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1월 07일
왓치맨 - 아마존 독점 나이트 아울 쉽 (Blu-ray : Director's Cut)
지난 연말의 슈퍼지름대전에서 가장 득을 본 수확이었던







돌리고~.
나이트 아울 쉽 후면입니다.
라이트는 켜져 있는 상태.
돌리고~.
방의 불을 끄고 한 번 찍어 봤습니다.
실은 불만 들어오는 게 아니라, 소리도 나요.
이건 동영상으로 한 번.

실질 디스크 케이스 분리.
왼쪽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디렉터스 컷 본편 디스크,
본편 디지털 카피 디스크, 스페셜피쳐 디스크입니다.
스페셜피쳐는 극장판이랑 같은 것 같더군요. (비디오 저널은 본편 디스크 쪽으로 편입시킨 듯)
나이트 아울 쉽을 빼고 받침만 보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물 부분은 색이 있는 게 아니라 그냥 클리어 재질이고, 바닥 아래에 색이 깔려있는 형태.
여기에다 블루 라이트가 더해지면 물 느낌이 살도록 되어 있고요.
4점 지지대 중에 후방 두 군데에만 고정용 돌기가 달려 있습니다.
실은 한 개는 부러졌다능... ㅜㅜ
하지만, 이게 뭐 액션 피규어라서 움직여 가며 놀겠다거나 그런 것도 아니고...
그냥 올려 놓으면 4점 지지라서 돌기 없이도 잘 고정되기 때문에 클레임은 안 걸기로.
정가 주고 샀으면 혹 걸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슈퍼세일로 건진 입장에선 그러고 싶은 생각도 안 드네요.
나이트 아울 쉽 윗면.
중앙의 동그란 부분이 라이트 및 사운드 버튼입니다.
나이트 아울 쉽 밑면.
하방 라이트와 건전지 커버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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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men (Director's Cut) (Amazon Exclusive Nite Owl Ship) [Blu-ray] 입니다.
홀리데이슈퍼세일의 선착순 경쟁에서 89.99 달러 짜리 제품을 14.49 달러에 쟁취했네요.
1~2분 정도에 다 팔렸던 듯.
배송료와 핸들링챠지를 다 합해도 20 달러 정도에 건질 수 있었습니다. 대박.

BD 케이스가 곧 나이트 아울 쉽 피규어인 상품입니다.
하단 받침대에 약간 튀어나와 보이는 것이 실질적인 디스크 케이스.
내부에 스프링 홀더도 설비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집어넣으면 쏙 들어가면서 잡아줍니다.

전면부. 아따 고놈 잘 생겼다...

불도 들어옵니다.
촬영시의 플래시 때문에 별 차이가 없어 보이니,
(사진의 품질저하를 감수하고) 플래시를 끄고 찍어 보자면

요런 느낌이랄까요. 전면부 라이트 외에도 하단과 후방으로 블루 라이트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하단의 블루 라이트를 통해 실제로는 그냥 클리어 재질인
물 받침대 쪽에 물 색감이 더해지는 느낌이고요.

돌리고~.

플래시 끄고 한 방 더.

받침대를 기준으로 보자면 이쪽이 전면부.


라이트는 켜져 있는 상태.


실은 불만 들어오는 게 아니라, 소리도 나요.
이건 동영상으로 한 번.



본편 디지털 카피 디스크, 스페셜피쳐 디스크입니다.
스페셜피쳐는 극장판이랑 같은 것 같더군요. (비디오 저널은 본편 디스크 쪽으로 편입시킨 듯)

물 부분은 색이 있는 게 아니라 그냥 클리어 재질이고, 바닥 아래에 색이 깔려있는 형태.
여기에다 블루 라이트가 더해지면 물 느낌이 살도록 되어 있고요.
4점 지지대 중에 후방 두 군데에만 고정용 돌기가 달려 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뭐 액션 피규어라서 움직여 가며 놀겠다거나 그런 것도 아니고...
그냥 올려 놓으면 4점 지지라서 돌기 없이도 잘 고정되기 때문에 클레임은 안 걸기로.
정가 주고 샀으면 혹 걸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슈퍼세일로 건진 입장에선 그러고 싶은 생각도 안 드네요.

중앙의 동그란 부분이 라이트 및 사운드 버튼입니다.

하방 라이트와 건전지 커버가 보이네요.
라이트는 꺼져 있는 상태.
정발 극장판과 원작 그래픽노블은 물론 기본으로 구비. 단체샷도 한 번.

돌기 하나가 파손되서 오긴 했지만, 매우 만족스런 지름이었습니다. :)
더빙이 무척 잘 된 작품이므로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절대 놓치지 마시길 권장합니다. 강력 추천!
# by | 2011/01/07 11:34 | 입체조형 | 트랙백 | 덧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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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주지 않으면 아무도 블루레이 케이스라고 생각하지 못할 것 같아요. 완성도가 꽤나 뛰어나서.
그래픽 노블은 저도 저 스마일 표지로 사고 싶었는데, 너무 늦게 사서 그런지 저 표지는 죄다 품절이라 아쉬웠습니다.ㅜㅡ
DVD 케이스랑 페어를 맞춰주고 싶었는데..
코팅을 엉망으로 해 놓아서 비닐이 다 일어납니다...
솔직히 전량 리콜감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시공사에서 그냥 스리슬쩍 넘어가 버렸죠...
나중에 사신 게 정답입니다... ㅡㅜ
어쨌든 결과적으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
야, 아이파셀 개새끼 해 봐.
아, 아... 아이파셀 개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