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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많이 남는 장사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DVD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 극장에서 무척 좋게 보았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DVD를 구입했는데,
제품구성이 무척 푸짐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 초회 한정판 (2disc + O.S.T. CD) - 10점
민규동 감독, 김갑수 외 출연/KD미디어(케이디미디어)
(별점은 TTB 시스템상 붙는 것으로, 여기서는 별점평가하지 않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본편과 서플먼트의 2DVD 구성에 OST 가 추가된 3DISC 한정판에다가,
가족사진 촬영권이 온팩되어 있습니다.

거기다가 추가로, 위 링크되어 있는 알라딘의 경우 지금 구입하시면
선착순으로 100% 싸인판이 제공되면서, 포토 시나리오북까지 증정됩니다.

※ 증정 문구가 아직 사라지지 않은 걸로 봐서,
글을 작성하고 있는 2011년 7월 22일 현시점에서
주문만 하면 싸인판과 포토시나리오북 모두 해당이 될 듯 한데,
보다 확실히 하고 싶으신 분은 직접 문의 후에 주문하시면 되겠죠.
포토시나리오북 크기비교용으로 한 장.

이 포토시나리오북은 DVD 사은품을 위해 따로 준비된 것이 아니라,
별도로 출간되어 있는 기존 제품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 10점
민규동 지음, 노희경 원작/수필름

이것만으로도 정가 15000원, 실판매가 13500원 정도 하는 꽤 값나가는 책이고요.
책에도 관심이 있다면 사실상 이 책값만으로도 DVD 가격의 60% 이상을 뽑을 수 있는 셈.
300 페이지가 넘는 꽤 두꺼운 책인데다,
책을 펼쳤을 때 사진이 없는 페이지가 거의 없을 정도이니,
시나리오를 따로 챙겨 읽는 데까지는 별로 관심이 없는 경우라 할지라도
화보집 용도로 또한 충분히 제값을 하는 책입니다.

가운데 경첩에 앞뒤로 두 장이 들어가는 3DISC 세트로 OST 가 온팩되어 있고요.

가족사진 무료촬영권도 케이스 내부에 온팩되어 있습니다.

요즘 시세가 보통 얼마쯤 하는지 저로서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여기 뒷면에 안내되어 있는 내용으로는 원래 가족사진 촬영이 17만원 상당이라고 하네요.
쿨코팅 및 액자까지 포함이라고 합니다.

저야 사실상 쓸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만,
가족사진 찍을 일이 있으신 분이라면 영화 자체에 별 관심이 없더라도
이걸 목적으로 구입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선착순 증정되는 싸인판 중 싸인이 누구 것인지는 언제나처럼 랜덤인데,
라인업은 음성해설에 참가한 민규동 감독, 배종옥씨, 유준상씨, 서영희씨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원래 인물이 많은 영화이긴 합니다만, 어쨌든 배종옥씨와 함께
사실상의 메인 타이틀롤인 김갑수씨가 불참한 것은 조금 아쉽습니다만...
저로서는 원하는 대로 영희씨가 당첨되었으므로 만족!!

아아... 긴 여정이었습니다.
이 한 장을 위해 나는 얼마나 멀고 먼 길을 달려 왔던가...(...)
...라는 것은 약간 농담입니다만. 싸인 하나만 바라보고 타이틀을 구입하는 것은 아니니.

어쨌든 지금까지 영희씨 영화는 거의 구입해 왔고,
싸인판 랜덤 이벤트가 있었던 경우에는 이왕이면 영희씨 싸인으로 당첨되길 바랐었지만
매번 다 빗나갔던 것은 사실이니까요(...)
그동안 구입해 온 영희씨 영화 모듬.
음... 모아 놓고 보니 생각만큼 그리 많지는 않네요.
나중에 보니 출연작이 한 장 더 있어서 추가...

사실 위에 모듬사진 찍기 전에도 영희씨 프로필 봐 가면서 타이틀 집어 들었었는데...
그때도 목록에 '연리지' 있는 건 봤었는데 말이죠.
봤는데 '어라? 여기도 나왔었나? 몰랐네... 옛날에 세일할 때 살 걸 그랬네...' 요러고 있었거든요(...)

근데 한참 있다가 문득 생각해 보니 샀던 것 같아서 찾아보니까 역시 있었음... -_-;;;
세일할 때 왕창 사놓고는 안 보고 밀린 타이틀이 많다 보니 이럴 때가 종종 있습니다(...)




어쨌든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DVD 가 얼마나 남는 장사인지 다시 요점만 정리해 보자면

온팩 구성품 :     (1) OST     (2) 가족사진 촬영권 (쿨코팅 및 액자 포함. 17만원 상당)
선착순 사은품 :  (3) 싸인판 리플렛 증정 (민규동 감독, 배종옥, 유준상, 서영희씨 중 랜덤)
                       (4) 포토 시나리오북 (15000원 상당의 기성품)

이렇게 되겠습니다. 정말 많이 남는 장사인 것 같아요.
(다시 되팔 건 아니니까 엄밀히 말해서 장사는 아니고 그냥 구입이지만
어쨌든 관용표현으로서 어감상 남는 장사를 선택[...])
그 중에서도 가족사진 찍으실 분에게 특히나 완전 쏠쏠하게 레알 많이 남는 장사...





많이들 구입하시길 적극적으로 강추하겠습니다.
워낙에 영화 자체가 적극 추천작이기도 하고요.

블루레이가 아닌 것이 못내 아쉽긴 합니다만,
현재 한국의 부가판권 시장상황상 비흥행작의 블루레이 출시를 기대할 수 없기도 하고,
제품 구성이 워낙에 풍성하게 나오는 바람에 블루레이가 아닌 것에 대한
아쉬움과 망설임을 떨치고 나오자마자 바로 구입할 수 있었네요.





※ 블루레이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아무리 영화가 추천작이고
제품 구성이 추천작이라고 해서 거짓말을 할 순 없으니 추기해 놓자면...
영화도 좋고 제품 구성도 좋은데 정작 본편 퀄리티에는 조금 문제가 있는 것이 옥의 티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화질에 좀 문제가 있는데... 영상이 프로그레시브 수록이 아닌 인터레이스드 수록입니다.
아니, 지금이 DVD 초창기도 아니고 2011년에 웬 인터레이스드 수록인지...
한창때 엔터원도 아니고, 지금까지 문제 없이 프로그레시브로 출시해 왔던 KD가 왜 이러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그러고 보면 블루레이 쪽에서도 요즘 블랙 레벨 문제가 '초능력자' 에서 크게 불거졌었고...
요즘 뭔가 정신줄을 좀 놓고 있는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KD.
양쪽 다 영상 인코딩 상의 문제인데, 이 부문 실무자가 그만 두기라도 해서
누구 새로 들어온 초짜가 만들고 있는 건가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휴.

전반적으로 흠 하나 없이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이 될 수도 있었는데,
약간의 아쉬움이 살짝 남아버리고 말았습니다. 안타깝네요, 쩝.

어쨌든 간에 이 부분의 감점을 감안한다고 해도,
영화 자체와 제품 구성의 가산점이 이를 메우고 남을 정도이니,
결과적으로 일단 추천 타이틀이라는 데는 변함이 없습니다. 많이들 구입하셨음 하네요. :)







by 충격 | 2011/07/22 22:21 | 활동사진 | 트랙백 | 핑백(2)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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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ed at 임시 개장 : 풍산개 DVD .. at 2011/10/10 19:50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DVD</a> 의 인터레이스드 수록으로화질 면에서 트러블을 일으킨 적이 많아서 좀 우려가 되었는데...이번 타이틀은 다행히 정상적으로 프로그레시브 수록되었으며, 화질도 괜찮은 편입니다.제 기준으로, 이 정도만 해 줘도 블루레이로 출시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어느 정도는 버틸 수 있네요.지난 번 <a href="http://shougeki.egloos.com/2828943" target="_blank">'세상 ... more

Linked at 임시 개장 : '러브픽션' D.. at 2012/07/04 21:10

... 정이 되고 있습니다.책만 따로 사도 사실 만원이 넘는데...애초에 책이 필요하냐, 필요하지 않냐, 를 따지지 않는다면(...)가성비는 굉장히 훌륭하네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때 이후로는 최상급 가성비인 것 같습니다. 위에 링크된 제품 상세 페이지에[싸인반 + 소설 '러브픽션' 1:1 선착순 증정] 이라고 표시되고 있는 ... more

Commented by 秋葉 at 2011/07/22 22:24
헐 시대가 어느 시댄데...
Commented by 충격 at 2011/07/22 23:28
그러니까요.
Commented by TokaNG at 2011/07/22 23:14
악! 사고 싶은데 돈 들어오려면 얼마나 있어야 하더라.ㅠㅠ
다음에서 다운받아 볼까? 하다가 나중에 돈 생기면 DVD 사봐야지 하고 말았었거든요.;ㅅ;
돈 들어오고나면 포토시나리오북이고 싸인판이고 다 끝났을 것 같..orz
Commented by 충격 at 2011/07/22 23:28
그럴 땐 일단 빌려서라도 지르고 돈 들어올 때 갚는 게 좋습니다.
나중에 후회할 바에야... 전 종종 그러고 있어요(...)
Commented by TokaNG at 2011/07/22 23:29
돈 빌릴 사람이 없..orz
워낙 인간관계가 협소한데다, 끼리끼리라.ㅠㅠ
Commented by 즈라더 at 2011/07/22 23:29
일단 다음뷰 추천하고..


KD는 대체적으로 프로그레시브로 수록해왔습니다만,
엽문2 DVD도 인터레이스 수록입니다.

아마 소스에 한계가 있는 경우 아닐까하고 생각 중입니다.



그런데 확실히 요새 KD의 화면이 좀 문제가 많더군요.
극장에서 디지털로 감상시 화질이 워낙 좋아서 그대로
어느 정도 보정만 하면, 괜찮을 화질을 블랙을 못 맞춰서 엉망으로 내다니..

혹시 KD에서 작업하는 화면의 컬러 밸런스가 엉망이 되었던 것은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앞으로 조금 지켜봐야겠습니다.




뭐... 위 이야기들은 사족이고.
본문은..


박하선씨 완전 사랑합니다. ㅠㅠ
Commented by 충격 at 2011/07/22 23:35
- 제 생각엔 소스의 문제는 아닐 듯 합니다.
(엽문2는 제작 계통이 좀 다를 수도 있으니 일단 논외로 치고)
지금까지 한국영화 DVD들 잘만 만들어 오다가 이제 와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만 문제 있는 소스였을 것이라곤 생각하기 힘들어요.

- 포토시나리오북 샘플도 일부러 박하선씨 샷으로 한 번 골라봤는데,
결국 다른 출연작은 아직 못 찾아 봤네요. 하이킥3나 봐야 할 듯.
박하선에 백진희에 정수정이라니... 이건 레알 본방사수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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