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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이벤트 회장에서 목격된 카네코 슈스케 감독의 소시 코멘트

며칠 된 이야기입니다만.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렸던 소녀시대의 일본 첫 라이브 이벤트 현장에서 평성 가메라 3부작,
데스노트 2부작 ('L change the WorLd' 제외) 등을 연출했던 카네코 슈스케 감독이 목격되었죠.
마침 취재나갔던 메자마시TV(2010.08.31)의 카루베씨에게 포착되어 잠시 인터뷰.
카네코 슈스케 曰
"캔디즈와 핑크 레이디가 합체해서 두 배가 된 것 같은 느낌"

캔디즈와 핑크 레이디는 70년대에 활약한 대표적인 여성 아이돌 그룹들이죠.
카네코 감독 본인이 한창 파릇파릇했을 20대 시절에 좋아했을 그룹들이었을 거란 얘기.
어지간히도 푹 빠지신 것 같습니다(...)
"잠깐 다녀오겠습니다!"

인터뷰를 대충 끊어버리고 서둘러 줄서러 가시는 한 삼촌 팬의 초상이었습니다(...)
저기 어딘가에 부인과 딸과 지인도 있을 거고요.

...상관없지만, 저기 어딘가 한 구석에는 얼마 전 라디오에서 과하게 하악하악 거리며
열렬한 소덕 신자임을 간증한 나카지마 메구미도 줄을 서고 있었겠죠[...]
                                       (↑본인도 나름 부도칸 가수[...])




카네코 슈스케 감독은 원래부터 아이돌에 조예가 깊은 걸로 알려져 있고
자신의 영화에도 젊은 청춘 스타들을 자주 캐스팅해왔는데,
그런 점을 생각하면 평소부터의 성향이긴 합니다만 그렇다해도 이만큼 대놓고 불타오르면서
어필을 하는 건 아마 매우 오랜만이거나 사상초유거나 그러할 듯.

블로그와 트위터에도 여러 건 연속으로 글을 남기고 있는데,
블로그에는 소시를 처음 실물로 본 감상을 이렇게 남기고 있네요.

확실하게 말해서, 초절(超絶) 귀여웠다.
알고 있었지만, 충격을 받았다.
스테이지에서의 그녀들은, 매력만개였다.


지금 트위터에 사용하고 있는 이미지도 소녀시대인데,
트위터하는 목적 자체가 소녀시대 선전 & 영화 선전 & 자기 선전이라고(...)




by 충격 | 2010/09/11 11:55 | 잡덕의 품격 | 트랙백 | 덧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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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듀얼콜렉터 at 2010/09/11 12:26
나카지마 메구미가 소시팬이라는게 더 놀랍네요 ^^;
Commented by 충격 at 2010/09/11 12:29
이글루스에도 오디오 파일이 올라왔었으니 검색해보시면 들어보실 수 있을 겁니다.
Commented by 잠본이 at 2010/09/11 13:02
역시 덕심은 나이를 초월하는(...)
Commented by 충격 at 2010/09/13 08:39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Commented by 만슈타인 at 2010/09/11 13:38
여튼 참... 소시 차트 5위 안에 들었으니 대단하군요 ㄷㄷㄷㄷ
Commented by 충격 at 2010/09/13 08:40
너무 성공해도 곤란한데 말이죠...
BoA 처럼 눌러앉아서 한국에는 몇 년에 한 번 바캉스 오듯 오게 되면 좀... =_=
Commented by 격화 at 2010/09/11 18:46
스타마저 끌어들이는 매력이라니...!
과연 어디까지 갈 것인지 궁금하네요. :)
Commented by 충격 at 2010/09/13 08:41
스타도 사람이니까 별 다를 것은 없겠지요.
Commented by 엿남작 at 2010/09/11 19:22
육체만 늙어가지 정신은 십대나 매한가지임을 느끼는 요즘에 참 많은 걸 느끼게 해주는 양반이군요
Commented by 충격 at 2010/09/13 08:42
매우 바람직합니다.
Commented by 산왕 at 2010/09/11 22:34
orz..
Commented by 충격 at 2010/09/13 08:42
좋지 아니합니까...
Commented by 니트 at 2010/09/12 13:33
잠시 다녀오겠습니다. 하고 그 다음에 나온 뒷모습에서 왠지 비장한 느낌이..^^
Commented by 충격 at 2010/09/13 08:43
가메라3는 가메라가 혈혈단신 갸오스의 대군을 향해 돌격하는 씬으로 대미를 장식했었죠... 네...
Commented by 잠본이 at 2010/09/13 19:53
그리고 뒤에서는 소시 팬들이 '카네코는... 혼자가 아니야...'

.........어라?
Commented by 백칠십견 at 2010/09/13 15:30
마메구야 뭐 그 나이에 무려 오냥코오타니까요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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