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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을 노려라2! 특집분석 - 제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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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회분 마저 옮겨 놓습니다. 개론 상세는 아래의 제1회 링크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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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톱을 노려라2! 특집분석 - 제1회 (링크)
톱을 노려라2! 특집분석 - 제2회 (링크)

## 뭐, 요 아래 본문 시작하면서도 이러니 저러니 했었던게 보입니다만...
결국 이 뒤로는 끊겼다는 거... -_-;;


## 
아래 본문에 스타워즈 관련 이야기가 나오면서
20세기폭스 코리아에 대해 요즘은 그래도 만족스럽단 얘기가 있는데...
지금은 또 사정이 바뀌었죠. 아래 글 쓴 이후에... 한국시장에서 철수해 버렸습니다.
막강한 자금력을 자랑하는 헐리웃 메이져 직배사들조차 여기선 도저히 장사 못하겠다고
두 손 들고 도망가 버리는 시장이 바로 대한민국 컨텐츠 산업의 씁쓸한 현실입니다.
현재 유니버셜과 파라마운트, 그리고 20세기폭스마저 철수해 버린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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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을 노려라 2! Diebuster 전편 박스세트 (3 disc)
츠루마키 카즈야 감독, 후쿠이 유카리 외 출연/노바미디어

건버스터 리마스터판 : 톱을 노려라!
안노 히데아키 /etc /노바미디어

(참고로 톱을 노려라! GUNBUSTER 리마스터판은 이번에 할인 들어갑니다. 4월 17일 발매.
2만원 중반대의 저렴한 가격이니 아직 장만하지 않으신 분들은 고려해 보시길.)






게을러서 방치 상태였던 연재 다시 시작해 봅니다.
정식 발매 전후로 마쳐보고는 싶은데...
아마도 불가능하리란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_-;;
(아니, 불가능이 확실합니다;;)

오랜만이니 이 연재의 성격을 다시 한번 정리해 보자면...
일본어 읽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공식 설정을 소개해 가는 것을 중심으로
다른 얘깃거리들도 끼워넣는 것이었는데요.
지금은 한국판 DVD 발매가 결정되면서 블로그를 통해
설정자료들의 번역판이 올라오고 있기 때문에,
굳이 제가 해야 할 의미가 다소 희박해 졌습니다.

사실 시간도 모자라고... 시간이 좀 걸릴 것 같기는 합니다만
DVD 블로그에도 일단 번역판이 올라오고는 있으니...
저는 배경 설정의 자세한 소개는 줄이고 간단히 화면에 보이는 만큼만 언급하면서
공식 설정에 나오지 않는 얘깃거리들의 비중을 늘려 진행해볼까 합니다.
(사실 2회때도 설정 소개 부분은 가급적 간단히 하려한다고 시작해 놓고서
꽤 상세하게 적어버린 편이어서... 잘 될지는 미지수... -_-;;)



본편 부분으로 들어오면서는 스크린샷의 시간순 배열을 따라
적어가는 방식을 취하다보니 일종의 텍스트 커멘터리가 된 것도 같습니다.

본편을 아직 안보셔서 못 읽고 있다는 분들도 계신데...
발매후에 주욱 한번 감상하시고 나서,
음성해설 듣는 느낌으로 읽어주셔도 좋을 것 같네요. ^^





자, 그럼 본편 2화분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GAINAX/TOP2委員會/BANDAI

2화 첫머리에 나오는 화성의 프라터니티 주둔기지 메가네뷰라입니다.
본래는 군의 설비를 프라터니티가 빌려서 사용하고 있으며,
화성궤도라인은 인류에게 있어 최종 방위의 거점이기 때문에,
프라터니티의 톱레스 중에서도 최강 클래스의 멤버들이 배속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버스터머신을 맡고 있는 면면이 바로
전년도 최다 격추수를 자랑하고 있는 현존 최대 클레프신光의 소유주 라르크,
현재의 톱레스들 중 리더격의 위치를 점하고 있는 베테랑 니콜라,
신예 파일럿들 중 가장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치코인 것이죠.

특히 극중에서 화성기지의 톱레스들은 다른 톱레스들에게
'오카시케-(과자계)'라고 구분되어 불려지곤 하는데요.
TOP2의 세계관에서는 톱레스의 존재가 아이돌적 속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오카시케- 아이돌' 을 먼저 떠올렸습니다만,
극중 설정으로는 화성기지 메가네뷰라의 형태에서 유래하는 것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위 스샷의 형태를 한번 보아주시고↑

↓아래로 내려가 주세요.↓






ⓒHURUTA

바로 요놈을 쏙 빼닮았다는 사실.

후루타제과주식회사에서 1967년에 출시 후,
30여년간 롱런하고 있는 '하이에이트쵸코'란 제품입니다.

꼭 닮았죠?
하이에이트쵸코의 쵸코 알맹이 부분 하나 하나가
메가네뷰라에선 돔 형태의 거주구로 되어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오카시케-(과자계)' 라고 불려지고 있다고 하네요.
극중 설정으로는 말이죠.
음...?? 그런데 과연 12000년 후에도 저 제품과 연관을 지을 수가 있을까요? ^^;
사실 엄밀히 따지자면 전인류를 구한 영웅의 이름도 제대로 안남아있는 판국에
한낱 쵸코렛 따위가 12000년이나 명맥을 유지할 확률은 한 없이 0%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만...
이 또한 지난회에 언급한 것처럼 현재의 일본문화가 그대로 적용되고 있는 부분이라 하겠습니다.

또 기지 이름인 메가네뷰라에도 이와 관련한 말장난이 숨어있는데요.
메가네뷰라라는 명칭은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mega (거대한, 엄청나게 등) - nebula (성운, 운하 등) 가 아닐까 생각됩니다만...
다르게 끊어보면 일본어로 안경이라는 뜻인 '메가네' 라는 단어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이에이트쵸코가 바로 안경형으로 유명한 제품이거든요.
위의 사진을 다시 자세히 보시면 양쪽 끝부분에 구멍이 한개씩 뚫려있는데요.
이 부분에 고무줄 등을 연결하여 안경 장난감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뭐, 요즘에 저런 짓 하면서 놀 아이는 절대 없겠습니다만... 67년엔 있었을 겁니다. ^^;)




참고로 위에서 언급한 '오카시케- 아이돌' 이란 것에 대해 언급해 보겠는데...
사실 가이낙스에서 이걸 모르고 사용했을 리는 절대로 없고요.
큰 의미를 두고 있지는 않겠지만, 어느 정도 이러한 뉘앙스를 살리려 했다고 생각이 됩니다.
(사실 그냥 보면서 하이에이트쵸코 따위를 찾아내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냐 말이죠.
대부분은 오카시케-아이돌을 떠올릴 겁니다.^^;)


그래서 어쨌든. 오카시케-아이돌이란.
일본 특유의 문화인 그라비아 아이돌 (잡지의 수영복 화보 등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아이돌) 중에서도
특정 경향의 잡지를 주무대로 활약하는 아이돌을 지칭하는 것인데요.
이 잡지들의 화보는 일반적인 그라비아 아이돌 화보에 비해 노출도가 높고,
십대 초중반의 어린 모델들을 기용함에도, 에로틱한 포즈와 앵글을 노골적으로 사용하며,
세라복, 부르마, 학교 수영복과 같이
로리타 컴플렉스를 자극하는 아이템을 주로 활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참조 화상 몇장 넣을려다가... 19금 게시판으로 가야 할 것 같아서 생략합니다. -_-;)

이 잡지들의 이름이 바로 '크림' '휩' '와플' '럭키그레이프' '쥬시프레스' 등
제과 계열의 명칭이 많았기 때문에 '오카시케-(과자계) 잡지'라 불리게 되었고,
이를 주무대로 삼는 틴에이져 아이돌들 또한 '오카시케-(과자계) 아이돌'이라 불리게 된 것이죠.
(하지만 이들중 최고참급인 '크림'의 경우, 사실은 영국의 록밴드가
어원으로서 제과계의 그 크림은 아니었습니다.)

이렇듯 일반 그라비아에 비해서 로리에로의 뉘앙스가 강한 오카시케-입니다만,
현재로서는 그 경계가 점차 애매해지고 있는 편이어서
일반적인 그라비아 아이돌에게 오카시케-의 호칭이 붙는 경우도 많습니다.



......뭔가 작품과 동떨어진 이야기를 굉장히 길게 하고 있는 느낌이 드는데......
다음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쩝.




ⓒGAINAX/TOP2委員會/BANDAI

메가네뷰라의 돔들 중 한군데에 자리한 프라터니티 HQ.
여기서 잠시 프라터니티라는 명칭에 대해 고찰해 보겠는데요.
프라터니티란 것은 남자 대학생들의 사교 클럽, 동아리 (여성의 경우는 소로리티.),
협동조합, 종교단체, 동업조합 등을 주로 뜻하는 용어입니다.
플라터니티의 기원은 본래 우주괴수 퇴치를 위한 군사조직이 아닌
톱레스들의 인권 보호 등을 위한 협동조합같은 것이었다고 하니
이쪽의 의미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당장 우리 주변만 둘러봐도 여전히 동남아 노동자에 대한 차별,
동성애자에 대한 차별 등등 수많은 차별이 존재하는 것이 현실이죠.
다른 모두와는 '다른' 점을 가지고 있었던 발현 초기의 톱레스들 역시
마찬가지로 수난을 겪을 수 밖에 없었고,
스스로를 보호하고자 만든 조직이 바로 프라터니티입니다.


바로 이 프라터니티라는 명칭 때문에 항간에는 FLCL (프리크리)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이 아니냐는 설도 떠돌았는데요.
프리크리에 나오는 동네는 넥스트 제네레이션에 나오는 시리우스이고,
극중 머리에서 로봇이 튀어나오거나 하는 것도 리력이 아닐까 하는 것이었죠.

그런데 사실 연대를 생각해 보면 불가능한 얘기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TOP2의 세계에서 시리우스는 이미 존재하지 않는 먼 옛날의 존재이고,
프라터니티라는 조직은 톱레스 능력이 발현된 이후에 만들어진 존재이니까요.
이것은 그냥 같은 감독, 같은 각본가의 작품으로서의 가벼운 장난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특히 프리크리에서의 초현상이나 톱2의 톱레스 능력과 같은 것들은
각본가인 에노키도 요우지씨의 영향이 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GAINAX/TOP2委員會/BANDAI

바로 이 인간인데요. 
(From 톱2 영상특전)

대표작을 몇가지 들어보자면
소녀혁명 우테나, 프리크리, 망각의 선율 등...
이들 작품을 통해 추상적인 표현을 굉장히 즐기는 작가임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의 손을 통해 나왔으니 그런 요소들이 들어가고,
두 작품에 닮은 점이 다소 존재한다고 볼 수 있겠죠.
물론 감독이 같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겠고요.


아, 조금 딴소리가 되겠지만 DP니까 참고로 DVD에 대해서 잠시 언급해 보자면
에노키도씨의 작풍을 좋아하는 분들께는 망각의 선율 RC2 DVD 감상을 권합니다.
에노키도씨의 오디오 커멘터리가 수록되어 있기 때문에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난해하고 추상적인 표현들을 사용하고 있는 것인지 흥미롭게 들어볼 수가 있습니다.


ⓒGJK/GAINAX/KADOKAWA SHOTEN/KEN MEDIA

(그러나 가이낙스는 도대체 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인지,
7권까지 수록되던 커멘터리가 8권부터는 갑자기 실리지 않더군요. -_-
당초 오피셜 홈페이지의 스펙에는 수록이 예정되어 있었는데도 말이죠.)


사실 톱레스 능력 등 SF 치고는 황당한 요소들이 다수 들어가 있긴 합니다만...
아무리 그래도 일단은 명색이 '톱을 노려라!' 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정통SF.
에노키도씨의 작품치고는 전혀 추상적이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설정만 알고 보면 일단 말들은 다 되게 배치를 해놓았기 때문에
알고 봐도 난해하다거나 그런 것은 거의 없지요.
연재의 첫머리에 이 작품을 FSS에 비유했었는데,
이 지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설정과 본편을 읽고 읽고 또 읽어도 계속 난해한 FSS에 비하면 TOP2는 굉장히 친절한 작품이죠. ^^;



사실 단어 한개 가지고 동일세계관을 논하는 것부터가 그리 적절하다고는 할 수 없을 거에요.
그렇게 따진다면야...


ⓒNHK / SOGO VISION / TOHO / Mania Entertainment

노틸러스호의 아틀란티스 시절 본래의 명칭도


ⓒBANDAI/VICTOR/GAINAX

제2세대형 행성간항행용 아광속우주선 엘트리움 이고


ⓒNHK / SOGO VISION / TOHO / Mania Entertainment

뉴노틸러스호의 아틀란티스 시절 본래의 명칭도


ⓒBANDAI/VICTOR/GAINAX

제4세대형 초광속 행성간항행용 초노급만능우주전함 엑세리온 인 걸요.


그렇다고 나디아와 톱을 노려라도 같은 세계관은 아니니까요.


여담이지만 나디아와 에바의 경우는 같은 세계관으로 일단 인정되고 있습니다.
이것도 역시 '아담' 이라는 단어 한개 가지고 세계를 엮으려는 의견들이 전부터 있었는데...
작품내의 설정상 아담이라는 존재들 자체는 이름만 같을 뿐 전혀 다른 개체입니다.
아담을 가지고 이들을 엮으려는 것은 설득력이 없고요.
다만 이 사실이 확인되는 것은 평소 안노 감독의 발언 몇가지와
에바 세계의 교과서에는 1890년의 파리 원반 사건이 실려있다는 뒷설정,
그리고 PS2판 게임에서 '푸른 색의 아름다운 잠수함같은 배'를 건질 수 있다는 사실 정도입니다.

뭐... 작품 내에서 뭔가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연관시킨다고 해서 뭔가 새로운 해석을 끌어낼 여지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저로서는 상당히 의미 없는 연결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냥 창작자가 그렇다니까 그런가보다 할 뿐이죠. =_=a




흠냐... 겨우 처음 두컷 가지고 뭔가 옆길로 새는 이야기를 계속 늘어놓고 있는데...
그럼 다시 본편으로 돌아... 가기에 앞서.
딴 소리 하나만 더해볼까요.
시리우스와 리력에 대한 이야기가 다시 한번 나온 김에 말이죠.

생각의 힘을 물리적인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힘 리력(理力)...
이 명칭에 대한 흥미로운 유래를 발견했습니다.


ⓒLUCAS FILM / 20th CENTURY FOX JAPAN

바로 스타워즈의 포스인데요.
스타워즈가 그다지 힘을 쓰지 못하는 한국과 달리 스타워즈 팬이 많은
일본에서도 포스는 그대로 포스입니다만,
이 작품이 시리즈로서 정착하기 이전
첫번째 작품이 극장에 공개되었을 때의 자막에서는
포스를 '理力(=다스리는 힘)'이라 번역했었다고 합니다.
상당히 그럴듯한 번역이란 생각이 드네요.

공식적인 증언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NeXT GENERATION 에서의
리력이란 명칭도 여기에서 따온 것이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RC2 일본판 스타워즈 트릴로지 박스셋에서 당시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LUCAS FILM / 20th CENTURY FOX JAPAN

보이시죠? 리력과 함께 하기를...
일본판 트릴로지 박스셋에서도 본편의 자막은 모두 포스로 통일되어 있습니다만,
서플먼트 디스크에 수록된 예고편에서는 공개 당시처럼 리력이란 번역을 채용하고 있었습니다.
당시를 추억하는 사람들을 위한 배려일까요? 꽤나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습니다.
(당시를 모르는 현재의 소비자를 위해 후리가나로 포스라는 발음 또한 붙어있습니다.)

사실 저는 베이더 대왕님... 이라는 말도 안되는 번역을 보기가 싫어서
일본판으로 구입했는데요. 막상 사고보니 그것 말고도...
일본판의 기본적인 특징인 일본어 더빙이 추가된 점은 물론,
스타워즈의 상징 중 하나인 오프닝 자막까지 멀티앵글을 통해
일본어 버젼으로 변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더군요. 


ⓒLUCAS FILM / 20th CENTURY FOX JAPAN

이것이 원어로 재생했을 시의 오프닝.
당연히 일본어 자막을 통해 내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LUCAS FILM / 20th CENTURY FOX JAPAN

이것이 일본어 더빙판으로 재생했을 시의 화면.
화면의 영문 자체가 일본어로 바뀌어 재생됩니다.


폭스코리아와는 수준이 다른 배려에 구입자로서 만족스러운 한편 씁쓸하기도 했습니다.
(근본적으로는 시장 크기의 차이기도 하겠습니다만...)
폭스저팬 박스셋의 경우는 각 킵케이스나 책자 사이 사이에 비닐 울지 말라고
종이를 한장씩 끼워넣는, 매우 작으면서도 큰 배려도 보여주더군요.
(역시 이런건 마음가짐!!)


#아, 그래도 2006년 현재 기준으로,
요즘엔 폭스코리아 제품들도 워낙 잘 나오는 편이라 별 불만은 없네요.
특히 이번에 발매될 아이스에이지2에서는 서플먼트인 메이킹 다큐에까지
한국어 더빙을 삽입하는 생각지도 못한 제작 행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흠흠... 그럼 곁가지는 이쯤에서 자르고 제대로 본편으로 돌아가 보죠.


ⓒGAINAX/TOP2委員會/BANDAI

전작에 이어 등장한 욕탕씬.
여기선 목욕이라기보단 물품 세척 분위기입니다만.
이번 화에서도 역시 빠지지 않는 조류 이야기.
이 씬에선 까마귀 얘기를 하고 있네요.




ⓒGAINAX/TOP2委員會/BANDAI

욕실을 훔쳐보다가 니콜라에게 딱 걸린 카시오.
저래 뵈도 왕년엔 디스누프와 함께 전장을 누비며
현재의 라르크 이상으로 명성을 떨친 전설적인 버스터머신 파일럿입니다.
여기서 "메캇코 모에와 로릿코 모에는 속성이 별개라는 거죠?" 라는
니콜라의 대사도 현재의 일본 문화를 그대로 보여주는 대목이죠.


#버스터 머신의 명칭 표기에 대해#
버스터 머신의 명칭이 숫자를 나타내는 프랑스어임은 이미 밝혔는데요.
제작중인 한국판 DVD에서는 기본적으로 프랑스어 본래의 발음에
가깝게 표기하는 것을 기준으로 정한 듯 합니다.
현재 이 연재에서는 작품내의 발음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두가지 이유에서 연유한 것이고
그 중 한가지 이유는 제가 프랑스어는 잘 모르기 때문에,
찾아볼라면 인터넷으로 찾아볼 수야 있겠지만 시간도 없는데
굳이 그렇게까지 하기는 귀찮아서... 였습니다. -_-;
현재는 톱2 한국판 제작 블로그에 정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냥 옮겨와서 써도 되긴 하는데...
이왕 시작한 것이니 이 연재에서는 그냥 이대로 가겠습니다. 또 한가지 이유가 있기도 하니까요.
그 이유라 함은... (그저 합리화이기도 합니다만.)
12000년후의 세계이니까요. 프랑스어의 발음이 그대로 남아있으리란 보장은 없으니...
(사실 남아있는게 더 이상한 것이기도 하고.)
작품내의 발음 그대로를 존중하는 것이 가장 맞는 것일 수도 있거든요.
사실 톱 시리즈의 세계관에서는 지구제국 자체가 상당히 일본 중심으로 통합된 세계이기 때문에...
일본애들의 발음이 주류가 되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_-;;


위의 이유에 더해.
영어라면 그렇지 않겠지만 프랑스어 등 기타 언어는 특히 대부분의 유저에게 익숙치 않기 때문에..
본편내의 대사와 자막간의 이질감이 너무 심할 것 같다는 이유로,
DVD 제작에 있어서는 프랑스어 본래의 발음을 따르는 자막과
작품내의 발음을 중시하는 자막을 동시 수록하는 것이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만...
반영은 아마 안될 듯? 합니다.
 




ⓒGAINAX/TOP2委員會/BANDAI

라르크는 노노를 그냥 바이트로봇이라 합니다만.. 사실 그렇습니다.
프라터니티도 노노의 구조를 조사했습니다만 이 시점에선
실제로 평범한 바이트로봇의 기계구조를 갖추고 있었던 것이죠
단, 프라터니티측에서 한가지 장치를 놓치고 있었을 뿐...
(이 부분은 본편 4화 해당 부분에서 다시.)




ⓒGAINAX/TOP2委員會/BANDAI

니콜라: 봤잖아? 그 라이더킥.
노노: 이나즈마입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현대의 일본문화가 드러나는 대사.
라이더킥이란 일본의 대표적 특촬 TV시리즈인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간판 필살기입니다.
12000년 후까지 이 시리즈가 이어지고 있으리라고는 역시 생각하기 힘듭니다만...
어쨌든 누차 이야기한 바와 같이 이런 부분에 있어서
그들의 의식은 현대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GAINAX/TOP2委員會/BANDAI

이 씬에서 니콜라는 '괴수수사관'이란 단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버스터머신 파일럿은 우주괴수의 추적에 있어 탐문 수사 등 나름의 권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식 명칭은 아니지만 이러한 별칭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단, 이것도 지구의 생활권에 인접해 있는 화성 기지 멤버들 정도나 어쩌다 쓸 기회가 있는 정도이지,
변두리 쪽의 멤버들은 물어볼 사람들조차 별로 없는 곳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권한이 있어도 쓸 일은 거의 없다는군요.
이러한 요소들도 화성 기지의 멤버가 다소 시기의 대상이 되는 분위기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GAINAX/TOP2委員會/BANDAI

심장의 고동 소리로 안정을 취하는 라르크.
심장은 이 작품에서 꽤 중요한 모티프죠.




ⓒGAINAX/TOP2委員會/BANDAI

역전의 용사 디스누프의 위용.
역시 배때지에 사시미 자국이 포인트;;;




ⓒGAINAX/TOP2委員會/BANDAI

톱레스는 고도의 정신성의 발현이니 자아와 지성이 있다면 인공지능에게도
톱레스의 가능성이 있다는 것은 이미 지적되어 왔으며 실례가 없었을 뿐이라 말하는 니콜라.
그는 노노에게서 톱레스의 가능성을 엿보려 하고 있습니다.

또 이 대사에서는 톱2의 세계에서 자아를 갖는 인공지능이 이미 정착해 있음을 알 수 있는데요.
사실 퇴보한 과학기술이 그 수준에서 그대로 머물러 있기에는 12000년이란 시간은 너무 길지요.
여러가지 면에서 종합적으로 봤을 때 톱2의 과학기술은 이미 전작의 수준을 뛰어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딱 한가지. 압도적인 파워를 실현케 하는 축퇴로 기술만 빼고 말이죠.
이것은 인류가 스스로 축퇴로 기술을 봉인했기 때문인데...
어쩌면 처음 축퇴로 기술을 만든 과학자가 엄청난 세기의 인재였던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12000년에 한사람 꼴로도 나오지 않을만큼요. -.-;




ⓒGAINAX/TOP2委員會/BANDAI

뭔가 대단히 엄한 디자인의 우주복을 입고 조사를 받기 위해 단신으로 우주 공간을 이동하는 라르크.
이 장면은 한가지 중요한 사실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톱레스가 이 시대의 아이돌적인 존재인 동시에 한편으로는
경원시되는 존재이기도 하다는 사실은 이미 여러번 언급했는데요...
특히 기득권 계층은 이들에게 불안과 위협까지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버스터머신을 다룰 수 있는 그들이 마음만 먹는다면 쿠데타도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닐테니까요.
그런 연유로 이들에게는 버스터머신 외의 물자가 극도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 사용할 만한 간단한 소형우주정조차도 사용할 수가 없어,
이런 식으로 이동하게 된 것입니다.
(사실 그런 거 제한해봤자 결국은 버스터머신이 있는 이상 별로 의미도 없건만...
하여간 어딜 가든 권력자들이란...-.-)





ⓒGAINAX/TOP2委員會/BANDAI

조사를 위해 찾아온 화성경계관제군(제15군)의 기함 라라아 샨 (026SS).
음... 왠지 기동전사 건담의 그녀를 떠올리게 하는 명칭이로군요.




ⓒGAINAX/TOP2委員會/BANDAI

함내로 들어온 라르크를 맞이하는 병사들의 시선.
라르크는 전년도 최고 스코어를 올린 톱 파일럿으로서 선서식의 대표를 맡았었기 때문에,
일반 병사들에게도 얼굴이 잘 알려져 있습니다.
TOP2의 세계에서 톱레스가 지니고 있는 아이돌적인 일면을 잘 보여주는 씬.
라르크도 딱히 싫지만은 않다는 것을, 표정의 변화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GAINAX/TOP2委員會/BANDAI

나 역시 어렸을 때는 다른 모두와 마찬가지로 톱레스였지
버스터머신에 타고는, 히어로가 될 거라고만 생각하고 있었어
뭐, 프라터니티에서 제안이 들어올 정도로 우수하진 않았지만 말이지


하토리 대좌(한국식으로는 대령급. 이후 대좌로 표기.)의 이 대사는
극중에서는 적극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주요 설정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TOP2를 본편만 보면 쉽게 착각할 수 있는 것이,
이 톱레스라는 것이 아주 특수한 능력이라고만 생각하기 쉬운데요.
사실 그렇지가 않습니다. TOP2 본편의 시점에서 톱레스는 이미
모든 인류에게 발현되는 보편적인 현상입니다.
다만 특기 분야의 차이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죠.
대부분의 경우는 숟가락 구부리기나 연필 띄우기 정도의 그야말로 초보적인 능력...
그 중에서 특출난 능력을 보이는 아이들은 프라터니티의 멤버가 될 수 있고,
프라터니티의 멤버 중에서도 최정예에게만 주어지는 자리가 바로 버스터머신의 파일럿입니다.
본편에서 이 부분에 대해 힌트를 흘리고 있는 것은 딱 저 대사뿐.
이 작품은 대사 하나하나를 주의 깊게 캐치해야만 하는 작품이죠.

#또 이 사실로부터 톱레스가 넥스트 제네레이션 시대의 인간형 우주괴수와의 혼혈이라거나,
우주괴수와의 유전자 조합을 통해 탄생한 능력이 아닌가 하는 설이 부정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특수한 능력이라면 정말로 특수한 일부에게만 톱레스 능력이 나타나야 할테니까요.
톱레스 능력은 어디까지나 자연 진화를 통해 인류에게 나타나기 시작한 보편적 능력입니다.#




ⓒGAINAX/TOP2委員會/BANDAI

화성에 내려간 것이 니콜라의 지시였는지 추궁하는 하토리 대좌에게,
라르크는 프라터니티에 그러한 지휘계통은 없다고 대답합니다.
전술했듯 프라터니티는 종속적인 군사 조직이 아닌,
일종의 공동체로서 출발한 단체이기 때문에 특별한 지휘계통이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모든 멤버들은 기본적으로 대등한 입장인 거죠.
단, 사람이 있고 사회가 있으면 어디서나 그렇듯 자연스럽게
리더격에 해당하는 인물은 있게 마련이고,
현시점에서는 니콜라가 그러한 위치에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설정자료에는 프라터니티의 구성이나 운영에 대해 보다 상세한 부분까지
언급이 되어있습니다만 여기서는 일단 넘어갑니다. 나중에 설정자료 쪽을 참조하시길...
설정에 언급되어 있는 비유에 대해서만 한가지 언급해 두고 넘어가자면,
연예인이란 특수한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기본적으로는 학생일 수 밖에 없는,
현실 세계에서의 10대 아이돌들의 상황과 대체로 비슷한 상황이라는 것. ^^;




ⓒGAINAX/TOP2委員會/BANDAI

버스터머신의 콕핏 = '제어 심장'은 그 이름 그대로 심장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톱레스가 파일럿인 동시에, 존재 자체가 동력원으로서 기능함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GAINAX/TOP2委員會/BANDAI

톱레스의 출현과 우주괴수의 재침공 시기가 겹친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너희들은 같은 것이 아닐까? 양쪽 다 인류에게 있어 적이 아닐까 하는 거지." 라고 이야기하는 하토리 대좌.
이런 대사도 한번만 감상시에는 그냥 흘려듣고 잊어버릴 만 합니다만...
내용을 알고 다시 보면 이 작품에서 가장 날카로운 직관을 보여준 대사였다는 사실이 새삼스럽게 다가옵니다.




ⓒGAINAX/TOP2委員會/BANDAI

빨리 도망가라고 하는 라르크에게 대좌는 이야기합니다.
"얕보지 말라구. 최신 對 괴수 전술함대다. 해치워 보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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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주괴수 비스트론급을 상대로
최신 對 괴수 전술함대의 공격은 씨알도 먹히지 않습니다. -_-;

그도 그럴 것이 이 전함들은 애초부터 우주괴수 자자고라스급 몇마리 정도와의 전투를
상정하고 제작된 기체입니다. 여기서 자자고라스란 3화에 나오는 '목성급행'의 개체인데요.
'목성급행'은 수 없이 많은 자자고라스가 뭉쳐다니기에 위력이 있을 뿐
하나 하나는 우주괴수들 중 최약체급이라고 할 수 있죠.
이름부터가 자코의 변형이라고 생각됩니다.
(자코: 雜魚. 송사리.. 같은 뜻인데 하찮은 존재, 졸개 같은 뜻으로 많이 쓰이죠.
게이머이신 분들은 특히 익숙할 듯. 적 캐릭터 중에 가장 약한 졸급을 흔히 자코캐릭이라 하죠.)


이 함대를 가지고 비스트론급에 대항하려 한 것은 원천적으로 무모한 도전인 것이죠.
하토리 대좌 밑에 있는 부하들도...
평소 고생들 좀 했을 것 같습니다... *-_-*



#여기서 등장한 비스트론급 역시 로봇 애니메이션으로서
1회를 때우기 위해 '그냥' 나타난 것은 아닙니다.
이야기로서 등장해야 할 필연성이 있기에 나타난 것이죠.
이녀석은 1화에 등장한 정찰척후 타입 우주괴수 트윈테일급을 회수하러 온 모함인 셈입니다.

#사실 톱레스들에게 있어서도 평소 자주 마주치는 것은 자자고라스급 정도라고 합니다.
그 이상 급의 우주괴수와 조우하게 되는 것은 그리 흔한 일은 아니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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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1회에서 써먹었던 전뇌 고래 언급 장면.
'NeXT GENERATION' 과의 연관성을 흘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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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착란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함내.
니콜라의 톱레스 능력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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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의 버스터 머신 반세트의 등장. (버스터 머신 27호)
팔짱을 끼고 서서히 올라오는 그 모습은 초대 건버스터를 떠올리게 합니다.




ⓒGAINAX/TOP2委員會/BANDAI

전회에서 톱레스들은 각자 특기분야가 따로 있다고 언급했었는데,
라르크의 특기 분야가 물질의 공간전이라면,
니콜라의 특기 분야는 바로 원격 물리 컨트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기입으로 효과음을 넣고 손을 흔들어 가며 화성경계군의 전술함대를 조종하고 있는 니콜라의 모습은
마치 컨트롤러를 들고 비디오 게임을 즐기는 어린아이와도 같은 느낌을 전해줍니다.
(아. 뭐. 그야. 톱레스니까 기본적으로 어른은 아니고, 어린이가 맞습니다만. 음... 음?)




ⓒGAINAX/TOP2委員會/BANDAI

그야말로 기적과도 같은 능력.. 니콜라의 톱레스 능력은 급기야 이런 짓까지도 가능하게 합니다.
단순한 디자인에 불과했던 이빨 문양이 실제 이빨이 되어 우주괴수를 물어뜯고 있는 경계군의 전함.




ⓒGAINAX/TOP2委員會/BANDAI

함내에 출현한 디스누프.
역시 라르크의 톱레스 능력에 의한 공간전이입니다.




ⓒGAINAX/TOP2委員會/BANDAI

니콜라로부터의 합동공격 요청과,
엔진 정지 상태로 화성에 추락해 가는 전함 구조 사이에서 갈등하는 라르크.

니콜라의 식은 땀 두방울로부터,
언제 갑자기 톱레스 능력을 잃을지 모르는 상황에 직면해 있는
니콜라의 불안감을 엿볼 수 있습니다.




ⓒGAINAX/TOP2委員會/BANDAI

당초 우주괴수와의 전투(=니콜라와의 놀이)를 우선하려던 라르크는,
노노의 설득으로 결국 인명 구조를 선택합니다.

왠지 역습의 샤아의 마지막 장면에서,
추락하는 액시즈를 저지하려던 것이 연상되는 씬입니다.
(그래서 라라아 샨인거냐!!!)




ⓒGAINAX/TOP2委員會/BANDAI

노노의 외침과 함께 강력한 출력 증강을 보이는 디스누프.
성공적으로 액시즈 기함 라라아 샨을 밀어올려냅니다.
(사이코 프레임의 공진인 거냐!!!)




ⓒGAINAX/TOP2委員會/BANDAI

반세트 본래의 장비인 일본도를 꺼내들어 우주괴수를 산산조각내는 니콜라.
20번대 버스터머신은 본래 검이나 도끼 등의 근접전투무기를 장비하고
가벼운 기체 특성을 활용해 치고 빠지는 스타일의 기체들이었다고 합니다.
다만 긴 세월을 통해 간접전투용의 장비가 추가되어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고 하네요.
반세트의 거대한 날개 역시 나중에 증설된 것이라 합니다.




ⓒGAINAX/TOP2委員會/BANDAI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아직은 나도 해낼 수 있었다고 읊조리는 니콜라.
톱레스로서의 나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 알고 있는 그는 초조해 하고 있습니다.




ⓒGAINAX/TOP2委員會/BANDAI

써펜타인 쌍동이와 연락을 취하고 있는 니콜라.
이 시점에서 써펜타인 자매는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으니
한번 봐서는 역시 그냥 한번 보고 잊어버리기 쉬운 장면이죠.
니콜라도 비밀결사의 일원임을 알 수 있습니다.
(비밀결사에 대해서는 본편 4화분에서 다시.)




ⓒGAINAX/TOP2委員會/BANDAI

아직도 두근거린다는 노노에게 심장 같은 게 있냐고 묻는 라르크.
그러자 가슴을 들이대는 노노. 심장의 고동 소리를 듣는 라르크.
앞서 니콜라가 했던 역할을 노노가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과연... 역시 지구제국 과학력의 정수!!!
참으로 쓸데 없는 것까지 사실적으로 재현되어 있는 노노입니다.










후우... 후우... 어우... 너무 길어요.
어쨌든 여기까지. 연재랍시고는 지난회 올리고서
거의 두달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 올리게 되네요. -_-;;

음... 이런 페이스로 계속 나가면... 완결은 8개월후!?   
=_=;;;

(끝낼 수나 있는 걸까...;;;)






PS1: 영상 캡쳐 소스는 RC2 톱을 노려라2! 2권,
        RC2 톱을 노려라! 리마스터 에디션 DVD-BOX,
        RC3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DVD-BOX,
        RC2 스타워즈 클래식 트릴로지 DVD-BOX. 기준입니다.





by 충격 | 2007/04/15 17:35 | 성대한 허풍 -GAINAX- | 트랙백 | 핑백(1)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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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ed at 임시 개장 : 톱을 노려라2!.. at 2007/10/12 07:13

... 본편 완결난 다음인 2006년 9월이네요.이 글(1회)에선 TOP2의 전반적인 배경과 NeXT GENERATION 에 대해서 다루고2회부터 본편에 해당하는 부분들을 다루려고 했었는데...이후 국내판 DVD가 발매가 결정되었고 TOP2 블로그를 통해공식싸이트의 설정자료들이 번역 소개되었기 때문에굳이 제가 해야 할 필요성은 많이 희석되어 버려서...TOP2 본편 1, 2화 내용을 다룬 3회까지만 하고 본격적인 부분으로는들어가기도 전에 중단 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사실 뭐... 귀차니즘으로 인한 전형적인 용두사미 기획입니다, 네 (...)## 톱을 노려라2! 특집 분석 - 제2회 (링크)<a href="http://shougeki.egloos.com/1101993">톱을 노려라2! 특집 분석 - 제3회 (링크)</a> &nbs ... more

Commented by dcdc at 2007/04/15 21:12
화이팅입니다 ^^; 역시 잘 봤습니다 :)
Commented by 충격 at 2007/04/17 17:40
휴우우우
Commented by 잠본이 at 2007/04/19 20:39
할인행사까지 해야 할 정도로 절박한 사정에 안타까움을 느끼면서도 때는 이때다라고 속으로 외치며 건버스터를 질러버린 저 자신에 대해 환멸을 느껴야할지 어째야 할지 고민중인 것입니다 (...자랑이냐?)
Commented by dma at 2007/04/20 01:17
가끔 들러서 읽고 있습니다. 정말 잘봤습니다. 갑자기 리플을 다는 이유는... ^^ 연재가 계속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Commented by 충격 at 2007/04/20 09:03
잠본이님/ 그거야 당면한 현실에서 소비자로서는 당연한 행동이죠, 뭐.
저도 이번에 같은 행사에서 몇개 질렀습니다. 특히 은하철도 극장판 박스...
3디스크판이 그동안 절판되서 사려고 해도 못샀었는데 이번에 주문했네요.
dma님/ 어서 오세요. 이런 식으로 길게는... 힘들 것 같습니다. ^^;;;
내킬 때 짧게 끊어서 약간씩 쓰기는 하려고 합니다만
Commented by dddd at 2007/10/13 00:18
저기근데 특집 4화는안나와요?
Commented by 충격 at 2007/10/14 06:24
안나올 확률 쪽이 한참 높을 것 같습니다 --;
Commented by 쵝오! at 2009/12/17 16:54
우이햐~~!! 정말 잘봤습니다.. 이럴수가... 너무 잘 쓰셨군요 ㅠㅠ

읽으면서도 감탄을..ㄷㄷ 너무 아깝습니다.ㅠ 언젠가는 꼭 연재가 계속 이어지길ㅠㅠㅠ
Commented by 늦었지만 at 2011/01/22 08:17
엘트리움은 제5세대형 아닌가요??
Commented by 충격 at 2011/01/22 15:28
그건 '톱을 노려라!'에서의 엘트리움이고,
저기 적혀있는 건 '나디아'에서 노틸러스호의 정식명칭으로서의 엘트리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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