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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용 모바일 헤드폰 거치대의 아이디어.

헤드폰 거치대, 가성비 갑 콤보를 들이다.

... 에 이은 헤드폰 거치대 포스팅 제2탄.


헤드폰이란 게 아무래도 이어폰과는 달리 부피가 좀 있다 보니,
간혹 야외에서 장시간 앉아 있을 시간이 생길 때는 둘 데가 마땅치 않아서 아쉬울 때가 있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극장에서 영화볼 때가 주로 그렇습니다.
잠깐씩 벗을 때는 그냥 목에 걸치면 된다지만,
상영관에선 평균 2시간 정도는 소요되는데다, 편안한 상태에서 영화에 집중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
목에 뭐가 걸려 있으면 아무래도 불편하거든요.

그래서 보통 가방 속 다른 내용물의 윗부분에다 살짝 올려 놓게 되는데...
나름 조심 조심했음에도 (가끔 어쩌다 보면 가방에 넣은 채로 잠깐씩 이동할 때도 생기게 되고...)
그렇게 몇 달 쓰다 보니까 결국은 단선이 오더라고요... ㅠㅠㅠㅠㅠㅠ



그러다가 오늘 극장에서 문득, 휴대용 헤드폰 거치대의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넵, 테이크아웃 커피샾의 캐리어를 별도 가공 없이 그대로 활용한 거치대입니다. -_-v


오늘은 극장에 콜라 대신 프라페하고 스무디를 캐리어째로 들고 들어갔는데...
의자에 음료수 세트하고서 옆 자리에 가방 놓고, 가방에 헤드폰 넣으려고 하다 보니까
'어라, 이거 모양이...' 하는 생각이 딱 들더라고요. 걸쳐 보니까 실제로도 그럴 듯 하고 말이죠. :)

캐리어는 그냥 종이를 접어서 세운 것일 뿐이니, 펼쳐서 가방에 넣으면 언제든 휴대가 가능하므로,
앞으로 아웃도어용 모바일 헤드폰 거치대로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선의 압박에서 해방!! ^^




ps:
유저에 따라 일부 난점이 있다면 상영관에 관객이 꽉꽉 들어찼다거나 하는 경우에는
이용이 제한될 수 있겠습니다만... 제 경우는 주로 조조 시간대를 이용하고,
앞에서 네 번째 줄 정도에 앉기 때문에, 옆에 사람이 있는 경우가 극히 드물어서요.
아무 문제 없이 애용이 가능할 듯 싶네요. :D







by 충격 | 2011/08/27 16:58 | 전자생활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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