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개장

늘 와주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런 돌림성 이벤트류에는 참여를 잘 안하는 편인데...
해본 거라고는 DVD2.0 렛츠리뷰 정도일까요?
물론 그것도 간판만 달아놓고 하라는 리뷰는 안 하고, 멋대로 쓰고 싶은 거 썼습니다만;;

에... 어쨌든 그래도 이건 좀 다른 의미가 있는 거니까 남겨봅니다.
31일 밤 즈음에 해놓을까 했었습니다만,
홍백이나 보면서 조용히 넘어가려던 계획이었던 것이,
갑자기 잡힌 모임으로 하루종일 밖으로 돌았더니 못 했네요. 추워서 죽을 뻔 했다능...



1. 포스트 : 216개 음. 뭐 그렇다는군요.

2. 덧글 : 2132개 포스트당 10개가 조금 안되는 정도... 라고 해봤자 사실 제 답플도 상당수일 테니, 실상은 더 적겠죠.
다음부터는 자기가 단 리플은 빼고 하는 집계도 나오게 해주면 좋을 듯 싶습니다.

3. 트랙백 : 99개 생각보다 많은 것 같... 다고 해봤자, 자체 트랙백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

4. 핑백 : 37개 핑백은 여전히 존재의미가 좀 의문스럽기도 한데...
존속을 시킨다 해도 시스템 개선은 좀 필요하다고 봐요.

5. 2006-2007 포스트 수 비교 (2006년 포스트 : 6개) '임시 개장'을 해놓고는 어찌저찌 1년은 넘겼네요.
타이틀을 바꿔야겠단 생각을 하긴 하는데, 이제 와서 바꾸자니 그것도 좀 미묘(...)

6. 내가 보낸 글 통계 (4월부터 집계)
그렇죠, 뭐.

7. 내이글루 명예의 전당

- 첫 포스트... 는 이왕 열었으니까 일단 뭐 그럴 듯한 포스트라도 하나 걸어놓자 해서
마침 그 당시에 썼었던 DP용 건그레이브 리뷰를 게재.
첫 포스트인 만큼 오시는 분들도 별로 없었던 때인지라,
나름 들인 시간에 비해 덧글이 별로 없어서 좀 심심했습니다.
(...아니, 원래 여기용으로 쓴 것이 아니니 시간 운운할 일은 아니지만) 

- 이오공감... 은 역시 저작권 관련과 디 워 관련이 대부분.
그 밖의 것은 타카하타 이사오 감독 강연록 소개 정도네요.
블로그란 것을 개인 미디어로서 정의할 경우에는, 가장 어울리는 포스팅이었을지도요.
추천만큼 반발도 많아서, 여전한 현실의 벽을 느끼게 해주기도 했습니다만.

- 내 태그 TOP5... 는 대부분이 해당 태그 전체 TOP이기도 하군요.
그런데 DVD는 왜 해당 태그 전체TOP 이글루가 안 나올까요???
애니DVD, 북미판, 저작권... 은 뭐 그러려니 싶고.
특촬... 도 제가 가장 많이 작성했다는 건 좀 의외입니다.
카테고리가 따로 있긴 해도 그렇게 많이 쓴 편이 아닌데 말이죠.
사람들이 태그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지 않아서 그럴까요?
제 경우 애니메이션은 애니메이션 밸리에 보내니까 따로 태그 지정은 안 하더라도,
특촬은 특촬 밸리가 없어서 애니메이션 밸리에 보내는 대신
특촬 태그 지정을 꼬박꼬박 하긴 했습니다.
그래도 별로 많지는 않은데... 지금 눌러보니 겨우 9개(...)

- 가장 많이 읽힌 글... 은 역시나 디 워 중간점검.
9월에 올린 글이고 10월부터 집계이니 노른자가 빠졌을 것임에도 굳건히 1위입니다.
이건 리퍼러 살펴보면 DC를 중심으로 여기저기 링크도 자주 걸려서,
흘러흘러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이후 심형래 감독이 보여준 행보 중 가장 인상깊은 것은 역시
100개 한정이랍시고 펜던트 액자를 만들어서 개당 77만원에 팔아먹은 것 -_-

- 가장 적게 읽힌 글... 은... 흠... 납득... o<-<
참고로 그 녀석은 지금








수술전









수술후

요러코롬 성형되었습니다.
이글루스펫의 시스템 한도 내에서 가능한 최대치까지 데빌맨의 이미지에 근접시켰다고 생각...
이제 다른 건 됐고 저 놈의 천사 날개나 좀 떼고, 악마 날개를 달고 싶은데 말이죠.
이글루스펫 시스템 업뎃이 워낙 느려서, 아직 날개 성형이 불가능합니다... orz

- 이 모든 영광(그런 거 없다;; o<-<)은 잠본이님께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