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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1] 풀 메탈 패닉! TSR - DVD 오픈케이스 및 잡담 이것 저것

오래 전에 찍어놓고 안 올렸던 오픈케이스 방출 포스팅.


[RC1] 풀 메탈 패닉!! The Second Raid THE COMPLETE SERIES 입니다.


풀 메탈 시리즈는 1기 때부터 사서 보아 오긴 했습니다만,
스스로 그렇게까지 팬은 아니라고 인식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슈퍼로봇대전W 플레이하면서 계속 접하다 보니까,
왠지 생각보다는 더 이 시리즈를 좋아하는 걸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어서,
이번에 한 번 다시 봤습니다.

1기는 아무래도 다 보기엔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스킵해 가면서
적당히 기억을 되살리는 정도로 훑어보고,
TSR은 예전에 봤을 때 오디오커멘터리를 안 들었기도 해서 오디오커멘터리 들을 겸,
본편 한 번씩 다시 보고 오디오커멘터리도 다 들었네요.



음. 어쨌든 오픈 사진부터 방출.
박스 전면입니다. 비닐은 입구만 열고, 벗기지는 않은 상태.
박스는 투명재질이라 지금 보여지는 모습은 박스 겉면의 일부에 인쇄된 그림과
내부의 디지팩이 혼합되어 보이는 모습입니다.
박스 후면. 마찬가지로 겉면 일부에 인쇄된 그림과 내부의 디지팩이 혼합된 모습.

이런 식의 박스는 디자인만으로 보면 그리 나쁘진 않은데,
박스 재질이 아무래도 고형성이 좀 떨어지는 관계로 후줄그레해지는 감이 있어서
개인적으론 그다지 선호하진 않습니다.
양측면.
소스케 쪽은 박스 인쇄 부분이고, 텟사 쪽은 디지팩 측면입니다.
빼보면 사실은 이렇단 얘기죠. 전면부입니다.
후면부는 이렇고요.
디지팩을 펼쳤을 때의 안쪽면.
왼쪽엔 낱권 출시시 포함되어 있던 4권의 부클릿이 모두 수납되어 있습니다. + 제작사의 카탈로그.

그리고 중앙과 오른쪽을 보면 2단의 디스크 트레이가...... 어?
어, 어째서 1쿠르 TV시리즈 하나가 2장밖에 없는 것이냐!!?? ......라고 처음엔 흠칫할 수도 있는 모습인데...
사실은 요렇게 좌우 각 트레이를 열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2번 디스크 모습이 보이죠.
다시 거슬러 올라가서.
처음에 보였던 두 장은 1, 3번 디스크입니다.
오른쪽 트레이를 열면 아래에는 물론 4번 디스크가 등장.
디지팩 펼쳤을 때의 바깥면.
낱권 출시시 각 권에 제공되었던 4권의 부클릿이 모두 제공되고 있습니다. + 카탈로그 1부.
부클릿 내부 샘플.
내용은 주로 인물, 미술, 메카닉의 설정자료로 구성되어 있고 4권 합계 총 64페이지.
표지 빼고 56 페이지이니 꽤 되는 편이죠. 작은 소책자 정도의 기분.



-- DVD 제품 구성에 대해 간략히 짚어두자면 --

## 화질은 뭐 그냥저냥 볼만한 수준. 이 시절의 퍼니메이션다운 화질입니다.
그냥 보는 데 지장은 없어요.

## 본편 음향은 오리지널 일본어 DD5.1 448k, 오리지널 일본어 DD2.0 224k,
영어 더빙 DD5.1 448k, 영어 더빙 DD2.0 224k, 4종입니다.
(이 작품의 경우 원래부터 5.1ch 로 제작된 경우)

## 오프닝, 엔딩의 경우 멀티앵글 기능을 통해, 일본어로 크레딧된 오리지널 화면과,
영어 크레딧으로 대체된 화면을 모두 지원합니다.
퍼니메이션 제품들에 대체로 이렇게 제작된 경우가 많죠. 바람직합니다.
이런 식으로 선택 재생이 가능.


## 스페셜피쳐는 일본 애니메이션 TV 시리즈 치고는 꽤 풍성한 편입니다.

- 일단 음성해설. 총13화의 본편 전부에 오디오 커멘터리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출연진은 일본 출시시의 권수를 기준으로 권당 2명씩의 성우들이 교대로 참가.

1화 출연진은 유키노 사츠키씨와 유카나씨. (치도리 x 텟사)
2~3화 출연진은 유키노 사츠키씨와 시노하라 에미씨. (치도리 x 샤 유이팡)
4~5화 출연진은 네야 미치코씨와 미키 신이치로씨. (마오 x 쿠르츠)
6~7화 출연진은 유키노 사츠키씨와 세키 토모카즈씨. (치도리 x 소스케)
8~9화 출연진은 유키노 사츠키씨와 나미카와 다이스케씨. (치도리 x 레너드)
10~11화 출연진은 세키 토모카즈씨와 네야 미치코씨. (소스케 x 마오)
12~13화 출연진은 유키노 사츠키씨와 세키 토모카즈씨. (치도리 x 소스케)

성격은 아니메 타이틀 성우 커멘터리들이 대개 다 그렇듯 신변잡기 잡담.
그럭저럭 재밌습니다.

- 원래 별매였던 특별 예고편 성격의 Scene00 수록. 6분 정도.
뭐 이런 류는 지나고 나면 별건 아니죠. 없어도 그만.

- 라이트노벨이란 장르 자체에 초점을 맞춘 특집방송
'풀 메탈 패닉! TSR 전야제 ~라이트노벨의 여명'을 수록.
26분 정도 됩니다. 딱히 풀메탈 팬이 아니라도 장르 팬이라면 관심 가져볼만 하겠죠.

- 제작 스태프들의 자위대 기지 견학 영상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15분 가량.

- 그리고 제작 스태프들의 홍콩 로케이션 헌팅 풍경이 수록되었습니다.
일판에선 이게 권마다 분할로 계속 들어갔던 거라서 양이 많은 편.
북미판에서도 항목이 나눠져 있는데 다 합치면 2시간 25분 정도 될 겁니다.
탐방 영상을 깔아놓고 감독과 원작자가 커멘터리를 까는 방식으로 진행.
이건 저는 아직 안봤네요. 사실 그렇게까지 보고 싶은 생각은 별로 안드는 기획이어서(...)
이걸 왜 이렇게 많이 넣어놨나 싶은 생각도 좀 들고(...)
원작자 팬이신 분들은 즐거우실 지도요?

- 일본에서는 원래 OVA로 별도 판매했었던 추가 에피소드
'비교적 한가한 전대장의 하루'가 포함 수록되었습니다.

- 그 외 언제나처럼 논텔롭 OP, ED과 퍼니메이션 라인업의 예고편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 이하 기타 잡담 몇 가지 --

## 쿄애니가 어쩌구 저쩌구 말들이 많은데...
적어도 TSR에 대해서는 분명히 연출, 작화, 구성, 모두 1급품입니다.
제가 제대로 본 것이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과 TSR,
그리고 친구 중에 AIR 팬이 있어서 얼결에 보게 된 AIR 정도라서,
그 뒤로 뭐가 얼마나 안좋아졌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서도.

## 야마칸이 어쩌구 저쩌구... 도 말들이 많은데.
애니메이션은 감독 혼자서 만드는 게 아니죠.
TSR의 경우엔 각화 연출로 참여하고 있는데, 담당 에피소드는 3화분. 2화, 6화, 11화입니다.
야마칸이 없었다면 과연 TSR의 퀄리티도 폭락했을 것인가를 생각해 보면... 전혀 그럴 것 같진 않네요.
이후의 작품들이 뭐가 얼마나 망가져서 난리들인진 안봐서 미확인입니다만,
어쨌든 적정한 조건이 갖춰진다면 TSR 정도의 퀄리티는 뽑을 수 있는 집단이라고 보는 게 타당하겠죠.
야마칸이 있거나 없거나.

## 다만 저에게 있어서 문제가 있다면 TSR 뒤로 그들이 주로 채택하고 있는 방향성이
제가 사서 보는 작품군과는 거리가 있다는 것일 뿐이고...
뭐 그래도 풀메탈의 속편이 제작되는 것은 시간이 얼마나 걸리느냐의 문제일 뿐,
나오긴 반드시 나올 거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그거나 기대를 해보죠.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도 전작의 재방송 속에 섞어넣는다는 변칙적인 방식으로 신작이 시작되긴 했으니,
뭐 이거 정도는 나중에 구입하면 되겠고요.

## 상기했듯 TSR은 TV시리즈 애니메이션으로서 거의 최상급에 속한다 봅니다만...
개인적으로 딱 한 가지 마음에 안드는 건 얼굴에 조명 이펙트를 너무 과도하게 사용한다는 거.
주변에 뭐라도 불빛만 있다 하면 거의 100% 조명 이펙트를 입혀놓는데요.
AIR 때 이런저런 풍광들과 함께 재미를 좀 보더니 맛이 들린 모양인데... 좀 지나칩니다.
이게 인식이 안되고 있는 동안은 괜찮은데 한 번 인식하기 시작하면 계속 거슬려서리...
빛이 있는 대로 비치는 것이니 이게 사실적인 거라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뭐든 적당해야지 지나치면 안좋죠.
일단 선예도가 떨어지고 뿌옇게 보이는 면이 있는데다 변색이 심해서...
옷 같은 건 그렇다치고 얼굴이 제일 문제인데,
원래의 얼굴색이 보여지는 때가 변색된 얼굴색일 때보다 적은 거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이니 좀 곤란합니다.
보라돌이 텟사라든가...
황달 카나메라든가...

이런 걸 가끔 효율적으로 사용하면 괜찮은데, 전편에 걸쳐서 계속 나오는 식이니 보기가 좀.
님들하, 속편에선 자제 점 부탁요...

## 일본에선 진작에 업컨버트판 블루레이가 출시된 타이틀입니다만,
사서 보는데 일일이 일판을 산다는 건 금전적으로 무리가 있... 는 정도가 아니라 매우 크기 때문에..
아니, 무리가 크다기보다도 그냥 불가능하기 때문에;;
가격대성능비로 납득하고 그냥 북미판으로 구입했습니다만.
퍼니메이션이 현재 북미 애니메이션 출시사 중에 블루레이에 가장 적극적인 곳이다 보니,
구입 후에 북미에서도 블루레이 출시 예정이 잡혀버렸죠, 하하... 이런, 젠장;;
게다가 DVD 버젼도 HD리마스터한 소스를 바탕으로 다시 낸다는 듯. 타이밍이 좀 잘못 걸렸네요.
그나마 부클릿 같은 건 아마 블루레이엔 안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니
패키지 우위 면에서나 납득자기최면을 걸든가...
아니면, 당시보단 시리즈 자체에 애정도가 상승한 상태이다보니...
나오는 거 봐서 어쩌면 재구입 루트 탈지도 모르겠습니다;;

## 시리즈의 일부만이 영상화되어 있다보니, 원작을 좀 읽어볼까 하는 생각도 들고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시간상의 부담이라든가, 속편이 영상화되었을 때 알고 보기 싫다든가 하는 생각들도 좀 있어서
실행에 옮기진 않을 것 같네요.
만화판 중에 TSR 뒷부분까지 이어지는 시그마 정도는 읽어볼까... 하고 있습니다.
   이게 다 슈로대 때문이다. -_-
이것이 바로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마수 슈로대 원작 환원의 법칙... 오오오

## 데스노트 in TSR.
그냥 보이길래 캡쳐... 저는 데스노트를 영화판으로 처음 보고 그 다음에 애니판으로 본 사람인지라.
예전에 처음 봤을 때는 데스노트를 잘 모르는 상태여서, 그냥 넘어갔었나 보네요.

## TV 켜는 장면에서 일본 개그맨 나인티나인이라든가... 등도 나오는데
캡쳐를 안해놓은지라 다시 켜고 캡쳐하기 귀찮아서 스샷은 PASS.
뭐 국내에선 그리 메이져한 소재도 못될 테고요.

## 스파이더맨 가져다가 변형한 시대극도 나오죠. 스샷은 역시 PASS.
화면상으로는 안나오지만 대사를 통해서는 닥터 옥토퍼스를 모델로 한 악역도 언급됩니다.

## 오디오 커멘터리 출연진 중 이번 TSR에서 처음 출연했던 샤 유이팡 역의 시노하라 에미씨나
레너드 테스타롯사역의 나미카와 다이스케씨 같은 경우 전작들을 안 보신 상태였는데...
물론 직업 성우에게 있어서 주연이 아닌 작품이란 건 그냥 잠깐 와서
주어진 부분만 작업하고 가는 지나가는 작품 A일 수 있는 것입니다만,
오디오 커멘터리 같은 부분에 참여할 때는 좀 보고 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스태프 측에서 보고 오라고 좀 시키든가.. 그게 불가능하다면 안 본 사람들은 좀 부르지를 말든가.
오디오 커멘터리란 게 돈 내고 구입한 데에 대한 대가로 주어지는 서비스인 셈인데,
전작부터 해온 메인캐스트가 새로 참가하신 분한테 전작은 이러이러한 내용이었다,
저건 이러이러해서 이렇게 된 거다, 이런 설명이나 하고 있는 걸
몇 분씩 듣고 있어야 하는 시츄에이션은 좀. -_-

## 시노하라씨의 캐릭터는 뭐 이미 퇴장했으니
그건 말 그대로 지나간 게스트라 할 수 있겠고,
앞으로는 뭐가 어찌 되든 별 상관은 없습니다만.
나미카와씨는 신작이 제작되기 전에 이제라도 좀 전작을 봐뒀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후못후는 생략하더라도, 1기만이라도.
아무리 이번부터 참가했고 실제 출연 분량은 많지 않은 편이라곤 해도 캐릭터가
흑막에 해당하는 인물이고, 작중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주인공들보다도
더 잘 알고 있을 인물인데 뭐가 어떻게 되는 건지 내용을 모르고 연기하는 건 좀. -_-

## 1기부터 계속 해온 메인캐스트들은 이 작품을 정말 좋아한다고 어필을 많이 하고
그것이 묻어나기도 하는데... 그런 것치고는 원작 소설은 대체로들 안 읽은 것 같더군요, ㅎㅎ;;;

## 쿠르츠 역의 미키 신이치로씨가 로봇물 매니아에 작화 오타쿠라는 건 널리 알려진 사실인데,
거기다가 한때는 애니메이터 지망이기도 했다는군요.
옆에 있던 네야 미치코씨도 10년을 알아오면서 그 얘긴 처음 들었다고 깜놀.
그래서 오디오 커멘터리에서도 작화 좋다는 얘기를 많이 합니다.
...이 아저씨, 록온 스트라토스 맡게 됐을 때는 진심으로 기뻐했을 듯요.

## 네야 미치코씨가 세키 토모카즈씨를 부를 때의 호칭은 '치이치'.
아으아...  치~치라고... 찌~찌라고... 실제로 부르는 걸 듣고 있으려니...
업계에서도 저질 농담으로 유명한 세키씨에게 안어울리게 귀여운 호칭인지라 위화감이(...)
유래는, 원래 뜻으로 읽는 토모카즈(智一)를 음으로 읽어서 치이치.
야마구치 캇페이씨는 여기서 살짝 변형했는지 'ちんちん'이라 부른다고.
우와, 강렬하잖아... 한 끝차로 돌변하는 이 뉘앙스.
뭐 사실 업계의 시모네타킹한텐 이게 더 어울리긴 하죠.
이건 부르는 사람도 민망할 수 있겠지만 사실 야마구치씨도 그쪽으로 만만치 않은 사람이라서(...)

## 그러고보니 말로리경 성우가 칼리닌 오오츠카 아키오씨 아버지인 오오츠카 치카오씨였군요.
그럼 게이츠역의 오오츠카 호우츄우씨까지 트리플 오오츠카.
아키오씨, 오우츄우씨는 원래 좀 좋아해서 둘이 같이 나온 더블 오오츠카 타이틀은
일부러 사서 본 적도 있는데, 이것은 귀중한 트리플 오오츠카. 오오, 이것은 귀중한 아이템이다.

## 영상특전 중 '풀 메탈 패닉! 전야제 ~라이트노벨의 여명' 에서 잠깐 지나간 자료화면 중에서.
저, 저거!!

위쪽에 세워져 있는 박스들 중에 왼쪽의 두 개는 한국판 DVD 박스죠.
제일 왼쪽의 좀 두꺼운 것이 초판 한정판. 은박 재질로 되어있고 양 사이드가 펼칠 수 있게 되어있어서
펼친 면에 일러스트를 더 집어넣고 있습니다. 전 이걸로 가지고 있네요.

왼쪽에서 두 번째가 일반판. 국내 애니메이션 DVD 염가화의 선두를 끊었던 기념비(??)적인 작품인지라...
한때 아무나 부담없이 거저 살 수 있다는 의미로 국민DVD 라는 오명을 얻기도 했던 박스죠, 하하;;
뭐, 시간이 지나면서 이거나 저거나 다 염가화되서 지금은 별로 의미도 없겠습니다만서도(...)




어... 길다. 대충 이쯤에서 마무리를.
이상, 잡담 끝. 끝입니다, 네.

by 충격 | 2009/05/23 10:13 | 활동화상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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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듀얼콜렉터 at 2009/05/23 10:59
풀메탈 후속작이 나올때쯤까지 북미 애니메이션 업계가 무사하기만을 바랄뿐입니다. 요새보면 정말 간당간당한 느낌이랄까요.
Commented by 충격 at 2009/05/27 04:14
여기만 하겠습니까.
Commented by pagan at 2009/05/28 01:38
w에서 아바레스트 연출이 참 멋졌죠.
전 만화책만 봐서 뒷부분 스토리는 슈로대를 통해서만 익혔습니다. -_-
Commented by 충격 at 2009/06/03 12:05
만화책 중에 '풀 메탈! 패닉 시그마'를 보시면, 애니판보다 더 진행이 되더군요.
1~3권까지가 TSR 에 해당하는 분량이고, 그 뒤로 주욱 나오고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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