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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두 가지: 패트레이버 극장판 3 & 헬싱 OVA

애니메이션 할인 정보 두 가지 간단하게.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극장판 3편 - 10점
오시이 마모루 감독/프리미어 엔터테인먼트

기동경찰 패트레이버의 세 번째 극장판.
'WXIII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입니다.

예전에 1+2편 특가행사 소개했을 때 잘 사셨다는 분이 계셨으니
이것도 그냥 넘어가면 안될 것 같아서... ^_^;;

예전에도 이미 할인 판매한 적이 있었습니다만
이번엔 가격이 더 내려서 6200원이네요.
게다가 일반판으로 나온 1, 2편 특가행사와는 달리, 초판사양 그대로인 것 같습니다.
아웃케이스 버젼으로 나왔다는 것 같고요.
확인된 건 아니지만 아마 초판 부클릿도 들어있을 것 같네요.

작품 자체의 인기는 1, 2편보다 떨어집니다만
발표 년도에 걸맞게 DVD로서의 사양은 훨씬 충실하니,
아직이신 분은 이번 기회에 극장판 3부작 다 갖춰보는 것도 좋겠지요.

별다른 특전이 없는 1, 2편에 비해 3편의 특전 디스크에는
메이킹 다큐류의 특전들이 충실하게 들어있습니다.
대신, 단점은 1, 2편 국내판이 한국어 더빙판을 수록했던 것에 비해,
3편은 한국어 더빙이 수록되지 못했습니다.

일본판과 비교할 경우는...
일본판은 12800엔의 두 장 짜리 SPECIAL EDTION과
7800엔의 한 장 짜리 통상판으로 나와있는데,
국내판은 이 중 특전디스크가 있는 SE 사양에서
음성해설만 빠진 사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원판에는 음성해설이 두 종류 들어있어서
총감독인 타카야마 후미히코, 감독을 맡은 엔도 타쿠지,
본작에서 각본을 맡은 만화가 토리 미키,
헤드기어의 만화가 유우키 마사미, 메카닉디자이너 이즈부치 유타카가
출연하고 있는데, 이게 빠진 것은 다소 아쉽습니다만,
정가도 아니고 이번 할인가로는 20배 가까이 저렴한 가격이니,
가격대성능비면에서의 메리트는 충분하다 할 수 있겠죠.


PS. 그나저나 얼마나 안 팔렸으면 아직까지 초판이... o<-<




헬싱 OVA VOL.1+2+3 (일반판 패키지) (3disc) - 10점
토코로 토모카즈 감독/미라지엔터테인먼트

헬싱 OVA판 일반판 세트입니다.
일반판 가격은 원래 저렴했으니 아주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닙니다만,
아직이신 분은 이 참에 구입하는 것도 좋겠죠.

구입하실 분들은 대부분 2DISC 한정판 쪽으로 이미 구입하신 분들이 많겠습니다만.
사실 헬싱 OVA는 일본에서도 원래 1DISC이고 음성해설 외에는 특별한 영상특전이 없기 때문에,
한국어 더빙판 성우들 인터뷰를 삽입한 VOL.1 같은 경우 외에는
딱히 특전디스크에 연연할 필요는 없습니다.
본편 영상 편집한 프로모션용 영상이라던가 그런 류 약간 정도일 뿐이니.
오히려 특전디스크보다는 부클릿이 빠진단 점이 더 크겠죠.
결론적으로, 부클릿 포함 패키지에 그다지 신경을 안 쓰고,
한국어판 성우 인터뷰에도 별 관심이 없는 본편중시형이라면 일반판도 나쁘진 않습니다.
특전 중 가장 알짜인 음성해설은 본편 디스크 쪽에 그대로 실려있기도 하니까요.

참고로 1권 출시 당시 작성했던 리뷰 포스트.
http://shougeki.egloos.com/920323

더욱 참고가 될, 골 때리게 재밌는 2권 음성해설 참조 포스트. 
http://shougeki.egloos.com/1010396


PS.
여전히 밸리 등지에 보면 다운받아보면서
제때 제때 방영안되는 환경 탓하고, 출시안해주는 업체 탓하며 당당한 사람들 있는데...
그런 사람들 글 뒤져보면 꼭 국내 DVD 출시작 다운받아서 본 얘기 써있고,
헬싱 OVA 다운받아서 본 얘기 써있더라고요???
다른 건 몰라도 최소한 헬싱 OVA 받아서 본 사람은 양심이 있다면 입을 그렇게 놀리면 안되죠.
이건 TV 방영작도 아니라 일본 사람들도 사서 보는 OVA이고,
출시 시차도 극히 짧았으며, 국내 물가에 맞춰 훨씬 저렴한 가격에다,
방영도 안된 작품을 출시사에서 1급 성우 기용해서 한국어 더빙판을 자체 제작할 정도로 투자를 했고,
일판 오리지널보다 오히려 전반적인 퀄리티까지 더 높은데.

무조건 받아보지 말라는 것도 아니고, 말란다고 되는 것도 아닌데,
이 정도로 환경이 제공된 작품마저 받아서 봤으면 최소한
그 당당한 입은 좀 닫아주시는게 사람으로서 최소한의 도리 아니겠습니까? =ㅅ=




by 충격 | 2008/02/25 00:56 | 활동화상 | 트랙백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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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벨제뷔트 at 2008/02/25 01:00
그럼 못쓰죠, 정말이지... 쯥.
Commented by 레이 at 2008/02/25 01:17
전 헬싱 다운받아보고(...) 그다음 코드3을 샀군요.

아니 3장은 다운받은건 보고 사놓은건 못보고 있습...

4화도 다운먼저 보고 코드3 나오면 살생각입니다.(...)

잘못된건 알지만 배쨰라고 살고있습니다.

그러고보니 폐기물 13호는 siaf가서 봤네요.
Commented by 산왕 at 2008/02/25 02:11
패트레이버3 가격 정말; 싸군요 ( ")
Commented by DSmk2 at 2008/02/25 09:06
헬싱의 경우에는 할말이 없죠. 제대로 나와주고, 적정한 가격에, 적정한 타이밍이었으니까요. 저도 살까말까 살까말까 무지하게 고민하고 있긴 했는데

.... 역시 그놈의 블루레이가 -_-;;;;;;

사실 영상 자체보다는 부클릿 같은거에 신경을 더 쓰기도 해서 헬싱 한정판을 찾아봤더니 품절이기도 하고, 그런 의미에서 패트레이버는 사게 될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지금 사놨던 DVD들을 다시 블루레이로 살껄 생각하면 여러가지로 멍 해지기도 하고 아무튼 과도기에는 여러가지 생각이 많아지네요.
Commented by lukesky at 2008/02/25 09:36
.....패트레이버 3, 최고가격을 자랑할 때 샀더랬지요....ㅠ.ㅠ 으흑.
뭐, 사실 그래도 후회는 없습니다만.
Commented by 니트 at 2008/02/25 13:17
충격님 나빠효! (자..자비를)
Commented by crdai at 2008/02/25 13:22
6200원이라...제가 동시상영작인 미니패트DVD를 5980엔주고 샀었고, 그와같이 있던 본편의 DVD가격이 삐까해서 보고 내려놓고 말았었는데 말입니다. 원과 엔이 거의 동등하군요 지금은 (웃음)
Commented by ZAKURER™ at 2008/02/25 13:57
6200원! 그야말로 충격적인 가격이로군요.
비록 페트레이버의 탈을 쓴 크리처물이고 때문에 많은 비난도 있긴 했지만, 그래도 폐기물13호가 그렇게까지 절하될 아니메라고 생각치는 않는데...역시 DVD 시대가 끝났기 때문이겠죠?
Commented by 세가사탄 at 2008/02/25 23:48
가격은 끝장나게 싸지만 둘다 관심은 없다능 -_-a

보노보노랑 건버스터나 조만간 사야겠네용
Commented by RGM-79 at 2008/02/26 12:02
이..이건 못봤다고 해야....OTL...

충격님 덕분에 패트레이버 극장판 1, 2, 3 전부 구입하게 되는...고맙습니다. (응?)
Commented by 달바람 at 2008/03/03 01:21
패트레이버는 이번 기회에 잊지 말고 사야겠군요;
Commented by 충격 at 2008/05/28 14:41
벨제뷔트님>
어쩔 수 없는 부분은 이해하지만 (저 역시 완전히 자유롭지 않을 뿐더러),
지나치게 당당한 사람들을 볼 때면 난감합니다. 대체 왜 그리 당당한 것인지...orz

레이님>
사기로 확정한 상태에서 좀 받아서 보는 것 정도는 별로 상관없다고 봅니다
(물론 이 경우에도 지나치게 당당해 할 필요는 없겠지만).

산왕님>
게다가 초판 사양이라 그대로라는게 크리티컬...orz
초기 구입한 (평소 DVD는 잘 안사본) 패트레이버팬이라면 좀 마이 아플 것 같습니다...
평소부터 자주 사던 사람들이야 왠만큼 면역이 되었겠지만(......) o<-<

DSmk2님>
뭐 그렇긴 하죠. 제가 지금 제일 고민하는 건 '디스터비아' 입니다.
해외판 블루레이를 사자니 한글자막이 없고,
아쉬운대로 국내판 DVD를 사자니 가격은 비싼 편인데 패키지는 미치도록 썰렁하게 내놓았고,
철수한 파라마운트 + 소극적인 CJ 대행 조합이라 국내판 블루레이는 나올 가망이 없어보이고...
DVD 할인이나 해주면 썰렁해도 그냥 사겠는데 CJ는 할인도 잘 안하고...-_-;

뭐, 이런 경우에 비하면 헬싱같은 경우는 약과죠.
블루레이판이 이미 나와있는 것도 아니고, 근시일내로 나올 것 같지도 않고..
국내판 DVD 품질에 하자가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어차피 블루레이로 나와봤자 시간 지나면 또 그 다음 매체는 나오게 마련인데
매체에 과도하게 신경쓰는 건 좀 아닌 것 같단 생각을 합니다.
...물론 저도 지금 당장 블루레이로 갈아야 할 DVD들이 있어서
(스파이더맨3라던가 카지노로얄이라던가 등등) 골치아픈 건 사실입니다만 -_-;

lukesky님> 저는 처음은 아니고 한 번 할인했을 때 샀는데,
원래 할인을 여러번 하면서 가격이 이 정도 내려오다 보면 초판 떨어지고 일반판이
되게 마련인지라, 그 시점이 딱 초판 구하기에 적절한 타이밍이리라 잰 것이었는데,
결국은 6200원으로 떨어지고도 초판이네요. -_-;;;
면역이 되어서 마이 아프진 않습니다만;

니트님> 지름신님의 가호에 자비 따윈 없다고 누누히 말씀을!!

crdai님> 사실 제 경우엔 일판 DVD 중에서 제일 싸게 사 본 경험이 미니파토였기도 합니다 ^^;
2004년 연말이었나, 일본에 있을 때 빅카메라 유락쵸점 연말창고정리
가두세일에서 500엔인가 주고 샀었어요!! 으하하하하(...)

ZAKURER™님> 그것도 약간은 있겠지만 '한국이라서' 라는 점이 역시 더 클 거라 생각되네요.
매체 전환기에 책임을 넘기기에는 초판 발매일이 2005년도니까요.
(1,2에 비해 작품 자체의 인기가 떨어지는 점도 있겠지만) 그게 아직까지도 남아있단 얘기이니... o<-<

세가사탄님>
- 아니, 건버스터를 아직도 안 사셨었단 말씀이십니까!!!!
- 저는 싸면 관심없어도 산다는...(야)

RGM-79님>
좋은 게 좋은 거지용

달바람님>
이번에야말로 초회판 소진되지 않을까 싶으니 늦기 전에 사시는게 좋겠죠
(...라지만 저번에도 그러다가 이번 사태까지 온 것이니,
이번에도 남아서 다음에 더 싸진다던가 할 지도 모르지만...o<-<
어쨌든 인생만사 타이밍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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