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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는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DVD.

얼마 전 타계한 '세기의 연인' 고 엘리자베스 테일러 여사의 DVD를 모아 봤습니다.
음... 다섯 타이틀 가지고 있었네요. 
모두 워너 브러더스가 한국 2차 판권 시장에서 철수하기 이전에 출시하고 간 타이틀들입니다.




영화 TTB 링크.

자이언트 SE (3disc) - 10점
조지 스티븐스 감독, 엘리자베스 테일러 외 출연/워너브라더스

DVD TTB 링크.



버터필드 8 - 10점
다니엘 만 감독, 엘리자베스 테일러 외 출연/워너브라더스

DVD TTB 링크.

'버터필드 8' 은 알라딘의 영화 쪽 데이터 베이스엔 없네요.




영화 TTB 링크.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는가? SE (2disc) - 10점
마이크 니콜스 감독, 엘리자베스 테일러 외 출연/워너브라더스

DVD TTB 링크.




영화 TTB 링크.

뜨거운 양철 지붕 위의 고양이 DE - 10점
리차드 브룩스 감독, 엘리자베스 테일러 외 출연/워너브라더스

DVD TTB 링크.




영화 TTB 링크.

신부의 아버지 (1950) - 10점
빈센트 미넬리 감독, 스펜서 트래이시 외 출연/워너브라더스

DVD TTB 링크.



※ 링크를 걸어 보긴 했는데, DVD는 전부 다 품절이라서 별로 의미는 없군요;;
그래도 일부 상품은 해당 페이지에 중고 상품이라도 연결되어 있는 경우도 있으니...

※ 따로 검색해 보시면 재고 있는 영화들이 나오기는 하는데,
워너 외의 다른 회사에서 출시된 퍼블릭 도메인 상품들이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본편의 AV 퀄리티가 보장되지 않고, 스페셜피쳐도 대부분 수록되지 않으니,
구해 보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구하기 힘들더라도 최대한 워너 제품을 구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고픈 영화는 '자이언트' 입니다.
3시간이 넘는 대하 서사극으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재밌게 보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재밌게 보실 거예요.

※ DVD 로서의 구성을 포함한다면 여기서는 얘기가 살짝 달라지는 것이...
이 제품들 중 SE급의 2DISC 타이틀은 '자이언트' 와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 두 제품으로
양쪽 다 매우 충실한 스페셜 피쳐 구성을 보여 주고 있는데,
'자이언트' 의 스페셜 피쳐가 영화 전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 에는 엘리자베스 테일러에게만 초점을 맞춘 방송자료인
'ELIZABETH TAYLOR : INTIMATE PORTRAIT' (약 63분) 가 수록되어 있는 것이 특징.
내용은 엘리자베스 테일러 본인이 아니라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가까운 지인들과의 긴 인터뷰를 통해
잘못 알려진 게 많았던 그녀의 실체에 접근해 가는 구성입니다.

이 글에서의 주제는 엘리자베스 테일러 이니 만큼,
추천 타이틀을 딱 하나만 꼽으라면 이쪽의 판정승이 되겠네요.


※ 비단 이 타이틀들 뿐만이 아니라 워너의 고전 타이틀들은 워낙에 충실하게 구성되어 있는 타이틀들이 많죠.
오히려 최신작은 대충 내는 것 같고 고전에만 힘을 쏟는 것 같은 경향이 눈에 띌 정도이니.
SE급 이상으로 나온 워너의 고전 타이틀들 스페셜 피쳐만 쭉 다 봐도
아마 헐리웃 영화사를 대강 꿰 찰 수 있을 겁니다. 영화사 교재로 손색이 없죠.
한국에 DVD 셀스루 시장이란 것이 처음으로 형성되고 워너가 직배에서 철수하기까지의
수 년간 남기고 간 타이틀들은 거의 뭐... '위대한 유산' 이라 불러주고 싶네요.
그런 황금기는 이젠 다시 오지 않겠습니다만.
대행 체제로 돌아선 지금은 최신 개봉작들이나 출시될 뿐, 고전 타이틀의 출시는 좀처럼 보기 힘들게 됐죠.
아주 없지는 않습니다만... 달리 생각하면 그 몇 년 동안 수많은
고전 타이틀을 남기고 간 것만으로도 분에 넘치는 축복이 아니었나 싶기도 하고요.
이 척박한 환경에서 잘 팔리지도 않는 걸 그렇게나 많이 내 주고 갔으니...

다행히도(?!?) 개인적으로는 사서 쌓아만 두고 아직 보지 않은 타이틀들이 잔뜩 있으니,
예전에 출시하고 간 DVD들 돌려 보는 것만으로도 앞으로 10년은 더 싸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은 위의 다섯 타이틀 중에서도 '신부의 아버지'는 아직 못 본 타이틀이네요.
아예 뜯지도 않아서 비닐 래핑이 그대로;;; ... 뭐, 별반 새삼스러운 일도 아닙니다만...
안 본 타이틀이 수 백을 넘기다가 이젠 세는 것도 포기한지가 오래인지라...... orz orz orz;;







by 충격 | 2011/05/29 11:25 | 활동사진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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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엿남작 at 2011/05/29 20:57
정말 워너코리아의 라이브러리는 웅대하기 그지 없었지요.
저도 쌓여있는 녀석들 돌려보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이런 황금기가 다시는 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충격 at 2011/05/31 23:22
워너는 진짜 상 줘야 됩니다... 비록 님은 떠나갔지만... ㅡㅜ
Commented by 이명희 at 2011/06/14 14:51
엘리자베스테일러는 자이언트에서 매우 아름다왔던 것 같아요
엘리자베스테일러가 심부전으로 타계해서 서운하군요
훌륭한배우였는데 , 근대 너무 결혼을 많이한것 같아요
힘들게 사겼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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