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8월 12일
'얼렁뚱땅 흥신소'의 참고문헌

'마스터키튼'과 '헬프맨'이 표기되어 있는 것이 특이해서 한 번 남겨봄.
저는 처음 본 것 같은데, 만화책을 참고문헌으로 등재시켜놓은 드라마가 많진 않을 거예요, 아마. :)
※ 이덕일 공저인 책이 끼어있어서 좀 그렇긴 합니다만(...)
딱히 이상한 주장을 하는 건 아니고, 픽션으로서의 가설을 위한 배경지식 정도로 쓰인 것이니 뭐 별 건 아니겠죠.
※ 주인공 패거리 중에 한 명이 만화방 주인이고(지금 스샷에도 만화방이 보이고 있습니다),
위기국면이나 중요한 전환점에서 종종 만화에서 본 지식을 떠올리고, 활용하는 캐릭터인지라,
드라마 본편에선 다른 만화작품들의 인용도 간간이 등장합니다.
※ 각본가 박연선씨가 워낙 만화를 좋아하신다는 듯.
※ 인터뷰를 보니 저렇게 자기 작품에 '참고문헌 리스트' 적어보는 게 '작가의 로망'이었다고... ㅎㅎㅎ;;
# by | 2009/08/12 20:41 | 활동사진 | 트랙백 | 덧글(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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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영화인지 궁금해졌습니다. +ㅂ+
'헬프맨'은 정확히 어디에 인용한 것인지를 알 수 있게 되어있는데,
'마스터키튼'은 직접적으로 언급이 나오진 않아서 정확히 어디인지는 알 수 없더군요.
뭐 대강 보물찾기 관련의 배경지식으로 쓰였겠습니다만. :p
작품 자체가 나름 걸작이라서 볼 가치는 충분합니다.
어디서 한 작품이라지? =ㅅ=a
요즘은 드라마를 통~ 보지 않아서 어디서 어떤 작품이 하는지도 모르겠네요.orz
그나마 아는 거라곤 선덕여왕 정도..;;
- 스샷 하단에 방송국이.. ㅎㅎ;
작품은 좋은데, 시청률은 쫄딱 망했으니 당시 챙겨보지 않았다면 모를 수 있습니다;;
한국 시청자 입맛에는 좀 망할만 했지. 작품은 뛰어나지만, 후우...
- 오래된 정원은 '제1차 이은성 마이 붐' 때 1착으로 구입했습니다.
비중은 까메오 정도지만 나름 강렬한 이미지면서도 이쁘게 나와서 좋아요. :p
생각보다는 DVD가 이쁘게 나와서 좋더군요. ㅋㅋ
시청률이 어찌나 안좋은지 극중 광고가 버젓이 나오는데 징계도 안먹던 기억이.. OTL
DVD 사봤자 HD 녹화본보다 화질은 떨어지고... 그렇다고 무시하기엔 내가 여기서 얻은 감흥을 생각하면 구입은 하는게 예의라 생각하고... 그런데 가격은 또 높고... 기다려봤자 할인도 안하는 브랜드고... 그렇다면 스페셜피쳐라도 충실하면 바로 사겠는데... 이게 또 배우들은 빠져있고 감독과 각본가 인터뷰만 실려있고... 은성이 인터뷰라도 있었으면 에라 모르겠다 눈 질끈 감고 지를텐데... 그렇다고 감독과 각본가 인터뷰만 있다고 무시하기엔 각본이 워낙 좋았던지라 박연선씨에게 주목중이고... 으헝헝헝... 이것이 바로 딜레마지옥!!! ... ... ... 뭐래는 거야...o<-< o<-< o<-<
30년 넘게 살면서 사내동생 녀석이 이리도 이뻐 보이던 날이 있을줄이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