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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탭 (겸 포스트外 대화판) - Last Update 07.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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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충격 | 2010/12/31 23:49 | 잔존세력 | 트랙백 | 덧글(104)

[20100204] 중고장터 이것저것. 국내외 각종 DVD, Blu-ray 外


중고장터 개최中.
  (살펴보실 분들은 하단의 '열기'를 클릭!!)



2010.02.04.   중고장터 포스트 갱신합니다.



## 수시로 업데이트될 수 있습니다.
## 주로 각종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DVD 및 블루레이입니다. 기타 피규어, 만화책 등 약간.
## 생각 있으신 분은 비밀글로 덧글 달아주세요.
## 길어서 일단 접어둬요.

※ 비로그인이신 분들은 전화번호 말고 메일주소를 우선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기본적인 협의는 우선 활자로 진행합니다.



열기 ( click !! )

by 충격 | 2010/12/30 19:23 | 물품양도 | 트랙백 | 덧글(4)

[UK] 시모츠마 이야기 (불량공주 모모코) Blu-ray 가 나왔군요!!

ⓒ third window film
ⓒ 2004 「下妻物語」製作委員会


http://www.amazon.co.uk/Kamikaze-Girls-Blu-ray-Kyoko-Fukada/dp/B002VLGFSC/ref=sr_1_2?ie=UTF8&s=dvd&qid=1265795088&sr=8-2



※ 영국에서 그저께 시모츠마 이야기(국내 제명: 불량공주 모모코) 블루레이가 출시되었네요.
워낙에 좋, 좋아합... 아니; 사랑하는 영화인지라 급흥분!!

...하지만 리전코드가 프리인지 B고정인지 확인되기 전까진 흥분을 가라앉혀야겠죠. 하악 하아... 하아...



※ 일단 http://bluray.liesinc.net/ 에서 확인해 봤습니다만 아직 등록 전이네요.

※ 제작사인 third window film 에서 출시한 이전의 타이틀들을 살펴보고 유추를 해보고자 시도했으나...
주로 한국, 일본, 홍콩 영화 DVD 들을 출시해온 회사던데 블루레이는 이번이 처음인가 보더군요.
데이터가 없어서 유추는 불가능했습니다. -,.-



※ 한국에서 구입하신 분은 아직 안계실 듯 하고...
설령 주문하신 분 계시더라도 그저께 출시였으니 아직 받아보신 분은 없으실 텐데,
나중에라도 혹시 받아서 직접 확인하신 분은, 결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금에 여유가 있을 때였으면 설령 코드B로 밝혀지더라도 그냥 콜렉션에 추가하는 셈 치고 구입해 볼 텐데,
요즘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다보니 직접 총대를 멜 여유까진 없네요, 그려... -_-;;;









(자체 답변 추가!!)

동시 게재한 DP 쪽에서 nello 님이 전광석화와 같은 속도로 정보를 확인해 주셨습니다.
http://forum.blu-ray.com/blu-ray-movies-united-kingdom/121216-kamikaze-girls.html
코드 프리라고 하네요. +_+!!
당장 위시리스트에 쳐넣고 장전을 기약하겠습니다!!

(...마음은 굴뚝같지만 당장 지르지 못하는 이 슬픔...orz orz orz)




by 충격 | 2010/02/10 20:05 | 활동사진 | 트랙백 | 덧글(2)

[RC2] 시모츠마 이야기 SE 초회판 (+기타) - 오픈케이스 -

[RC2] 시모츠마 이야기 (불량공주 모모코) SE 소개 - 5.1ch 서라운드 음성해설 수록 -


이어서 백업 하나 더.
마찬가지로 당시에 작성했던 오픈케이스용 게시물입니다.
본문 중 링크 주소만 수정해서 백업. (상단 트랙백과 동일)

아, 그리고 작성 당시에 미처 도착하지 않았던 아이템 사진 하나를 추가로 투척합니다. ^^
카네사다 유키오양의 만화판이네요~.

이하, 백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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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사랑스러운 영화 시모츠마 이야기 (국내 제명: 불량공주 모모코)
RC2 일본판 - 초회한정판 디지팩 버젼입니다.

타이틀 자체에 대한 소개는 여기를 참조 하세요.

아웃케이스 외관 4면 공략.

아웃케이스만 보면 이런 구조입니다.
뚫려있는 면적이 큰 데 비해 종이가 좀 얇은 것이 유일하게 아쉬운 점.

디지팩 안쪽면.
디스크 레이블이 기발합니다. ^^

디지팩 바깥쪽면.
유니크한 영화의 특성을 잘 살린 디자인입니다.

2종 부클릿 전후면.
왼쪽이 14P 포토북, 오른쪽은 16P 촬영일지 완전판입니다.

2종 부클릿 내부 샘플.

DVD 발매 홍보용 전단지.
DVD 부속품은 아니고 샾에 놓여있던 걸 챙겨뒀다가
부클릿 사이에 접어넣어 보관중 입니다.

샾 자체 특전 노트.
극중에서 모모코가 읽고 있던 책과 같은 디자인을 취하고 있습니다.
DVD 부속품은 아니고 츠타야온라인 구입자에게 증정되었던 자체 특전.
이것 때문에 더 적은 할인율 감수하고 그냥 츠타야온라인에서 구입했었네요.

얼마전에 구입한 소설 원작입니다.
나중에 나온 문고판쪽이 커버에 영화판 사진을 쓴 관계로,
일부러 문고판으로 주문했습니다.
속편 살인사건편도 주문할까 하다가... 통일성을 맞추기 위해
속편은 훗날 발매될 문고판을 기약하기로 했네요. ^^
만화판도 같이 주문했는데, 입고가 늦어져서 그건 아직 못 받았습니다.



이상.
보고 나면 참 상쾌하고, 행복해지는 영화이니...
아직 안보신 분들은 꼭 한번 감상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



by 충격 | 2010/02/10 19:56 | 활동사진 | 트랙백 | 핑백(1) | 덧글(5)

[RC2] 시모츠마 이야기 (불량공주 모모코) SE 소개 - 5.1ch 서라운드 음성해설 수록 -

시모츠마 이야기 (국내 제명: 불량공주 모모코) 관련 포스트를 새로 하나 쓰다가,
예전에 국내판 DVD 출시 당시 DP에 작성했던
시모츠마 이야기 관련 포스트부터 미리 백업해 봅니다.

일본판의 서플들이 다 살리지 못하고 반쪽으로 출시된 국내판 DVD에 비해
(이마저도 지금은 무척 구하기 힘들기로 컬렉터들 사이에서 유명한 레어템입니다만),
비교적 충실하게 구성된 일본판 2DISC SE 제품에 대한 소개입니다.

특히!! 주목할 점 한 가지는, (적어도 제가 겪어본 중에서는) 아마도 세계에서 유일할
5.1ch 서라운드 오디오 커멘터리가 수록되어 있다는 점을 특기할 수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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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 인용된 이미지들의 저작권은 다음과 같습니다.
ⓒ 2004 「下妻物語」製作委員会
ⓒ 小学館 / 東宝株式会社





시모츠마 이야기(국내개봉명:불량공주 모모코)가 드디어 국내에 출시되었습니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작품에 비해서는 상당히 단출하게 출시가 되었는데요.
사실 일본영화들은 제대로 출시되지 않는 경우가 워낙 흔하기도 하고...
요즘은 직배사 외의 제품의 경우 해외판과 똑같이 출시가 되지 않아도
이해하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는 편입니다만...
영화가 너무 좋은 만큼, 좋은 퀄리티의 제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보급되지 못한다는 것은 작품의 팬으로서 상당히 안타까운 일입니다.

DVD를 논하기 이전에 개봉 당시부터 이런 대접이었던 것은 마찬가지입니다만.
이는 몇년전부터 두드러지고 있는 국내의 배급 방식에서 연유하고 있겠죠.
사실 저는 인구 5000만도 안되는 한국에서 1000만 관객이 나온다는 사실 자체가 달갑지가 않습니다.
1000만 내외의 초대박 흥행작들의 성적이 영화의 완성도, 작품성보다는
민족적, 지역적, 사회적 정서를  자극한 결과라 생각되는 것이 한가지 이유이고,
또 한가지는 이러한 결과가 다양성의 희생이라는 토양 위에 쌓아올려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사놓고 덜 읽었던 필름2.0 신년호를 보다보니 정윤철(말아톤) 감독이 이런 말을 했더군요.
"크게 벌지는 않지만 투자한 만큼 이익이 나는 다양한 영화가 나와야지, 이건 하나가 다 먹는 판이니..."
데뷔작으로 500만을 돌파하며 '다 먹어본' 축에 속하는 감독이 이런 말을 하며 걱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 영화계의 초상이죠.
('폭력의 역사'가 보고 싶습니다. =_=)

사설이 길었습니다만, 다시 시모츠마 이야기로 돌아와서.
이 영화를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일본판 스페셜에디션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본편디스크 시작시의 경고문구입니다.
이것만 봐도 이 타이틀의 성격을 알 수가 있죠.
WARNING을 비슷한 발음이 나는 한자로 대체하면서 말장난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메인 메뉴화면입니다.
잘 보시면 각메뉴 위에 작은 글씨로 수식어가 붙어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이름도) 본편
♡(약속이지) 특보 예고 TV-SPOT
- 여기서 약속이란 늘상 반드시 들어있음을 뜻하는 관용적 표현이며 특보는 티저트레일러를 의미합니다. -
♡(이만큼이나 있어요) 음성
♡(기쁘고부끄러운) 프로필
♡(두근두근) 챕터

얼만큼이나 있길래 이만큼이나 있다는 건지 음성 메뉴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지금 캐릭터가 열심히 왼쪽으로 이동중입니다.
메뉴 전환시에는 이런 식으로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음성 선택 화면입니다.
♡ (이제는 말할 수 있다!) 감독 + 후카다 쿄코 + 츠치야 안나 코멘터리
♡ ((이 자리에) 없으니까 말할 수 있다!) 스탭코멘터리
스타일리스트, 비쥬얼이펙트슈퍼바이저, 감독, 진행.
♡ (하면 되잖아) 5.1ch 서라운드 DD
♡ (이렇게까지 할 수 있다) 5.1ch DTS
♡ (우리 집은 아직, 이거야) 2ch 스테레오 DD

센스가 느껴지지요.

이 중에서 특히 중요한 것이 감독과 캐스트의 첫번째 코멘터리입니다.
이것은 이 타이틀 뿐 아니라 DVD의 역사에 존재를 새겨둬야 할 중요한 존재입니다.
왜냐?
이 코멘터리 트랙은 코멘터리 트랙인 주제에... 무려...

DD5.0 384kbps의 서라운드 코멘터리 로 녹음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트랙을 재생해 보면 후카다 쿄코양이 이 코멘터리는 서라운드로 녹음되었단 사실을 알려주며
각 출연진들이 각 스피커에 대고 라이트, 레프트, 센터, 라이트리어, 레프트리어를 부르며 확인을 실시합니다.
출연진은 메뉴화면의 3인 + 진행자격으로 참가한 AP의 소네씨란 분(제작관계자)까지 넷입니다.

사실 코멘터리 같은 거 들으면서 서라운드가 무슨 필요냐...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는데요.
실제 들어보면 이게 상당한 쾌감을 선사합니다.
친구들끼리 둘러앉아 수다를 떨고 있는 듯한 생생한 감각이 느껴진달까요..
저 같은 경우는 DVD 입문 초창기 때부터 코멘터리도 멀티채널로 녹음하면 좋을텐데 왜
더 좋은 스펙을 살릴 수 있는데도 활용하지 않는지, 불만을 가지고 있었기에 더 그랬습니다.

이 트랙에선 기본적으로 프론트라이트에 후카다 쿄코, 프론트레프트에 츠치야 안나,
리어레프트에 소네씨, 리어라이트에 나카시마 감독이 배정되어 있는데요.
이것만으로도 사실 '서라운드의 느낌이 좋다.' 같은 차원을 떠나서 기능적인 장점이 발휘됩니다.
사실 이 타이틀에선 각 출연자들의 목소리에 특색이 있기 때문에 그럴 일은 없습니다만...
가끔 코멘터리를 듣다보면 그럴 때가 있지요. 누가 누군지 구별이 안되는 코멘터리..
그런 상황에서 특히 이 서라운드 코멘터리는 효율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제 경우는 무간도 1편의 코멘터리 청취시에 귀에 익숙치 않은 배우들의
익숙치 않은 중국어 코멘터리를 들으며 누가 누군지 구분하기를 포기해 버렸던 기억이 납니다.
(무간도 시리즈를 여러번 본 지금 다시 듣는다면 구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거기에 단순한 방향 구분 뿐이 아닌 약간의 이동감도 느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 거죠. 츠치야 안나가 무슨 얘기를 했을 때 소네씨가 "어째서?" 라고 묻습니다.
그럼 대답하는 츠치야 안나의 목소리는 프론트레프트에서 시작해서
약간 리어레프트에 걸쳐지다가 다시금 프론트레프트로 돌아갑니다.
여기서 감상자는 츠치야 안나에게 묻는 소네씨, 고개를 돌리고 소네씨 쪽으로 몸을 숙이며 대답하는
츠치야 안나, 그리고 다시금 본래의 자세로 돌아가는 츠치야 안나의 그림이 자연스레 떠오르게 됩니다.
이런 감각이 앞서 말한 바로 옆에서 얘기하는 듯한 생생함을 살려주고 있습니다.

내용적으로도 상당히 재밌게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것은 츠치야 안나의 캐릭터인데...
실제 성격도 극중의 이치고와 상당히 근접해 있는 걸로 생각되었습니다.
(그녀에게 정상적인 의미에서 호감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좀 많이 '깰' 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_=)

이 영화의 코멘터리이기 때문에 의도했을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그렇게 생각되지는 않더군요.
그리고 이 코멘터리 녹음 당시에 그녀는 임신중... 그에 대한 말들이 오고가기도 합니다.
발매시에는 출산후가 되어있을 거라는 얘기도 나오죠.




자... 사실 저는 이 코멘터리를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어려운 기술인 것도 아니지만 어째서인지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세계최초이자 세계유일의 5.0ch 서라운드 코멘터리를요.
이제 가장 중요한 소개가 끝났으니 나머지는 간결하게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번째 스탭 코멘터리는 평범하게 스테레오로 녹음되었습니다.
진행자로 참가한 사람은 TBS의 아나운서인데요.
일본영화 타이틀의 경우 음성해설에 따로 진행자를 두는 경우가 굉장히 많고,
그 중 상당수는 방송국의 아나운서가 역임하는 것이 일반화되어 있습니다.

국내판 시모츠마 이야기의 가장 큰 단점은 이 코멘터리들,
그 중에서도 첫번째 코멘터리를 누락시킨 데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지금의 1디스크 형태를 유지하면서라도 최소한 이것 하나만이라도
들어가 있었다면 현격한 판매량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제 두번째 특전 디스크로 넘어가 볼까요.
영상특전, 캐스트인터뷰, 스탭인터뷰, 아트갤러리로 크게 나뉘어져 있습니다.
인터뷰와 아트갤러리도 영상특전일진데 따로 빼놓은 구성이 특이하네요.
영상특전의 세부메뉴입니다.
☆(찍을 수 밖에 없잖아 처음으로 밝혀지는) 일각수 첫사랑 이야기
☆(젊음이란 좋구먼 눈물과 웃음의) DVD오리지널 메이킹
☆(이젠 되돌릴 수 없어...컷트씬 NG씬 외) 이것은 ○○?집
☆(두근두근) 완성피로회견
☆(허둥지둥) 시부야잭



일각수 첫사랑 이야기는 극중 인상적인 캐릭터인
일각수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단편 사이드 스토리 입니다. (약 11분)
일본영화 DVD 중에는 이런 식으로 따로 사이드 스토리를 찍어서 싣는 경우가 가끔 있더군요.
워터보이즈로 유명한 야구치시노부 감독이 가장 이런 걸 즐기는 것 같습니다.
워터보이즈, 스윙걸즈 모두 이런 식의 단편이 여러편 수록되어 있습니다.
(국내출시된 워터보이즈의 경우 일본판의 스페셜피쳐는 대부분 수록되지 않았습니다.)

DVD오리지널메이킹은 국내출시된 것과 같습니다.

NG집, 완성피로회견, 시부야잭은 각 4~5분 분량입니다.
NG집과 완성피로회견은 설명하지 않아도 아실 테고,
시부야잭은 개봉일 즈음에 시부야를 온통 해당 영화의 선전물로 도배해 놓고
출연진들이 시부야 각지에 출몰하며 이벤트를 벌이는 행사입니다.
시모츠마 이야기 뿐 아니라 리터너, 스윙걸즈 등 몇몇 영화들이 시부야잭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스윙걸즈 때는 저도 직접 가서 그녀들의 연주회를 본 적이 있는데 참 좋았습니다.
꽤 길게 시간을 가지고 진행하는 무대인사도 그렇고, 감독과의 대화 등 일본영화계는
일본의 수도권에 거주할 경우 꽤나 참여하는 맛이 있는 이벤트가 많은 것이 좋습니다.
사실 시모츠마 이야기도 종영일에 이케부쿠로의 한 극장에서 최종상영후
감독과의 대화 이벤트가 있는 것을 사전에 알고 있었는데...
관심은 있는 영화였지만, 시간적인 문제로 그냥 넘겼던 것이 너무 아쉽네요.
미리 이 영화를 보았다면 무리를 해서라도 참가를 했을 텐데...
나중에 발매 당일 DVD로 구입해 감상하고서는 땅을 치며 후회했었지요.
캐스트 인터뷰 메뉴입니다.
주역 두사람을 제외하곤 각 1분 내외.
주역 두사람은 약 3분 분량.
스탭 인터뷰 메뉴입니다.
각 3~5분 분량.
아트갤러리 메뉴입니다.
촬영현장 사진 등이 아니라 각종 선전물과 관련제품들의 사진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시모츠마 이야기 스페셜 에디션의 소개가 되겠습니다.
사실 영상특전의 분량이 아주 많은 편은 아닌데요.
일단 메인이랄 수 있는 메이킹다큐멘터리는 국내판에 수록이 되었고...
여타 자잘한 재미들이 모두 생략된 것은 아쉽지만,
핵심이랄 수 있는 첫번째 코멘터리만이라도 수록이 되었다면
국내판도 어느정도 구원받을 수 있는 수준이었단 생각이 거듭 듭니다.

직배사 외의 경로로 나오는 타이틀,
그 중에서도 극장에서 그다지 흥행하지 못한 타이틀이
다 잘 나오기를 바라는 것은 현실정상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만...
그 와중에서도 바라는 것은 그 중에서도 팔릴 만한 좋은 영화는
선별해서 어느 정도 정성을 들여 내놓았으면 하는 겁니다.
최근 발매된 이터널 선샤인 같은 타이틀이 좋은 예가 되겠죠.
이 영화 역시 배급 문제로 국내 극장에서는 외면받았습니다만,
DVD는 충실한 스펙으로 발매되었고, 꽤나 팔리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실제로 판매순위 상위 랭크중이기도 하죠.)
그리고 시모츠마 이야기 역시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이 영화의 팬이시고 일본어가 가능한 분이시라면
반드시 일본판 스페셜에디션을 구입하시길 권합니다.
하지만 일본어가 가능하지 않은 경우시라면...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국내판이라도 저는 권하고 싶습니다.
그다지 잘 나오지 못한 모양새만으로 외면하기에는, 영화 자체가 너무 좋습니다.
불행중다행이라 해야 할지... 1디스크로 축소되는 와중에도
어쨌든 메인피쳐라 할 수 있는 메이킹다큐는 수록이 되었고요.
더 많은 사람이 이 영화를 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연말에 수많은 매체에서 영화 베스트를 뽑곤 했는데...
이 영화가 들어있는 리스트를 거의 접할 수가 없어서 상당히 불만이었습니다.
전 그 사람들 대부분은 이 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이라고 (멋대로) 굳게 믿고 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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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킹DVD
후카다 쿄코 in 시모츠마 이야기
메뉴화면.

일본에서는 제작중인 영화의 메이킹DVD가 개봉전에 발매되는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한국영화 외출, 달콤한 인생도 일본에서 주목 받으면서 미리 메이킹이 발매된 적이 있었죠.
시모츠마 이야기도 이러한 메이킹 DVD가 발매되어 있습니다.
제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연배우인 후카다 쿄코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고요.
영화 자체보다 한류 스타에 집중했던 외출, 달콤한 인생도 마찬가지이듯,
이런 류의 제품들이 보여주는 전반적인 경향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러닝타임은 33분 정도로 짧은 편이지만,
(사실 돈 주고 살 생각을 하면 심각하게 짧습니다. =_=)
스페셜에디션의 특전디스크에서 부족함을 느낀
이 영화의 팬이라면 이것도 한번 고려해 봐야 할 제품이 되겠습니다.



by 충격 | 2010/02/10 19:31 | 활동사진 | 트랙백(1) | 덧글(1)

'애자' 프리오더 中 - 선착순 싸인판

애자 (2Disc) - 10점
정기훈 감독, 김영애 외 출연/플래니스 엔터테인먼트


제목 그대로.

'애자'가 프리오더 중인데, 랜덤이 아닌 선착순 싸인판이네요.

정기훈 감독 싸인은 없는 것 같고, 최강희씨 or 김영애씨.

어느 쪽을 노린다 하더라도 확률은 5:5 이니 해볼만한 도박인 듯.
(총매수에 차이가 있다면 실제 확률은 5:5 는 아닐 수 있겠습니다만,
어쨌든 일개인의 입장에서는 둘 중 하나가 나온다는 의미에서 5:5)


최강희씨 팬이나 김영애씨 팬이시라면 도전해볼 만 할 것 같네요~.





전 요즘 자금 부족으로 어지간 한 건 자제하면서 뒤로 미루고 있는 중인데...
시간제한 품목은 어쩔 수가 없네요; ㅡ.ㅡ;;
YES24 쪽에서 품절되는 거 보고 맘이 급해져서,
알라딘에서 적립금 탈탈 털어넣고 일단 주문해버렸습니다, 흑흑.

위 TTB 링크로도 걸려있는 알라딘 쪽엔 아직 싸인판으로 주문 받는 듯 하니 생각 있으신 분은 서둘러 보시길.
싸인판이 언제 떨어질지는 모르니, 위 링크로 들어가시더라도 상단에 표기되어 있는
[배우 최강희 or 김영애 친필 싸인판 선착순 증정] 문구가 혹 사라지진 않았는지, 확인하시고요~.








by 충격 | 2010/02/04 17:08 | 활동사진 | 트랙백 | 덧글(4)

3x3 EYES DVD, 국내 출시 제품은 해적판입니다.

3x3 아이즈 OVA (2disc) 초회 한정판 - 2점
니시오 다이스케 감독/제니스무비


3x3 아이즈의 국내 출시 소식이 들려왔을 때 처음 받았던 인상은
'딱 보니까 액면가가 해적판이네...' 였습니다.

코드 ALL, 스펙으로 보아 예상되는 북미판 소스의 사용,
제목 구분조차 제대로 못하는 조잡함,
OVA 두 시리즈 합본치고는 저렴한 출시 가격. 딱 전형적이죠.



전형적인 해적판스럽지 않은 요소가 있다면 딱 한 가지.
유통사가 그동안 다수의 정식 라이센스 제품을 유통해온 이엔이미디어 였다는 점뿐이었습니다.

이엔이미디어는 게시판을 통해 직접 정식판권이 맞다고 밝히기도 했죠.



그리고 제품 출시 후 tokk 님의 게시물 을 통해
실제 출시된 제품에 카피라이트 표기가 전혀 없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나가 역시나. 이 시점에서 해적판이 분명하리라는 심증을 굳힐 수 있었죠.

이후로는 쓰르라미 하느라 좀 바빠서 귀찮기도 했고,
웬만큼 눈치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다들 같은 판단을 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굳이 나서진 않고 있었습니다만...



이 이후로도 새로 구입하시는 분들이 계셨고,
여전히 정품일 거라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좀 안되겠다 싶어지더군요.

그리고 이엔이... 이미 심증으로는 해적판임을 확신하고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회사 차원에서 정식이라고 밝힌 이상 마음의 정리(?)를 위해서라도
확실히 매듭을 지어둬야겠다 싶어서 판권 확인을 좀 해봤습니다.

결과는 뭐... 제목에 이미 쓰여있는 그대로이죠.

킹레코드측의 답변

문의하신 "3x3 EYES"의 DVD-SET는 해적판입니다.
현재 한국에서 정규 라이센스를 맺은 메이커는 없습니다.
정규 상품을 출시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문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무판권 해적판 DVD가 마치 정식상품인 것처럼 행세하며
정식 유통 경로를 통해 팔려온 것이 하루 이틀된 일도 아니고,
제니스무비 (출시사) 같은 듣보잡이 무판권 해적판을 출시하거나 말거나
새삼 이렇다 할 감정도 들지 않습니다만.

유통사인 이엔이미디어 에 대해서는 심히 유감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엔이미디어 분들 만나뵌 적도 있고,
정말 진심으로 열정을 가지고 임하시는 분들이란 인상을 계속 간직하고 있었습니다만.
이런 해적판 유통에 발을 담그다니 참... 쩝... 허... 유감스럽다고밖엔 달리 할 말이 없네요.




어쨌든 결론은 상기 제품은 정식 라이센스 제품이 아닌 무판권 해적판 제품이라는 것.
정품으로 오인하여 구입하시는 일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PS:
작품 판권 계약을 안했는데, 북미쪽하고 추가 컨텐트 계약을 했을리 만무하겠죠.
확인을 해본 건 아니지만 십중팔구, 영어 더빙 트랙을 비롯한 메뉴 화면 등
북미 출시사에 대한 저작권 침해도 2중으로 존재할 겁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진짜'(...) 북미 라이센스 정품 타이틀.
알파 케이스 더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by 충격 | 2010/01/29 13:06 | 활동화상 | 트랙백 | 덧글(16)

상상을 초월하는 라인업!! - 황금날개 1.2.3 블루레이 정발;;




위 TTB 링크된 알라딘 쪽은 상세 정보가 텍스트로만 실려있는 관계로,
블루레이 쪽에선 항상 빠른 정보를 알려주는 전문 쇼핑몰인 movie4989 쪽 게시판에
소개된 홍보 이미지를 포함한 상세 정보를 옮겨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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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날개 1.2.3 : 무적의 용사V 황금날개 1.2.3 (2/19 출시예정, 31,900원)

* 1080P Full HD 고화질 영상!
* 국내 애니메이션 최초 Blu-ray Disc!
* 김청기 감독 친필사인 넘버링 한정판!
* 극장 개봉 당시 팜플렛 소책자(16p)동봉!



제작배급: (주)대경디브이디
지역코드: ALL
상영등급: 전체관람가
디스크수: 1 Disc
화면비율: 1080P Full HD / 1.66:1 Vista Vision
음성트랙: Korean LPCM 2.0 /  Korean Dolby Digital 2.0
상품자막: Korean,English
상영시간: 총135분 ( 본편66분+영문판 'GOLD WING' 69분 )
부가영상: 스틸갤러리 , 영문판 황금날개  'GOLD WING' ( 개봉 최초로 공개되는 오리지널 오프닝 크레딧 )
              *부가영상은 HD급 영상포맷(1080P)가 아닌 SD급 영상포맷(480P)입니다.

* 70년대 최고의 히어로 황금날개가 극장개봉 이후 최초로 HD텔레시네를 통한 고화질영상으로 돌아왔다!!
* 개봉 최초로 공개되는 한국어 음성 본편 한국어,영어 자막 지원!
* 영문판 황금날개  'GOLD WING' ( 개봉 최초로 공개되는 오리지널 오프닝 크레딧 ) 포함!

* 본 Blu-ray Disc는 필름에서 추출한 HD마스터링을 통한 고화질의 소스를 사용하였으나 필름보관상태로 인한 영상의 스크래치와 잡티는 존재합니다.*


작품설명

한국애니메이션의 추억의 작품 분실된 필름은 "로보트 태권브이"만이 아니다.
로보트태권브이의 제작사 서울동화 프로덕션의 4번째 작품인 황금날개 1.2.3은 태권브이와 마찬가지로 해외수출시 원본네가의 유출로 인해 현재까지 프린트 필름조차 볼 수 없었던 초희귀작중 하나였다.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미국에 수출되었던 영문판 황금날개를 입수하여 소수만이 감상할 수는 있었지만 영문으로 더빙된 버전이라 그 당시 느꼈던 한국어로 된 온전한 황금날개는 기억속에만 존재하였다.
하지만 2009년 극적으로 듀프네가 필름이 발견되어 국내 애니메이션 최초 블루레이 디스크로 제작하게 되었다.

줄거리
어느날 외계에서 신비한 힘이 주어진다면
현-부모를 잃고 아버지의 친구 선우박사의 보호하에 자라는 소년이지만 불우한 환경은 그를 자신감 없고 겁이 많은 소년의 모습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어느날 외계인 힌샘에게 초능력을 부여받아 황금날개 1호로 변신하게 된 현은 현실에서는 모습을 감춘채 정의를 위해 우주범죄자 칼손을 맞서 싸운다.
미리내-힌샘의 딸이지만 진실을 모른채 우주범죄자 칼손을 아버지로 알고 지내며 칼손의 지구정복을 위해 앞서서 행동한다. 하지만 칼손의 행동에 의심을 품은채 우람의 도움으로 진실을 깨닫게 된다.
선우박사-현의 아버지인 오박사의 친구로 산업용로보트인 청동거인을 개발한다. 하지만 지구의 위기에 맞서 청동거인을 황금날개 3호로 지정하고 지구수호를 위한 방위사령관 역할을 한다.
고아 출신의 소년 현이 선우박사의 심부름을 다녀오다 우주인 힌샘을 구해주고 초인의 힘을 얻어 황금날개 1호가 된다. 우주인 힌샘은 전자두뇌를 통해 우주의 범죄자 칼손이 자기딸 미리내를 데리고 지구로 돌아와 지구정복을 위한 망상을 꿈꾸고 있으니 황금날개 2호(표범로보트)와 협력하여 칼손의 음모를 분쇄하고 미리내를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한편 선우박사는 청동거인이란 산업용 로보트를 개발한다고 기자회견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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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라인업이라고밖엔 할 말이 없네요.
이 바닥에서 구를만큼 구르다보니 어지간한 시장 흐름은
대충 감을 잡으면서 지내는데, 이건 완전히 허를 찔렸습니다.
진짜 갑툭튀가 따로 없네요.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워낙 불법복제가 만연해 있다보니,
시장성 문제로 현재 정발된 한국영화가 10개가 채 안되는 판국인데...
이런 타이밍에서 이런 모험적인 시도를 걸어올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 여기서 당연히 신경쓰이게 되는 점 한 가지는,
과연 블루레이라는 매체에 걸맞는 퀄리티를 보여줄 수 있겠느냐 하는 점이겠죠.
그동안 대부분의 고전 한국 애니메이션 타이틀들이,
소스 보관상의 문제 등으로 DVD의 스펙조차 충분히 살리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니까요.
블루레이 타이틀을 출시한 경험이 없는 대경에서 과연
어떤 소스를 가지고, 어떤 경로를 통해, 타이틀을 제작했을지,
과연 어느 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줄 것인지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추이를 한 번 지켜봐야겠네요.





by 충격 | 2010/01/27 15:48 | 활동화상 | 트랙백 | 덧글(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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