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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혈왕자의 신분상승과 로티번과 해운대와 국가대표.

한국에_와서_출세했구나.jpg

에... 여기에 대해서 달리 할 말은 뭐 별로 없고요.
해리포터야 뭐... 그냥 보시던 분들 계속 보시고
안보시던 분들은 걍 지나가면 되는 거고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ㅁ-
이게 뭐 2, 3편인 것도 아니고 벌써 6편 째인데...
보던 분들이야 계속 보실테고, 안보시던 분들이야 이제 와서 진입하긴 어렵겠고. 뭐, 그런 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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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와 혼혈왕자를 보고 나오는데 '국가대표' 멤버쉽 무료 시사회가 있다고 현장안내가 붙어있더군요.
한국영화 위주로 개봉 바로 전쯤에 가끔씩 하는 것 같은데, 웹 고지를 하지 않고 현장 안내만 하는지라
매번 챙겨보지는 못하다가 간만에 눈에 띄었습니다. 작년엔 몇 번 봤는데 올해는 처음인 듯.

일반 멤버쉽 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포인트 1000점 차감, VIP일 경우는 무조건으로, 1인 2매까지.
올해는 VIP라서 차감 없이 봤네요.

선착순이라 줄 서 있는데 바로 앞에 셋이서 오신 일행이
멤버쉽 카드 가진 사람이 한 분뿐이라 곤란해하는 상황 발생.
전 혼자 간지라 어차피 남는 거, 두 장 뽑아서 한 장 드렸습니다.

...영화 시작할 때 즈음 들어가서 텅빈 앞부분에 홀로 앉았더니
(보통 좌석 지정을 일부러 앞으로 하지 않으면 중앙부터 시작해서 뒷부분을 우선적으로 배정하죠. 저는 항상
먼저 말해서 C열~D열로 지정하기 때문에 인원수가 꽉 들어차지 않는 한 거의 널널한 데 혼자 앉게 됩니다. ㅎ;)
,
아까 그분들이 고맙다고 커피하고 로티번하고 가져다 주시네요.

아니 뭐 제 입장에서야 어차피 공짜표였던 것이고, 별로 특별히 한 일도 없는데 굳이 사례를 하실 것까지야;;;;
...그렇다고 주시는데 거절할 수도 없는 것이고, 마침 저녁도 안먹은 참이라 잘 받아서 고맙게 쳐묵쳐묵했습니다.
로티번은 지나다니면서 항상 보기만 했는데 처음 먹어봤네요. -_-;;;
나름 맛있더군요. 아, 이런 맛이었구나;; 잘 먹었습니다, 냠냠.

역시 착하게 살아야 하는가 봅니다.
앞으로도 돈 드는 일이 아니라면(←야;;;) 착하게 살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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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얘기를 하기에 앞서 잠깐 해운대로 돌아가 보자면.

개인적으로는 해운대에 대해서 생각외로 큰 만족감을 얻었고, 또 표명했습니다만,
사실 냉정하게 따지자면 여기저기 지적할 만한 허술한 구석들이 있는 영화인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그런데 뭐랄까, 일단 이야기에 이입하는 데에만 성공한다면
한국적인 사람 냄새와 꽤나 성공적으로 울려주는 신파의 파장이 의외로 커서,
자잘한 허물들은 그냥 보듬어안고 싶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만들어버린달까요.
저만 해도 보면서는 군데 군데 잠깐씩 의구심이 들 때가 여럿 있었습니다만, 결국 나오면서는,
'xx가 xx 했던 게 xx한 것 같고, xx가 xx한 건 xx한 것 같지만, 그런 건 아무래도 상관없어' 이렇게 되어버려서,
집에 와서는 이런저런 지적같은 건 생략하고 간략하게 전반적인 호평을 남기게 되었었지요.

(물론 이런 만족감에 이르게 된 데는 워낙 윤제균 영화에
기대를 하지 않았었다는 의외성이 크게 작용하기도 했겠습니다만;;)


이렇게 적어두면 오해를 사기 쉬울 것 같아서 부연해 두자면,
그렇다고 이게 '한국영화니까' 고만고만한 부분들에 대해서도 덮어두고 그만하면 잘했다,
이런 식으로 감싸안기식 호평을 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도식적으로 얘기하자면 단점을 상쇄할 만큼의 장점이 있었다는 것인데,
테크닉과 개연성을 떠나서 직접 마음에 닿는 호소력이 그만큼 있었다는 얘기이고,
그건 순수하게 그 영화가 가지고 있는 본연의 힘인 것이죠.
(그런 식의 국가주의적 사고관은 원래 혐오하고요)

자, 그럼 국가대표를 얘기를 다시 돌... 리기 위해서는,
위의 얘기를 뒤집어서 해운대 얘기를 약간 더 해야겠는데요.

위에 한 얘기를 뒤집어서 얘기해 본다면...
이야기에 제대로 이입하지 못했을 경우, 덮여지지 않는 단점들이 그대로 노출되어버림을 의미하게 됩니다.
이건 곧 약간의 취향 차이로 인한 공감의 성공, 실패 여부만으로도,
최종적인 평가는 굉장히 크게 갈릴 수 있다는 얘기가 되죠.
전반적으로 감상평을 둘러보면 전반적으로 그런 경향들이 보이는 것 같고요.
대체적으로 호평들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싸늘한 눈초리를 보내시는 분들도 종종 눈에 띕니다.
주로 영화 많이 보는 편인 코어한 영화팬들 중에 후자의 비율이 높은 것 같고,
특히나 의식적으로 '코믹7 감동3 으로 가려는 한국식 코믹 신파는 싫다' 라는
생각을 늘 품고있는 경우에 거부반응이 곧잘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또 그중에서도 '윤제균식 유머 코드'를 특히 싫어하는 경우... 도 특기할 만 한데,
개인적으로는 윤제균식 유머 코드의 이전작들이 너무 심했기 때문에;;
해운대 정도면 많이 자제한 편이고 균형을 잘 잡았다 생각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거기서 거기라서 싫다는 경우도 곧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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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 추가수정)
DVD 프리오더가 시작되었으니 TTB 링크 추가해 놓습니다. :)

[블루레이] 국가대표 감독판 - 10점
김용화 감독, 성동일 외 출연/이오스엔터

(2009.12 추가수정)
DVD 프리오더가 시작되었으니 TTB 링크 추가해 놓습니다. :)


국가대표 감독판 (3Disc) - 10점
김용화 감독, 김동욱 외 출연/팬텀

국가대표 일반판 (2Disc) - 10점
김용화 감독, 김동욱 외 출연/팬텀

(별점은 시스템상 붙는 것일 뿐, 저는 점수 매기지 않습니다)



자, 그럼 이제 진짜로 '국가대표' 얘기로 돌아가보죠.
왜 '국가대표' 얘기한다면서 '해운대' 얘기를 이렇게 줄줄 늘어놓았는가 하면...
두 영화가 기본적으로 같은 부류의 영화이면서,
위와 같은 면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음을 말하기 위해서.
(아무리 스포일러 없이 쓰는 가이드성 간평이었다지만,
너무 간단히 써버린 것 같아 약간은 보충할 필요성을 좀 느끼기도 했고요)


'해운대'와 '국가대표'는 기본적으로는 같은 부류의 영화입니다.
'코믹7, 감동3' 을 골자로 하는 전형적인 한국식 코미디 영화임과 동시에
블록버스터적인 타 장르의 요소를 첨가하고 있는데, 특히 '감동3'의 부분에 집중이 되어있는 편이죠.
'해운대'는 여기에 재난 영화로서의 특성이 집중이 되어 있고,
'국가대표'는 기본적으로 스포츠 영화의 특성을 꾸준히 지니고 가기 때문에 '해운대' 만큼 몰려있지는 않지만,
제대로 된 시설에서의 경기 장면이 블록버스터스럽게 펼쳐지는 것은 후반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뭐가 다르다는 얘기를 하려는 것인가 하면..
'해운대'는 큰 덩어리의 장단점이 각각 공존하고 있고
향유자에 의해 어느 한 쪽이 크게 부각될 수 있는 영화인 반면,
'국가대표'는 그런 면이 별로 없는 편이고 애초부터 골고루 잘 만든 영화라는 점입니다.
참 별거 아닌 이야기 쓰려고 길게 써내려왔다는 생각이 문득 들지만,
이미 써버렸으니까 그런 건 아무래도 상관없고(...)
어쨌든 이 영화에 대해서는 그리 크게 실망할 사람들은 별로 없으실 것 같고,
대체적으로 높은 평점이 고르게 상향분포하게 될 걸로 예상합니다.
해운대처럼 주류의 호평 가운데 혹평들이 종종 큰 낙차를 그리며
쓰나미가 물결치는 그래프를 그리게 되진 않을 거예요, 아마.

한 마디로 하자면 '역시나 김용화 감독은 기본기가 탄탄하다.' 라고나 할까요.
'해운대'가 '감독의 이전 경력을 믿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한 번쯤 기대해볼만한 영화' 정도라면,
'국가대표'는 '감독의 이전 경력만 믿고 그냥 가면 되는 영화' 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적어도 감독의 전작들 ('오! 브라더스' '미녀는 괴로워') 을 좋게 본 기억이 있는 분들이라면,
그냥 믿고 가셔도 충분히 만족하시지 않을까 합니다.


※ 저는 기본적으로 예전에 '국가대표' 라는 제목만 듣고도 좀 비호감이었고
(위에도 잠깐 적었지만 국가주의적인 것들을 대체적으로 싫어해서. 국가의 명예를 위해서 어쩌고
이런 거 나오면 오들오들거릴 것 같았거든요;;)
,
언뜻 스쳐지나가는 홍보 영상 같은 걸 봐도 칙칙한 남정네들이 장비도 없이 재래식으로
얼치기 훈련이나 하는 영화 같아서 별 호감도, 관람 의욕도 일지 않고 있었는데요.
그러다가 나중에 보니까 김용화 감독이라길래 아 안끌려도 일단 한 번 보긴 해야겠구나 하다가
마침 무료시사회도 눈에 띄길래, 사전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그냥 보러 갔던 것인데요.

그러다보니, 이 영화가 블록버스터적인 면이 어느 정도 있는 영화라는 것조차도 전혀 모르고 갔었는데...
의외로 제작비가 큰 영화였습니다. 순제작비 75억, 총제작비 110억이라는군요;;
후반 경기 장면이 상당히 박진감 있었습니다.
시점샷을 적당히 활용해 제트코스터 느낌을 내고 있고, 박력있는 카메라 앵글에,
CG도 적절히 활용하고 있는 것 같고, 꽤나 볼만합니다.
이건 제가 모르고 갔기 때문에 더욱 그러한 것이긴 했겠지만 어쨌든,
기대하지 않았던 부분에서 의외의 즐거움을 추가로 더 얻고 왔네요.

※ 저 혼자 착각하고 있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저처럼 별 생각없이 '칙칙하네...' 정도의 인상만 가지고 있는 예비 관객들이 많을 것 같은 느낌(...)
올 한국영화는 어째 마케팅들이 좀 이상한 것 같습니다. -_-;;
(일단 제목부터가 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 걱정했던 국가주의적인 면이 아주 없지는 않았고,
거기다 더해서 또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핏줄에 연연..' 하는 요소까지 나왔는데,
애국가 나오는 부분이라든가 짜게 식을 뻔한(...) 순간이 아주 없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적절한 연출 흐름 덕에 큰 거부감까지는 없이 잘 보고 나온 것 같습니다.

※ 저는 '오! 브라더스'를 상당히 늦게 봤었습니다.
처음엔 또 그저 그런 조폭 코미디겠지... 하는 정도로 생각해서 안봤었는데요.
한 2년 정도 후에, 다른 거 사다가 덤으로 싸게 나온 중고를 구입해서 감상했었습니다.
그랬더니 이게 웬 걸. 복선 활용이 치밀하고 각본이 상당히 탄탄해서 나름 감탄했었습니다.
데뷔작으로 생각하기 힘들만큼 전체적인 완성도가 좋았죠.
결코 장르적 편견으로 홀대할 영화가 아니었습니다.
'미녀는 괴로워' 같은 경우는 재미와 볼거리면에서는 더 강력해졌습니다만,
개인적으론 편집 흐름과 연기 조절 면에서 좀 걸리는 면이 있어서
전작보다 더 나은 작품이었는지는 좀 의문이었고요.
그래도 평균 이상은 확실히 하는 재밌는 영화였던 것은 틀림없지요.
'국가대표'는 여러 면에서 부족함 없이 조화롭게 잘 뽑혀져 나왔단 생각입니다.
(미녀는 괴로워는 할인할 때 구입해놓고 아직 안봤는데,
조만간 다시 한 번 봐봐야겠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시나 취향상 별로이실 분들이 없을 순 없겠죠.
'해운대' 보다는 확연히 적을 것임이 분명하지만,
'코믹7 감동3 의 한국식 코미디가 싫어' 쉴드를 강하게 치시는 분들 중에는
분명히 안맞으실 분들도 계실 겁니다.
이 영화에서도 굳이 지적하자면, '실화에 기반한 영화'에 등장할만한 캐릭터라고는 도저히 생각되지 않고
코미디적인 작위가 뻔해 보이는 다소 기이한 캐릭터인 이은성양의 캐릭터라든가...
이재응군 캐릭터도 비슷한 부류로 분류될 수 있겠고... 몇 가지 거슬릴 수 있는 부분이 있기는 할 겁니다.
아무래도 일단은 감독의 전작들을 기준으로 삼아보는 게 가장 무난하지 않을까 싶네요.
'오! 브라더스' 와 '미녀는 괴로워' 도 영 아니었다는 분들은 신중하게 생각해 보실 필요도 있겠지요.

※ 따로 안찾아봐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실화 기반이라는 것은 스포츠 면에 있어서의 큰 틀만 가져온 것 같고,
개인사적인 부분은 이은성양, 이재응군의 캐릭터를 비롯해 대부분 창작의 비중이 높지 않을까 싶네요.

※ 감독의 전작이 음악 영화이기도 했다는 것을 어필하듯, 음악이 강한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일단 영화에 몰입하면 음악을 말 그대로 BGM,
영화의 바탕을 이루는 백그라운드로만 그대로 받아들여버려서,
일부러 의식적으로 보지 않는 한 음악은 개별적으로 인식을 못하는 편인데
(그래서 제가 영화 얘기할 때 음악 얘기 쓰는 적이 별로 없지요),
이 영화의 음악은 자기 주장이 강한 편이네요. 물론 좋은 의미에서.
'미녀는 괴로워'의 이재학씨(러브홀릭)가 이번에도 음악을 맡았는데,
보컬곡이 특히 많았던 후반부 들어서는 거의 준음악영화처럼 느껴졌습니다.
(취향에 따라선 과잉으로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만)

※ 하정우씨를 비롯해, 연기들도 대부분 좋습니다. 성동일씨는 영화에서 좀 더 자주 봤으면 하고요.
김동욱씨는 왤케 정경호씨랑 닮은 건가요... -ㅁ-
프로필 찾아보니까 이전 출연작들 중에서도 본 것이 있긴 하지만,
제대로 인식하고 본 건 이번이 처음인데, 얼핏 보면 헷갈렸을 것 같습니다. 많이 닮은 것 같네요.

※ 이은성양이 혼자 좀 튀는 편인데, 캐릭터 자체가 워낙 그래서 어쩔 수 없었을 것 같은 면도 없지는 않고...
어쨌든 캐릭터 자체도 좀 어중간하고 그러네요. 좀 더 제대로 보고 싶은 1人으로서는 아쉬운 점.
출연사실을 아예 모르고 있던 상태에서 접한지라 반갑긴 했네요.
그런데, 이은성양은 어째 영화에선 항상 어중간한 역할만 맡는 것 같습니다.
어중간하게 보고 왔더니, 괜히 갈증만 나네요..
  빨리 이은성양 제대로 보여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해당 짤방은 뇌내생성 요망[...])
아무래도 조만간 '얼렁뚱땅 흥신소'라도 한 번 챙겨봐야 할 듯 합니다;;; (←오늘의 결론은 결국 또 이런 거?)
마침 캐스팅을 다시 살펴보니, 당시엔 누군지도 몰랐지만
지금은 '해운대'를 통해 약간 관심을 가지게 된 이민기군도 있고,
역시 당시엔 잘 몰랐지만 지금은 여러 영화를 통해 좋아하는 배우인 박희순씨도 있고...
방영 시기를 다시 따져보니 이때면 박희순씨는 잘 알 때군요. 초반 안나와서 그냥 출연사실을 몰랐던 듯.. -_-;
감상 동기가 상당히 갖춰지네요. :D :D





오! 브라더스 - 10점
김용화 감독, 이정재 외 출연/메트로DVD

미녀는 괴로워 : 일반판 (2disc) - 10점
김용화 감독, 김아중 외 출연/팬텀

(별점은 시스템상 붙는 것일 뿐, 저는 점수 매기지 않습니다)

by 충격 | 2009/07/29 02:57 | 활동사진 | 트랙백 | 핑백(1) | 덧글(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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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보충 (이 포함된) 후속 포스트 링크:혼혈왕자의 신분상승과 로티번과 해운대와 국가대표.------------------------------------------------- ... more

Commented by TokaNG at 2009/07/29 03:15
저는 그 VIP 무료시사회를 놓쳐서..ㅜㅡ
저녁 8시가 되어서야 '아차!!' 하고 떠올린지라..;ㅅ;

리뷰가 꽤나 길어서 영화를 보고와서 읽어야겠습니다.
ㅎㄷㄷ..

Commented by 충격 at 2009/07/29 03:17
안보고 읽으셔도 됩니다!
구체적 스포일러 거의 없는 그냥 가이드성 두루뭉실 잡담이 쓸데없이 길 뿐이어요. ㅎ;;
Commented by TokaNG at 2009/07/29 03:17
스포일러를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영화를 보지 않고 아무런 감흥 없이 읽기엔 너무 길어서 읽다 지치겠습..orz
제가 장문에 좀 약합니다.ㅇ<-< (매일 그림으로 된 만화만 읽다보니;;)
Commented by 충격 at 2009/07/29 03:18
넵 ^^
Commented by 벨제뷔트 at 2009/07/29 03:29
신분 상승의 꿈★이 이루어졌군요. (...)
Commented by 충격 at 2009/07/29 04:10
한국은 기회의 땅 !!! ...??

...아, 아니... 신데렐라 드라마의 왕국이라서 그럴까요?

(헉!!! 혼혈왕자 ○○○○가 신데렐라라니!!! ○○○○가 신데렐라니이이이!!!!!! ......orz...)
Commented by 케이시 at 2009/07/29 04:12
'오! 브라더스'에 나오신 류승수 씨를 보셨을거구요, 공교롭게 감상동기가 다 갖추어지는군요.
얼렁뚱땅 흥신소 팬으로서 추가해 드렸습니다ㅋㅋㅋㅋㅋ
Commented by 충격 at 2009/07/29 04:16
류승수씨는 원래 그 전부터도 잘 알고 좋아하기에 안쓰여 있을 뿐입지요. ㅎㅎㅎ;
Commented by yjham at 2009/07/29 04:45
이은성이 대충 나온다 이 말이군요... 휴...
Commented by 충격 at 2009/07/29 13:44
제일 아쉬운 점입니다. 흑흑...
Commented by oIHLo at 2009/07/29 10:03
이... 이은성양이 나오는건가요!!! ㅇㅁㅇ
Commented by 충격 at 2009/07/29 13:44
네, 사실입니다.
......그런데 캐릭터가 좀 어중간... 하네요. 흑..
Commented by 아아 at 2009/07/29 10:34
흥신소에서 이은성양 너무 이뿌죠-_ㅠ 흥신소 3번은 다시본듯...ㅋ
Commented by 충격 at 2009/07/29 13:45
조만간 기필코 도전하겠습니다.
Commented by 듀얼콜렉터 at 2009/07/29 10:56
S모씨가 왕이 되버렸군요 ^^;
Commented by 충격 at 2009/07/29 13:46
그런데 그가 왜 혼혈왕자인 건지는 보고 나서도 전혀 모르겠는 1人...
(원작을 안봐서요. 볼 생각도 없고;;;)
Commented by 벨제뷔트 at 2009/07/30 10:10
사실 반쪽왕자라는 것 자체가 거의 맥거핀이었죠... (영화에서는 맥거핀 취급조차 안 하는 것 같았지만)

6권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데에 해리에게나 저자에게나 여러모로 편리한 도구가 되어 주었고, (뭔가 막히면 '아 맞다 왕자의 책을 보면 답이 나올 거야!' 이런 느낌으로) 또한 이를 둘러싼 사연이 7권에서 비로소 완전히 밝혀지는 어떤 진상에 대한 이해의 단초가 된다는 등 여러 의의가 있기는 해도 '그래서 그게 대체 뭔가' 하면... 진짜 별 거 아니었고, 그나마 '아니 갸가 갸였다니' 라는 그나마 임팩트 있는 반전(?) 역시 약간 놀랍기는 해도 '하필 그 시점'에서는 의미가 없는 편이었으니... 결론은 별로 신경 안 쓰셔도 된다는 거... :)

그래도 궁금해 하실까봐 덧붙이자면 '자기 혈통에 대한 열등감과 자부심이 애매하게 뒤섞인 상태에서 지은 닉'(...)이라고 보시면 대충 맞을 겁니다.
Commented by 충격 at 2009/07/30 14:03
- 사실은 별로 신경을 안쓰고 있던 것이 사실... ^^;
검색 한 번 안해봤으니까요;;;
- 그래도 어쨌든 덕분에 검색할 정도는 아니었던 궁금증이 해소되었습니다!! ㅎㅎㅎ ^^
Commented by Peter-Pan at 2009/07/29 11:25
헐..해리포터 3D로 봐야 재맛인데..
Commented by 충격 at 2009/07/29 15:50
동네에 디지털3D 상영을 안했습니다.
사실 했어도 그걸로 봤을지는 미지수지만...
(디지털3D는 비싸니까요;; 딱히 좋아하는 시리즈는 아닌데,
그냥 할인권도 남고 + 그 동안 DVD로라도 봐온 관성, 으로 본 거라서[...])
Commented by 타쿠미 at 2009/07/29 12:29
전 혼자 간지라->역시 간지 쩜 ㅇㅇ;

그간지가 아니지만 암튼 ^^:
Commented by 충격 at 2009/07/29 13:49
내가 좀 간지...... o<-< o<-< o<-<
Commented by TokaNG at 2009/07/29 21:44
방금 보고 왔습니다! (더불어 장문의 리뷰도 다 읽었..)

개인적으로는 이은성이라는 배우는 맘에 들었지만 이번 영화에서의 캐릭터는 자꾸 눈에 밟혔었는데.. 그래도 눈을 정화시켜주는 히로인이었으니 뭐..

다양한 까메오들로 더욱 재밌었군요.
생각지도 못한 배우들이 속속 나와줘서 반갑기도 하고 놀라기도 하고..

하지만 도중에 이해가 가지 않는 장면도 더러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킹왕짱 재밌었다는거..
해운대도, 이것도 DVD가 나오면 사야겠군요.;ㅂ;d
Commented by 충격 at 2009/07/30 14:01
- 내용 하나 안 건드리는 글이니 리뷰라기보단 참고용 가이드성 잡담 정도로 ^^;
- 역할은 어중간한데, 어쨌거나 예쁜 건 사실. :)
- 수로씨가 나올 줄은...
- 어디가 그랬을까요? ^^;
- 꽤나 규모가 큰 영화인데...
이번에 놈놈놈 잘 팔려서, 이것들 나올 때쯤에도 BD 좀 시도해주면 좋겠습니다. orz orz
Commented by TokaNG at 2009/07/30 14:05
대표적으로는 흥철이 약을 사러 다니는 장면이요.
왜 약을 그렇게 대량으로 사려고 했는지..;;;
Commented by 충격 at 2009/07/30 14:19
거기는 그냥 우울해진 시점에 옛날 약하던 버릇이 나와서 약 사러 간 걸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자살용이라거나 이런 건 절대 아니고, 그냥 일반 감기약 가지고
약 효과를 보려면 좀 많이 필요할 테니까요. ^^

그런데 상자째 약 내주는 아저씨가 하필이면
최근에 대마로 구속된 오광록씨더군요... -.-;
Commented by 잠본이 at 2009/08/02 23:27
혼☆혈☆왕
뭔가 카드게임이라도 나올듯한 이름이 되었군요!
Commented by 충격 at 2009/08/03 21:17
유희왕의 키메제리프라도 하나 끌어와서 그럴듯하게 답변을 달고자 했지만!!!
...유희왕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어 아는 게 없군요오 orz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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