cat.6 골드 정상해지 공기계 판매합니다.
SKT용 모델명 LG-F460S. 저는 KT 유심을 끼워서 문제 없이 사용했습니다.
(다른 건 설정 건드려서 스스로 해결 가능하고,
올레 와이파이 못 잡는 문제 하나만 KT 직영점에 가서 등록하여 해결)

제가 두 번째 주인으로, 저도 공기계로 구입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첫 개통일은 15년 6월 2일로 확인되며, 10월 초부터 제가 구입하여 사용하였고,
16년 1월 15일 LG 서비스 센터에서 새 액정으로 교체하였습니다.
(G3, G3 Cat.6는 종특으로 테두리 크랙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추후에도 발생 시 AS기간과 상관없이 계속 무상 교체 가능합니다)

판매가 22 착불.

풀 박스에 모든 구성품 다 있으며 부록으로 용도별 케이스 여럿 추가됩니다.
케이스 설명은 아래에서 따로 하기로 하고,

기본 구성품은

본체                                   1
배터리 커버                           1
충전기                                1
USB 케이블                           1 (미개봉 미사용)
쿼드비트2 이어폰                     1 (미개봉 미사용)
배터리                                 2
크레들 (배터리 충전 기능 및 거치)   1

액정 및 테두리 교체 후 미사용.
액정과 테두리가 일체형으로서 완전히 새것입니다.
초기 보호지 붙어 있는 그대로입니다.

배터리 커버.
어느 정도의 사용감은 있겠으나 전체적으로 양호합니다.
전 주인도 거의 범퍼 케이스를 사용한 듯하고,
제가 받은 뒤에도 생으로 사용한 적은 없습니다.

배터리 커버 하단 정도가 유일한 하자라 하겠습니다.
탈착 홈이 있는 부분이 살짝 들려 있습니다.
전 주인 분이 요령을 숙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힘으로 열려다가 조금 휜 듯합니다.
이렇게 찍어 놓고 보니 좀 더 눈에 띄는 느낌인데,
실물로 보기에는 그리 크게 눈에 띌 정도는 아니기도 하고
케이스 사용시 가려지거나 혹은 아예 떼어 놓고 안 쓰는 부분이라서
저는 별 신경 안 쓰고 썼네요.

(좌측) 인그램 매치나인 캡슐카드 케이스 샴페인 골드.
범퍼 스타일에 카드 수납형 케이스입니다.
사진에서 골드 부분에 금 가 있는 부분을 슬라이드로 내리면
카드 수납 공간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전 주인이 쓰던 케이스를 제가 구입 시에 받은 것인데,
저는 받기만 하고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중앙) 제가 실외용으로 구입해서 사용한 배터리 커버 교체형 퀵서클 케이스 핑크.
LG 정품은 아닌 타사 제품으로, NFC 기능과 무선 충전 기능은 빠져 있습니다.
전 NFC 도 안 쓰고 무선 충전도 안 쓰는지라
고가의 LG 정품은 불필요한 과잉 투자가 되겠기에 일부러 타사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우측) 실내에서 커버 있는 케이스 쓰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실내용으로 따로 구입하여 사용한 네케다 PT 사피아노 케이스 레드.
저는 실내용으로는 폰 기종에 상관없이 항상 이 케이스를 씁니다.
질적으로도 제 취향에는 가장 마음에 드는데, 어째서인지 가격도 최저가여서 일석이조.

퀵서클 케이스 착용 샷.
배터리 커버를 빼고 배터리 커버 대신 끼우는 배터리 커버 교체형입니다.
여타 케이스 사용 시보다 상당히 샤프한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죠. 때 탄 것도 없고 깨끗합니다.

네케다 PT 사피아노 케이스 미사용 여분 블랙, 옐로, 민트, 라임.
(그러고 보니 G3용인데 이에 대해서 조금 부연설명을 해 놓자면,
G3와 G3 Cat.6 간에 약간의 내부 구조 차이와 미세한 규격 차이로 인해
탈착형 하드 케이스 같은 것은 호환이 안 됩니다만,
이런 종류의 케이스는 아무런 문제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질감은 전혀 없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열어서 한 번 정도 끼워 보고
본체와의 색깔 매칭을 테스트한 적은 있을 수도 있는 정도일 텐데,
기본적으로 실사용은 하지 않았습니다.

휴대폰 중고 판매 글 볼 때 케이스가 너무 많은 경우
왠지 불필요한 것까지 강매로 고가에 사는 것 같아서 오히려 꺼려지는 경우가 저도 있는데,
적어도 이 네케다 PT 사피아노 케이스에 대해서는 그런 생각은 하지 않으셔도 좋겠습니다.
위에서도 적었듯 정말 최저가였거든요.
택배비가 아까울 지경이라 택배비 효율이라도 건져야겠단 생각으로 여분까지 주문했을 뿐이었습니다.
개당 700원에 구입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럼 생각 있으신 분은 비공개로 덧글 달아 주시고요.
이글루스 비회원이신 경우는 메일 주소 남겨 주시면 제가 메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by 충격 | 2016/01/16 05:42 | 물품양도 | 트랙백 | 덧글(4)

경성학교 DVD 박보영 → 박소담 싸인 엽서 혹 교환하실 분?


※ 교환 완료되었습니다. ※



네, 제목이 곧 내용.
여기서 바로 성사를 기대하긴 어렵지 않겠나 싶습니다만,
DP 장터에도 올릴 겸 해서 겸사겸사 올립니다. :)




- 경성학교 DVD 보영 양 싸인 엽서입니다.
혹 소담 양 싸인 엽서 나오신 분 중에 교환하실 분 안 계실지 한 번 올려 봅니다.

저는 보영 양 싸인 엽서가 필요가 없어서... 는 당연히 아니고요.
보영 양 싸인 엽서는 이미 가지고 있는 게 있어서
이번엔 소담 양 나왔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보영 양이 다시 찾아 주셨네요. ㅎ;


- 보영 양 싸인판 원하시는 분 중에...
경성학교 DVD 소담 양 싸인 엽서가 아니라도 다른 싸인판으로 제안 주실 경우,
검토해 봐서 제가 필요하다면 응할 수도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추가금 협의 가능)

일단 지금 생각나는 걸로는 족구왕 블루레이의 승언 양 싸인판. 이건 확실히 응합니다.
싸인 참여자가 많아서 확률이 떨어지니 자기가 사서 핀포인트로 뽑긴 어렵지만,
그래도 1200장 초도 전량 싸인판으로서 절대 수량이 받쳐 주니
승언 양 싸인판으로 가지고 계신 분들도 꽤 많이 계시겠죠.


- 경성학교 DVD 소담 양 싸인 엽서 교환 시에는
공케이스(보호 용도)에 엽서 세트 비닐째로 넣어서 엽서 세트만 교환하면 될 것 같고요.
타 제품 교환시에는 제품째로 교환하면 될 것 같습니다.




혹여 생각 있으신 분 계시다면 비공개로 덧글 주세요~.
이글루스 비회원이신 경우, 메일 주소 남겨 주시면 제가 메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by 충격 | 2016/01/15 02:12 | 물품양도 | 트랙백 | 덧글(4)

러블리즈 러블리 데이 다녀온 얘기.


- 한 달도 더 지난 얘기입니다만...
러블리즈 1st 팬미팅 겸 미니콘서트 '러블리 데이' 다녀왔습니다.
늦었지만 그래도 몇마디 간단하게 끄적끄적 남겨 보려는 포스팅.

사진은 공연 보고 나오는 길에 찍은 유일한 한 장.
사진 같은 거 남기려다가 정신 산만해지는 일 만들지 말고,
순간의 현장에 집중하자는 생각으로 처음부터 임한지라 별반 찍은 게 없네요.


- 평소부터 스탠딩으로 관람할 생각은 1도 없는 사람입니다만,
개최 사실 자체를 늦게 아는 바람에 알았을 때는 이미 좌석이 다 나가고 스탠딩밖에 없었...... ㅜ
원래 보이그룹에 비해 걸그룹은 단독 공연 개최가 쉽지 않은 풍토여서
이 시점에 벌써 단독(일반 콘서트보다 규모가 작은 팬미팅 성격이라곤 해도)이 올 줄은
예상을 못한 지라 불시에 당해 버렸네요. 후우...
(돌이켜 생각해 보면, 인피니트 무한대집회 하는 거 보면서
미리 울림 성향을 파악하고 대비를 했었어야 했네요... orz...)

예전에도 적었지만, 팬덤 활동에 적극적으로 소속되지 않고
혼자 조용히 팬질하는 타입으로서의 폐해가 이런 식으로 찾아오곤 합니다, 으아아앙...!


- 좌석을 확보할 수 없게 되었다는 시점에서,
10만원쯤 하는 보통 콘서트였다면 그냥 접고 다음을 기약하는 쪽으로 기울었을 확률이 꽤 있는데...
3만원 이하로 티켓 가격이 워낙 저렴한 바람에 에라 모르겠다 하고 그냥 스탠딩 예매를 강행했습니다.
...... 그렇다곤 해도 최전방 격전구에서 펜스 잡을 생각은 처음부터 1도 하지 않았고,
제 시간에 줄서서 대기 타다가 제 순번대로 들어갈 생각도 처음부터 포기.
이걸 하려면 적어도 네 시간 이상은 거의 서서 버텨야 한다는 계산인데,
10년 전이면 모를까 그럴 체력도 열정도 이젠 없습니다, 넵(...)
(부가적으로, 일행을 대동하지 않기 때문에 대기 시간의 따분함 문제라든가,
좋은 자리 선점해 봐야 화장실 이용시 유지가 안 된다는 등의 문제도 있는 것이고요[...])


- 제 시간에 들어갈 대기조 다 들어가고 시작하기 조금 전쯤에나 들어갈 요량으로 시간을 잡고 출발......
이라곤 해도 지방에서 가려다 보면 꽤 일찍 출발해야 합니다만.


- 팀 로고나 응원 문구 정도 들어가는 슬로건 타월 같은 걸 살 생각은 평소에 전~혀 없습니다만,
시외 버스로 이동 중에 팬카페 들어가서 먼저 가 있는 팬들이 올리는 글들을 잠시 구경하다 보니
슬로건 실물 사진을 보게 되었는데, 멤버들 사진이 들어가 있어서 이건 꽤나 이쁘더라고요...
사야 하나...... 현금 인출 안 해 놨는데 어쩌지... 카드 결제 되나...... 돈 어디서 뽑지......
굿즈 판매 마감 시간 전에 도착하려면 서둘러야겠는데...... 따위의 생각을 잠시 하였으나,
마감 시간은 개뿔. 서울에 버스 닿기도 전에 다 팔렸다고 이미 뜨더군요(......)

지방에서 어렵게 올라오는 팬들도 적지 않을 텐데 판매 시간은
너무 일찍 마감하지 말고 넉넉하게 해 주면 안 되나 싶은 생각도 좀 들고,
물량도 좀 넉넉하게 준비하면 안 되나 싶은 생각도 좀 들고.

저야 지방 중에서는 그나마 가까운 편입니다만,
저보다 훨씬 먼 지역에서 어렵게 오는 팬들도 있을 텐데 말입니다. 쩝...


- 벌써 한 달 전이라 기억도 가물가물합니다만 공연 시작 한 시간쯤 전에 도착했었던 것 같은데,
예정된 스탠딩 입장 시작 시간은 지나있었음에도 제가 도착한 시점에서
아직 입장을 시작하지 못하고 빼곡히 대기 타고 있는 상태인 것 같더군요.
뭐 어차피 저는 거기에 끼일 생각은 없었으니 이따가 내가 들어가려고 할 때쯤에는
다들 들어가 있겠지 하면서 근처 시민 회관(?) 쪽으로 이동.
제대로 식사를 하기에도 마땅치 않았지만
그렇다고 공복으로 스탠딩에 임할 순 없기에 (아무리 최전방엔 안 나갈 거라곤 해도 말이죠[...])
건물 내 편의점에서 빵쪼가리라도 사서 뜯어 먹었는데......
그때 근처에 일군의 아주머니들 모임이 있었거든요.
그때 당시엔 공연 보러 오셨나?? 뭔가 때와 장소에 어울리지 않는 그림인데?? 따위의 생각을
아주 잠깐 하다가 별 생각없이 지나쳤는데...
나중에 다른 분들 후기를 몇 개 둘러보다 보니 그분들이
멤버들 어머님들이었단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무슨 얘기들 나누시나 귀라도 좀 기울여 볼 걸 그랬네요(...)


- 이때 뭔가를 애타게 찾는 듯해 보이는 제스쳐를 취하는
어떤 분이 여러번 왔가 갔다 서성거리셨는데......
마지막으로 목격한 뒤에 잠깐 팬카페 접속해 보니
굿즈 산 거 잃어 버렸다고 보신 분 없으시냔 글이 올라와 있더군요... -_-;
그분이셨던가 봅니다(......)


- 공연 시작 1~20분 전쯤에 느긋하게 악스 코리아 입성.
악스는 2006년? 쯤에 시부야 악스에 가 봤었던 것 같은데...
거의 10년만에 한국에서 다시 가 보네요... 라고 쓰다가 확인차 좀 찾아 보니,
그때 갔었던 건 시부야 AX가 아니라 시부야 O-EAST 였던 듯(......)
뭐 대략 비슷비슷한 스타일의 시설입니다만.


- 건물 바깥에 보관함이 있긴 있는데......
수량도 많이 부족하고 고장난 것도 너무 많더군요.
애초에 수량이 없는데다, 관리도 전혀 안 되고 있는 분위기.
저처럼 적당히 시간 맞춰서 가는 타입이신 분들은
악스 공연에서 보관함 이용할 생각은 애초에 포기해야 할 듯합니다.


- 들어가 보니 예상대로 딱 봐도 시야가 안 나오게 생겼더군요.
앞으로 파고들면 뭐 가까이서 볼 수 있겠지만 그럴 생각도 없었고...
공연 시작하고 보니 역시 앞사람들 얼굴 피해 왔다갔다 하면서 봐도
애들 얼굴만 보이거나 잘 보일 때가 상반신 정도.
역시나 좌석을 구하지 못한 안타까움이 밀려오는 대목입니다. ㅠ
공간 자체는 애초에 그리 크지 않으니 2층 좌석에서 시야 확보하고
쌍안경 하나 들고 봤으면 딱 천국이었겠다 싶더라고요. 으앙......


- 공연 시작 전 스크린에는 뮤비가 돌아가고 있고 다들 대기 타고 있었는데,
그 어두운 곳에서 양판소? 같은 걸 종이책으로 들고 읽고 있는 분도 계시고......
대단한 독서열이었습니다. 인정;;;
또 한편에서는 여자친구(리얼 여자친구 말고 걸그룹 여자친구) 욕하는
일행간의 담소도 들려오고...... -_-;;;;

내 아이돌의 경쟁자는 적! 이라는 마인드는 가져본 적이 없는 박애적 잡팬으로서는 으으음......
멤버들간에 직접적으로 무슨 트러블이라도 있었던 게 아닌 이상은,
그러지들 말고 사이좋게 지냈으면 하는 바람일 뿐입니다. 피-스.
어차피 그 아이들끼리도 늘상 얼굴 맞대고 지내게 될 업계 동료들인 것 아니겠습니까?
얼마 전에 주간아에도 같이 나왔었고 말이죠.
팬덤끼리 적대적으로 굴어서 득 될 건 없다고 봅니다. 멤버들에게 있어서도 말이죠.


- 스탠딩 공간(L, O 구역)에서 전방(...이라기엔 대부분이지만) 80% 정도는
다들 앞사람 가까이로 붙으면서 밀집해 있었고,
후방 10% 정도는 아예 맨뒤로 빠져서 보고 있었고,
그 사이에 10% 정도 비는 공간이 생성되어 있어서
저는 그 안에서 조금씩 좌우 이동으로 시야 조절하면서 관람했는데요.

그 와중에 초등학교 저학년쯤 되어 보이는 어린아이도 있더라고요...
와, 나도 시야 확보가 제대로 안 되는데 어린애가 이걸 어떻게 본다고...... -_-;;;
어린 마음에 언니들 보고 싶어서 설레는 맘으로 왔을 텐데,
공연 끝날 때까지 뭐라도 제대로 본 게 있을는지 그게 제일 안타깝더군요.
나도 시야 확보가 안 되는데 나보다 갸가 더 안타까웠습니다... 쩝...

만약 앞번호로 입장해서 전방 펜스 쪽으로 갔다고 해도
그 격전구에서 애들이 어떻게 버티겠나 싶고... 사고나 안 나면 다행이겠죠.
스탠딩은 나이 제한을 좀 더 두고 애들은 최대한
좌석으로 예매할 수 있도록 유도 노력을 해야 하지 않나 싶은데 말입니다. 쩝...


- 저 빈 공간에서 공연을 보다 보니 공연 스태프도 자꾸 왔다갔다 하면서 옆에서 알짱거리던데...
알고 보니 직캠러 분들 단속하는 거였습니다(...)
빈 공간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관객들을 살피다가 촬영자가 발견되면
신속하게 파고들어서 끌고 나오더군요...
붙잡혀서 끌려 나오는 분들 네 다섯명 정도는 본 것 같습니다. -_-;;;


- 모처럼 아이들 실물 보러 갔던 것인데,
제일 재밌고 인상 깊게 보고 온 게 VCR 영상이었다는 것은 나름 함정...;;;
과도한 설정과 발연기가 들어간 (제 평가가 아니고 자체 평가입니다. 자막으로 그렇게 나왔음...),
연습생 시절의 멤버들을 그린 재연 VCR 이었는데, 되게 재밌었네요. 진짜로.


- 역시 사전에 정보 수집을 그리 열심히 하지 않았다 보니,
V앱에서 중계 예정이었다는 사실을 현장에 가서야 알았는데요(...)
어차피 스탠딩이라 힘은 힘대로 들고 시야 확보도 제대로 안되는데
미리 알았더라면 그냥 집에서 중계나 볼 걸 그랬나...... 싶은 생각도 살짝 들었으나,
집에 와서 확인해 보니 앞에 한 시간 정도는 안 했고 뒤에 한 시간 반 정도만 중계했더군요.
뒤쪽은 대부분이 섭외 MC 하고 게임하면서 사은품 추첨하는 시간이었던지라,
공연의 관점에서 보자면 알짜배기는 오히려 앞쪽이었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V앱으로 중계나 보자 했었다간 낭패를 봤을 테고
현장 관람을 선택한 것이 정답이긴 했습니다. 네.
위에 언급한 VCR 역시도 앞쪽에 배치되어 있었고요.
...... 이건 현장에서 봤기에 다행이다, 리미티드 익스피리언스 득템했다 싶은 기분이기도 한데,
중계분에 포함되질 않았으니 나 역시도 다시 볼 수는 없다는 점에서 무척 아쉽기도 하고... 그러네요...
유료라도 좋으니 DVD라도 팔아줬음 싶기는 한데,
무한대집회도 안 내 준 판에 이걸 내 줄리도 없을 것 같고......
어쨌든 어떤 경로로든 언제 다시 볼 기회를 좀 마련해 줬으면 싶네요. 상당히 간절하게.


- 공연 시간은 두 시간 정도 예상하고 들어갔었는데,
중간에 아 다리 아퍼 힘들다 싶을 때쯤 -_-;;
촬영자 잡으려고 옆에서 서성거리던 직원분께 이거 두시간 예정이냐고 물어보니
원래는 한 시간 반 예정인데 조금 늘어질 것 같다는 답변을 들음......
음 쫌만 더 버티면 되겠구나 했는데 웬 걸... 게임 시간이 계속 늘어지더니
결국은 두 시간 반? 두 시간 40분쯤? 채우고 끝나더군요(......)

덕분에 귀성 후 시내 버스도 끊겨서 택시비로 2만원 가까이 날리기도 하고...... orz...
(집이 교외 쪽이라 지역 터미널하고도 거리가 멀어서리......)

하긴 제 시간에 끝났어도 반드시 시내 버스 시간에 맞출 수 있었을 거라고
장담은 못할 시간이긴 합니다만.
애초에 공연 시간을 잡을 때부터 지방 사람들을 좀 배려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이 공연만의 얘기가 아니라 전반적으로).
낮 공연 밤 공연 하루 2회씩일 때는 어쩔 수 없겠지만, 그렇지 않을 때라면 말예요.
끝나고 나왔을 때 저녁 시간 때 쯤 되게 맞추면,
서울 사는 일행은 저녁 먹으면서 담소도 나누고
너무 멀지 않은 지방 사람들은 큰 무리 없이 당일 귀가할 수 있고,
딱 좋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후우...


- 들어갈 땐 아무 생각 없이 지나쳤는데,
나올 때 보니까 L, O 구역보다 뒤쪽인 V, E 구역 쪽은 단차가 조금 있더군요.
어차피 최전방으로 덤빌 거 아니고 L, O 구역 후방에서 볼 거라면
차라리 V, E 쪽이 나을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실제로 어떨지는 뭐 경험해 봐야 알 수 있겠지만요.


- 가기 전에 기대했던 것 하나가, 방송에서는 선보인 적 없는 수록곡으로
한 곡 정도는 해주지 않을까? 하는 것이었는데요.
나도 좋아하고 팬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편인 라푼젤 같은 곡 한 번 해 줬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본 공연하는 동안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고요.
그러다가 공연 끝나고 나가려는 타이밍에 급작스럽게 울려퍼지는 라푼젤...
'오옷, 앵콜 추가인가?' 하는 생각을 순간적으로 해 보았으나......
뒤돌아보니 엔딩 VCR 에 BGM 으로 깔아 놓은 것이었더군요(......)
스스로 찰라의 희망 고문을 당하였슴미다...... ㅜㅜ





ⓒ 20151218 뮤직뱅크 KBS


다른 얘기입니다만 따로 쓰기도 애매해서,
여담으로 요즘 한동안 반창고 붙이고 다니던 인간꽃 김케이 얘기.


- 처음 발견했던 게 저는 저날 뮤직뱅크였는데요.
피부 트러블이라는 얘기도 있고 어디 표지판 같은 거에 부딪혀서 다쳤단 얘기도 있고
더는 안 파 봐서 진상이 뭔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
웬만한 건 보통 컨실러 같은 걸로 가리지 않나요?
화장의 ㅎ자도 모르는 화장 무식자도 어째서인지 알고 있는 컨실러...

게다가 상처 혹은 트러블 부위 닿는 부분이랑
접착용 부분이랑 따로 보이는 저 큼지막한 반창고라니...
울림 스타일리스트는 일을 왜 저렇게 하나... 싶은 생각이 좀 들었더랬습니다.

...... 하지만 그건 그거고...... 약간의 망상력을 동원해 보자면
아 이거슨 조은 갭모에다 라는 다른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아... 저런 미모의 동네 쎈언니가 골목에서 애들 삥 뜯고 있으면
줄이라도 서서 삥 뜯기고 싶었을 것 같...... 바, 밟아 주세......
아, 이, 이건 아닌가...... -_-;; 자중합시다, 자중해야겠습니다, 넹...[...]


- 처음 봤을 때 저거 왜 붙인 건가 궁금해져서 검색 잠깐 하다가 우연히 본
19일 음악중심 퇴근 직캠에서 지애가 이틀동안 30분 잤단 얘길 하고 있더구먼요...... -_-;;;
상처였는지 피부 트러블이었는지 진상은 모릅니다만,
피부 트러블 쪽이라면 이렇게 굴리는데
피부 트러블이 안 나고 배기겠냐 싶은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뭐...... 이동 중에 차에서 잠깐씩 자는 건 포함되지 않은 얘기이겠지 싶고,
죽을 것처럼 바쁘더라도 일이 안 들어와서 노는 것보다는
죽을 것처럼 바쁜 게 낫다는 연예인 생활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너무 빡세게 굴리진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조금만 살살 다뤄 주세요, 울림......


- 미스테리인 것 하나는, 저 반창고가 20일 인기가요에선 분명히 없는 걸로 봤다는 점......
그러다가 다음주 음방에선 다시 부활하더군요. (그렇다는 건 상처보다는 피부 트러블 쪽이란 걸까요...?)
이때부턴 좀 더 작고 눈에 덜 띄는 타입
(바깥에서 보기에 닿는 부분과 접착용 부분이 따로 보이지 않는 타입)으로 변경.
그리고 연말 가요 축제류 및 예능에서도 꾸준히 보이다가...
1월 들어서 이젠 떼고 나오는 것 같네요.

하여튼 그래서 뭐였는진 잘 모르겠습니다만,
소녀소녀한 러블리즈 컨셉상 다시는 볼 일이 없을 것 같은 이레귤러였던 갭모에,
2주 정도 고맙게 잘 감상하였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넵(......)





by 충격 | 2016/01/09 01:49 | 잡덕의 품격 | 트랙백 | 덧글(4)

kemco 노벨 게임 신작 '레이징 루프'

[android] トガビトノセンリツ - 토가비토노센리츠 - 클리어.






예전에 kemco사의 android / ios용 노벨 게임들에 대해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요.
오래 기다린 신작이 이달에 드디어 나왔습니다. 제목은 レイジングループ 레이징 루프.
인랑게임을 모티프로 재해석한 루프물이라는 것 같네요
(잠입한 인랑을 색출하거나 인랑으로서 잠입을 관철시키는 인랑게임 그 자체는 아니고,
어디까지나 커맨드 선택형 노벨 게임인 것이므로 그 점은 착오가 없도록 주의).

이전의 데스게임물들 자체가 인랑게임의 변형인 면이 있었으니
돌고돌아서 그 원류로 돌아왔다고도 할 수 있겠고,
데스게임물이 아니었던 바로 앞의 전작은 판타지로서의 성격이 있었으니,
지금까지 보여 줬던 두 가지 형식을 합쳐 놓은 결과물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5 KEMCO
ⓒ2015 dwango


- 유료 게임입니다만, 기본 루트 하나는 엔딩까지 무료로
플레이 가능하다고 하고 그것만으로도 분량이 꽤 있는 듯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일단 한 번 플레이해 보시길 (물론 일본어 게임입니다).

저도 아직 프롤로그를 갓 지나서 본편 살짝 들어간 정도이긴 합니다만,
작가의 필력은 보증합니다. 다 안 읽었어도 미리 보증할 수 있습니다.
현재 마켓에서의 평점도 거의 대부분 5점을 찍고 있는 중이네요. :)


- 이 작가의 작품들은 좀 더 회자되어야 할 가치가 있다고 보는데,
아무래도 휴대폰 게임이라는 태생적 한계 때문인지
코어한 게이머들 사이에서 그다지 회자가 되질 않아 아쉬운 감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추천해 봄.


- 따로 글은 쓰지 않았고 덧글에서만 살짝 언급했었는데,
전작인 D.M.L.C.(데스매치러브코메)도 무척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여캐에게 고백을 받으면 폭사해서 죽는 저주에 걸린 설정이어서
살기 위해 필사적으로 성립하려는 연애 플래그를 꺾으면서 도망다녀야 하는 게임인데요.
이렇게 말하면 "리얼충은 폭사해라!"라는 넷슬랭(...)을 그대로 구현화한 농담 같은 작품입니다만,
이게 사실은 처음에만 이런 식이고 점점 이야기가 진행되고 진상이 밝혀지면서
러브코메와는 대단히 거리가 먼 시리어스한 전기물 느낌이 되어 가죠.
알기 쉽게 대중적인 작품으로 비교를 해 보자면
Fate/stay night 같은 부류에 가깝다 할 수 있겠습니다. 역시나 추천작.
이건 Wii U용 다운로드 게임으로도 발매되어 있으니,
이쪽이 편하신 분은 이쪽으로 플레이하셔도 좋겠습니다.

(중간에 '흑(黑)의 커맨드먼트' 란 노벨 게임이 하나 더 있습니다만, 이건 작가가 다른 게임)


- 이번에 처음으로 음성이 들어갔습니다.
드왕고 크리에이티브 스쿨 소속 콜라보라고 하니,
정식 데뷔 전인 학생들이거나 이걸로 데뷔 취급?? 인 신인들인 것 같습니다만,
어쨌든 이로써 제법 콘솔 게임이나 다름없는 모양새가 갖춰졌네요.
풀보이스까진 아닙니다만, 보이스 수록량만도 10시간 분량이라 하니 충분히 적지 않은 분량입니다.
제가 현재 플레이한 앞부분까지만 놓고 본다면 (물론 이건 앞부분이라서 그런 것일 수 있겠습니다만),
보이스 지원 씬이 비지원 씬보다 더 많아서 절반 이상 지원되고 있네요.

... ... 대신 가격이 두 배로 뛰긴 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납득이 되는 가격대입니다.
이 가격에 이만한 보이스 지원이라면 저는 이쪽이 더 좋네요.

또, 가격 상승을 고려한 배려인지,
전작들과 달리 처음부터 모든 추가 구입 사이드 스토리를 포함한
프리미엄 세트도 제공하고 있는데, 이쪽은 약간의 할인율이 추가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굳이 미리부터 지불할 필요는 없으니 저도 지금은 통상판으로 플레이하고 있습니다만,
무료 플레이 가능한 파트가 끝나면 통상판을 통한 인앱 구매는 하지 않고
프리미엄 세트로 따로 구매할 예정입니다
(통상판 무료 플레이 파트가 끝나는 시점에서 이후의 결제 플레이에 대한 안내 대사가 있는 듯싶으니,
모든 내용을 다 즐긴다는 의미에서도 일단은 통상판으로 먼저 플레이할 필요가 있겠다 생각되네요).


- 보이스 수록 분량을 봐도 짐작이 되듯, 볼륨이 상당한 것 같습니다.
'잿빛의 버터플라이' 에서 '토가비토노센리츠' 로 갈 때도 분량이 훨씬 늘어났었고,
'토가비토노센리츠' 에서 'D.M.L.C.' 로 갈 때도 분량이 훨씬 늘어났었는데,
플레이를 마친 유저들의 코멘트를 보니 이번에도 이전작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분량이 늘었다는 것 같습니다(...)
(해당 유저의 언급 D.M.L.C.가 포함이 되는지, 보이스 등까지 고려한 비교인지, 는 불명입니다만[...])

위의 트랙백 글에서도 적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무작정 길기만 한 것보다는
적당한 분량에 밀도가 높은 쪽을 선호하기 때문에,
'D.M.L.C.' 보다도 대폭 늘어났다는 것에 대해서는
'시간 부족' 이란 면에 있어서 걱정도 좀 됩니다만...
그래도 내용상 초반부터 나름 극한상황에 놓여지는 만큼
쓸데없는 일상묘사 같은 걸로 불필요하게 늘어지는 스타일은 아닐 테니,
밀도가 떨어지진 않을 거라 보고요.
...... 다만 내가 쓸 수 있는 시간의 총량이 늘 부족하단 것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을 뿐이네요(......)


- 이전작들은 콘솔 게임에 비해 일러스트가 정말 심하게 적었고,
대부분을 배경과 스탠딩으로 때우는 느낌이어서
그런 면에서도 휴대폰용 게임이라는 태생적 한계를 느끼게 하곤 했었는데,
이번에는 얼마나 들어갔을지 총량은 아직 플레이를 다 하지 않아서 알 수는 없습니다만
초반부터 벌써 여러장이 나오고 있는 걸 보니 총량에 있어서도 확실히 늘긴 늘었을 듯합니다.
보이스 지원 면에서도 그렇고 이래저래 여러 측면에서 콘솔 게임 같은 모양새가 조금 나오네요, 이제. (w


- 마지막으로 한 가지 팁...... 디바이스가 여럿이신 분들은
가급적 16:9, 적어도 16:10 디스플레이를 가진 디바이스로 플레이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원본 화면비가 16:9 인데 이보다 가로 비율이 짧은 디스플레이의 경우,
상하 블랙바를 넣은 레터박스 화면으로 출력되는 게 아니라
원본 화면의 좌우를 자른 팬앤스캔으로 화면을 풀로 채우고 있습니다.
(물론 취향에 따라서는 잘리더라도 큼직한 쪽을 부러 선택하는 선택지도 있기야 하겠습니다만)
샘플 비교 샷.
위가 아이패드 에어2 (4:3), 아래가 갤럭시탭 PRO 8.4 (16:10).

아무래도 화면 자체의 절대적인 화면 크기가 있기 때문에
이왕이면 에어2 로 하는 편이 큼지막하니 시원시원한 맛은 있을 텐데,
화면비의 문제로 이를 포기하고 탭 PRO 8.4 를 선택해서 플레이하고 있네요.

이조차도 사실 16:10 이기 때문에 양 사이드가 살짝은 잘린 화면이,
화면비를 최우선으로 놓는다면 16:9 인 폰으로 플레이해야 하겠습니다만,
그건 아무래도 절대적인 화면 크기 자체의 디메리트가 화면비의 메리트를 압도하기 때문에... -_-;;
차마 폰으로는 못 하겠고 16:10 태블릿 선에서 타협을 봤네요.


※ 이 화면비 문제는 이 게임뿐 아니라,
다른 kemco ADV 게임들에서도 기본적으로 공통되는 사항입니다. ※





by 충격 | 2015/12/14 11:55 | 전뇌유희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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