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01일
슈퍼스타K 시즌3 이전에 방송 출연했던 크리스.jpg

5월 28일 드림 콘서트 현장에서 어슬렁거리며 셀카 찍다가 방송 탄 크리스(...)
이때 쥬얼리가 부르고 있는 노래의 작곡가이기도 하죠.
그래서 와 있다가, 라면머리(...)가 눈에 띄어서 카메라가 잡은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 본인은 나름 열심히 하고 있을 텐데 미안한 얘기일 수 있겠지만,
크리스가 지금까지 남아 있는 건 에러라고 봅니다.
어제 살아남은 건 시청자 투표 결과가 반영된 것이니 어쩔 수 없다지만,
애초에 생방송까지 크리스를 올려 보낸 것 자체가 심사위원들의 미스라고 생각되네요.
외국인 참가자를 한 명 끼워둠으로써 얻을 수 있는 각종 부수적 효과를 고려한
프로그램 레벨에서의 정치적 의도가 작용한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드는 것도 사실이고요.
한국에서 한국 가요 부를 사람을 뽑는 한국 오디션에 한국어 가사전달 하나도 안 되고,
한국어 의사소통이 아예 불가능한 사람이 (심지어 자기가 합격인지, 아닌지도 못 알아듣는...)
TOP9 까지 살아서 경쟁하고 있다는 게 대체... =_=
※ 조금 다른 얘기지만 비슷한 맥락에서 얘기하자면,
한국어가 원활하지 않은 윤미래씨를 심사위원석에 앉혀 놓은 것도 제작진의 판단착오란 생각이 듭니다.
그 자리가 뭐 하는 자리인가요? '언어'를 구사해서 참가자들을 평가하는 자리입니다. 그런데...
차라리 예선 때처럼 적당히 편집되서 존재감 없는 편이 낫지,
생방송에서 뭐라 말은 하고 싶은데 어휘가 떠오르지 않아서 우물우물 하는 게 뻔히 보이고,
그렇게 뜸들이다 내뱉는 말은 결국 밋밋하고 평이한 표현들 뿐이니,
보는 사람까지 괜히 답답하더라고요... 후
# by | 2011/10/01 21:34 | 잡덕의 품격 | 트랙백 | 핑백(1)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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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프로그램 레벨에서의 정치적 의도가 작용한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드는 것도 사실이고요. 한국에서 한국 가요 부를 사람을 뽑는 한국 오디션에 이글루스 ‘방송&연예’ 테마 최근글 Posted on October 1, 2011 by acousticlife. This entry was posted in Rss a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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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후달리는 한국어 구사 능력으로 인해 전혀 효용을 보지 못 하고 있을 뿐...
맘 같아서는 차라리 윤미래씨한테도 통역을 붙이고 영어로 심사해 달라고 하고 싶네요.
(가능성이 제로라는 게 문제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