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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는 신이 아니라 외계인 : 어벤져스 개봉에 즈음하여

  제목 그대로 결론부터 말해서 - 영화판 토르는 신이 아니라 외계인이죠.
영화 본편을 보면 뻔히 다 나오는 내용이기 때문에,
개봉 후 다들 관람하고 나서는 제대로 된 인식이 정립될 거라 생각했었습니다만...

원작 (& 마케팅) 에 의거한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인지...
의외로 보고 오시고 나서도 계속 신이라는 선입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 많더군요.


최근에는 어벤져스 개봉이 임박하면서 다시금
'토르는 신인데 상대가 되냐, 파워 밸런스 어쩔 거냐' 식의 의견들을 굉장히 자주 목도하게 되는데...
그냥 지나치기에는 좀 찜찜해서 개봉 전에 한 번 짚어 봅니다.
이런 류의 걱정을 하고 계신 분들은 어벤져스에 신 같은 거 없으니까 안심들 하시길.
그는 외계인일 뿐이죠.

"난 마법과 과학이 같다고 보는 데서 왔소"
예고편에서 미리 노출된 이 대사에서부터 이미 그러한 사실이 암시적으로 드러나고 있고
"마법이란 우리가 아직 이해하지 못한 과학일 뿐이다." 라는 아서 C 클라크의 인용과
"바이킹 같은 원시 문명이 그들을 본다면 신으로서 숭배했을지 모른다." 라는
캣 데닝스의 보론은 그 확인사살과도 같습니다.


여기에 오래 전 인류가 이미 그들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는
오딘의 도입부 나레이션까지 고려하면 이야기는 아주 명확해지죠.

그들은 고도로 발달된 문명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들이 우주의 질서를 수호해야 한다는 지도적 의식을 가지고 있는 외계인일 뿐이고,
미개했던 인류에 의해 신으로 떠받들어졌을 뿐입니다.

토르의 능력 봉인 / 해제의 과정이 장갑 해제 / 장착으로 표현되어 있다는 것 또한
이러한 사실관계를 여실히 반영하고 있죠.

결국 토르의 능력이라 함은 장비빨에 불과할 뿐이고,
그 자신에게 무슨 신으로서의 초월적인 능력 같은 건 애초부터 없습니다.

토르 자신은 지구에 처음 내려왔을 때
human form 이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자신의 육체가 격하당하기라도 한 양 행동합니다만,
그거야 아스가르드에서는 평상시에도 갑옷 장착 상태로 생활하니 그쪽이 더 익숙한 것일 뿐
실제로는 그냥 지구에 있을 때의 그 모습이 원래부터 본체인 거죠.

결국 본질적으로는 이 녀석, 아이언맨 = 토니 스타크와 별반 다를 바가 없습니다.
갑옷을 입고 있으면 아이언맨이고, 갑옷이 없으면 토니 스타크인 셈이죠. 신도 뭣도 아닙니다.

즉, 어벤져스의 파워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초석은 맨처음부터 이미 마련이 되어 있었던 것이죠.
어벤져스에 신 같은 건 나오지 않으니 걱정할 필요 따위는 전혀 없습니다. ('ㅅ'




이런 건 그냥 극장에서 영화 보면서도 쉽게 파악할 수 있었던 사항들이고,
이번에 블루레이로 다시 보다 보니까, 극장에서 봤을 땐 한글자막의 수준이 하도 덜떨어지는 바람에
(위에 쓰인 스샷에서도 일부 드러나고 있지요) 놓쳤던 대사도 하나 눈에 띄더군요.
"이건 네가 천둥 번개나 불러내고 있으면 인간들이 신으로 숭배해 주는 지구 여행 같은 게 아냐"
즉, 지구인들에게 숭배(worship)되어졌을 뿐,
자신들로서도 스스로가 신이라는 인식 따윈 갖고 있지 않다는 걸 보여 주고 있죠.



 본론은 다 나왔으니 말 나온 김에 자막 번역으로 화제를 돌려 보자면...
"네가 천둥 번개 휘두르는 지구가 아냐" 라니, 참...... 핵심은 쏙 빼놓고 있죠.
작품에 대한 이해도, 애정도 보이지 않는 덜떨어진 번역입니다.
이것도 참 재미있는 장면인데 말이죠.
아스가르드에서 '오딘의 아들''오딘슨' 이라고 하니까 토르가 자기네들 식으로 착각해서
쉴드 요원 '콜슨' '콜의 아들' 이라 부르고 있는 장면입니다.

이 영화에서 가장 센스 있는 대사가 아닐까 싶은데, 역시 한글자막에선 깡그리 무시되었죠. =_=
이런 부분도 번역 퀄리티에 아쉬움이 남는 씬입니다.

원래는 '아인슈타인 로젠 브리지' 라는 표현을 사용했다가,
달시가 그게 뭐냐고 묻자 에릭 박사가 설명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제인이 "웜홀 말하는 거야" 라고 하자 달시가 "아하" 하고 바로 알아듣는 상황입니다.
즉, '아인슈타인 로젠 브리지' 라는 표현은 몰랐지만 웜홀 정도는 상식으로 알고 있는 정도인 거죠.

하지만 한글자막에선...... 처음부터 웜홀이라고 얘기하고 있는데
못 알아들어서 그걸 다시 설명해주고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원래 좀 맹해 보이는 데가 있는 캐릭터이긴 하지만,
한국판에선 본래보다도 더욱 멍청한 캐릭터로 변질되어 버린 셈이죠.

전문용어가 나왔을 때 관객 평균의 대중성을 위해 쉬운 설명으로 대치한다는 건
극장용 번역 테크닉의 일환으로서 이해해줄 여지가 있는 일이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영화 내용과 캐릭터를 변질시켜가면서까지 멋대로 바꿔선 안될 일입니다.
또한 이 경우는 용어를 아예 빼버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결국 웜홀에다가
원문에 없는 블랙홀, 화이트홀까지 끌어들일 거라면 그냥 원문대로 갔어야 하는 게 맞죠.
어차피 모를 사람이라면 웜홀까지 다 모를 테고, 웜홀 정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아인슈타인 로젠 브리지라는 표현을 몰랐더라도 앞뒤 문맥으로
웜홀을 의미한다는 걸 쉽게 파악할 수 있으니까요.
이걸 이런 식으로 건드리는 건 정말 아니죠. 수준 떨어집니다.




 사실 이번에 재감상을 하면서는 일판을 따로 공수해서 일본어 더빙 트랙을 중심으로 감상했는데,
위와 같은 문제점들은 전혀 없이 제대로 된 내용을 온전하게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언제쯤이면 이 땅에서도 번역 퀄리티에 대한 걱정 없이 맘 편히 극장에서 영화를 볼 수 있을지 참... 아득하네요.

...하지만 실은 난 알고 있지!! 그런 날 따윈 영원히 오지 않을 거라는 걸!!(......)





 몇 년을 기다리게 했던 어벤져스의 국내 개봉이 슬슬 임박했는데...
저로서는 별다른 걱정 없이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감독의 재량보다는 마블에서 직접 관리를 하며 종종 마찰을 빚기도 하고 있는
마블 측의 방식에 대해 불만을 표하는 의견들을 종종 접하게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있을 수 있는 하나의 방식으로서 마블의 방식을 지지하는 쪽입니다.

그렇다고 꼭 이렇게 하는 쪽이 옳다는 게 아니라,
옳은 방식이 꼭 하나여야 할 필요는 없다는 거죠.
각각의 방식에는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우선은 수 십년간 출판계에서 이 브랜드를 가꿔 온 당사자로서 그럴 만한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이 프로젝트를 통해 나온 영화로서의 결과물들을 볼 때
굵직한 주제의식까지 양립시킨 무슨 영화사적 걸작 같은 게 나온 건 아닙니다만,
대신 작품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오는 미흡한 점이 있다거나
결과적으로 평균 이하의 망작이라거나 하는 경우도 없었죠.
전 앞으로도 이 시리즈에 대해서는,
대단한 걸작은 아닐지언정 항상 평균 이상의 재미를 보장해 줄 거라는 신뢰감이 있습니다.

단지 문제가 있다면 이미 현실적으로 벌어진 사람 간의 마찰일 텐데......
뭐, 어느 분야든 새로운 방식에는 시행착오가 빚어지기 마련이니까요.
스튜디오의 간섭 정도에 대해 서로 다른 인식으로 인하여 그동안 마찰이 있었다면,
이제 슬슬 마블의 이런 방식에 대해 공통인식이 형성되었을 테니...
앞으로는 이런 방식에 대해 납득할 수 있는 감독들만 계약을 하면 되겠죠.
뭐... 피고용인의 계약 관계라는 게 원래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흠흠(......)

어쨌든 그리 하여 어벤져스에 대해서도 별반 우려는 없었고 평범하게 기대하고 있는 중인데,
들려오는 현지 평이나 국내 시사회 평 같은 걸 얼핏 보니 대부분 호평일색인 걸로 봐서
영화가 잘 뽑혔다는 건 이미 증명이 되어 버린 것 같고,
이젠 직접 제 눈으로 확인하는 일만이 남았을 뿐이네요. ㅎㅎ





■  마무리는 다시 처음의 주제로 돌아와서 다시 한 번 정리를 해 보자면,
영화판 토르가 신이 아니라는 점에 대해서는 상기한 바와 같습니다.
아직 토르가 신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셨던 분들은
어벤져스 본편 감상에 방해가 될 수도 있을 듯 하니,
토르가 신이라는 인식과 그에 따르는 우려들은 머릿속에서 깔끔하게 털어내시고
본편 감상에 임하시는 것이 좋겠다...... 는 얘기였습니다, 넵. :)





[블루레이] 토르 : 천둥의 신 - 콤보팩 (Blu-ray+DVD) - 10점
케네스 브래너 감독, 나탈리 포트만 외 출연/파라마운트
(별점은 TTB 시스템 상 붙는 것일 뿐, 여기서는 별점평가하지 않습니다)

본 포스트의 캡쳐 이미지는 정발된 스틸북 Blu-ray + DVD 콤보팩의 DVD를 사용했습니다.
Blu-ray 를 통해 캡쳐했으면 더 좋았겠습니다만,
Blu-ray 로 캡쳐하려면 이래저래 과정이 번거로워지는 관계로 편의성 쪽을 선택[...]

콤보팩으로 DVD가 생겨도 사실 별로 쓸 데가 없는데,
이럴 때만 딱 유용하게 쓸 수 있네요. (-ㅅ-


[블루레이] 토르 : 천둥의 신10점
케네스 브래너 감독, 나탈리 포트만 외 출연/파라마운트
(별점은 TTB 시스템 상 붙는 것일 뿐, 여기서는 별점평가하지 않습니다)

이쪽은 일반판 블루레이.
사실 위의 스틸북 콤보팩은 이미 품절인 관계로,
지금 구입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중고를 찾지 않는 이상) 이쪽으로 가셔야(...)


토르: 천둥의 신 - 10점
케네스 브래너 감독, 나탈리 포트만 외 출연/파라마운트
(별점은 TTB 시스템 상 붙는 것일 뿐, 여기서는 별점평가하지 않습니다)

물론 DVD판도 있습니다. :)







by 충격 | 2012/04/21 00:47 | 활동사진 | 트랙백 | 핑백(1) | 덧글(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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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마님) 이건 또 다른 의미로 굉장한 조합 같은데... ★ 혹시 이런 스토리? (정훈이님@cine21) 그 망치가 그 망치가 아니여...OTL ★토르는 신이 아니라 외계인 : 어벤져스 개봉에 즈음하여 (충격님) 그러하다. ★어벤저스와 시빌 워 (쿠란님) 지금 시점에선 영화로 내기에 그리 적당한 물건도 아니고... ★복수자들 #1 (ri ... more

Commented by 즈라더 at 2012/04/21 02:17
어벤져스 개봉하기 전에 이 글을 많은 분이 참고하면 좋겠는데 말이죠.
뷰베스트 올라라 얍!
Commented by 충격 at 2012/04/21 10:35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을 리가 없......

여기서 나름 넘사벽인 아이유小考 포스트와
짱구 극장판 리뷰 포스트도 인연이 없는 시점에서
이곳엔 꿈도 희망도 없습니다, 네(...)
Commented by TokaNG at 2012/04/21 02:44
사실 파워밸런스따위는 생각하면서 보는 편이 아니라서 신이든 뭐든 상관 없지만, 그렇군요.

그건 그렇고, 우리나라 DVD 자막은 정말 실망스러울 때가 많더군요.
빼먹는 대사도 부지기수고, 의역도 제대로 못하고.;;
일본어를 못하는 제가 자막을 만들어도 저것보단 낫겠다 싶은 작품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Commented by 충격 at 2012/04/21 10:42
말하면 입만 아프지요, 에휴...
그나마 요즘 이미도 자막이 좀 덜 보여서 좀 살만한 기분이긴 한데,
'토르'가 사실 이미도 자막이었다는 걸 잠시 잊고 있었군요;;;

(상세는 ↓에 회색인간님 덧글에 단 답플 참조)
Commented by 알트아이젠 at 2012/04/21 07:44
[어벤져스]를 보기전에 [토르]를 볼 필요가 있군요,
Commented by 충격 at 2012/04/21 10:40
그건 당연히;;;;;
여러분, 어벤져스는 극장에서 하는 연속 드라마 같은 겁니다.
6편을 보기 전에는 당연히 1, 2, 3, 4, 5편을 빠짐없이 보도록 합시다!!
본 사람들도 보러 가기 전에 복습하시면 더 좋고!!!
Commented by 잠본이 at 2012/04/21 09:59
문제는 영화제목 자체에 '천둥의 신'이라고 떡하니 붙인데다 어벤저스 홍보에서도 신을 강조하고 있어서 저런 인식이 금방 불식되긴 힘들듯
(스타크가 토르를 demi-god이라고 부르는것도 다 이유가 있는건데 그게 틀렸다고 시비거는 사람까지 있을 정도니 아이고 두야)
Commented by 충격 at 2012/04/21 10:39
- 어벤져스 말고 토르 본편에서 신인데 위력 표현이 너무 약한 거 아니냐는 불평들도 보이더군요.
아니, 그러니까... 신이 아니라서 그런 거고요... 네......

- 그나마 (수입 제품이라) 스틸북 본체에 한국 부제가 떡하니 박혀 있지 않아서 천만다행입니다.
(띠지에는 살짝 박혀 있지만...... orz)
Commented by 회색인간 at 2012/04/21 10:12
..........번역 개판 오분전이네요.....뭐 번역 상관 없이 원어 들으니 상관은 없다만....돈받고 저런 번역이라니....
Commented by 충격 at 2012/04/21 10:32
사실 이번에 재감상하면서는 일본어 더빙 위주로 감상하느라
한글 자막을 제대로 다 본 건 아니어서, 본문 작성은 조금 조심스럽게 한 건데...
극장에서 번역이 누구였는지 가물가물해서 지금 찾아보니까 이미도였네요. -_-;
좀 더 대차게 막 까도 될 걸 잘못한 듯(...)

하긴, 제대로 본 것도 아니고 일본어 더빙으로 보다가
어쩌다 가끔 '이 부분은 한글자막에서 어떻게 되어 있었더라?' 하면서 확인해 본 구간이
확인하는 족족 전부 다 이상했던 시점에서 이미 정상은 아니었습니다만(...)

지금 기억을 더듬어 보니 대사에서 아는 감마선 연구자라고만 나온 걸
자막에서 브루스 배너라고 명시해서 나대는 것도 있었고...
제대로 풀로 짚어 보면 수도 없이 나올 것 같네요, 번역 미스가(...)
Commented by 회색인간 at 2012/04/21 10:37
우리나라 번역의 문제 중 하나죠.....번역하면 끝이에요....번역 외에 감수도 붙어야 하는데 그런건 참고서나 할껄요......
Commented by 지나가는아 at 2012/04/21 12:34
원래 코믹스 계열 신들이 많이 무시당하는 경향이 있죠. 그래도 아스가르드는 아직까지 신이라는 체면치레 정도 하고 있는데 dc 코믹스의 하이파더 밑 계열 의 신이라는 종족들은 진짜 신도 아니고 뭣도 아닌듯 소스 월 없으면 진짜 ㅠㅠ
Commented by 지나가는이 at 2012/04/21 12:39
덧붙이면 그래도 아스가르드인은 정상이 아닌건 확실합니다. 그동안 마블에서 토르가 어벤저스랑 떼로 외계인한테납치당한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그때마다 토르는 관심의 대상이 된듯. 외계인들도 이런건 본적이 없다면서요. 정작 그런 토르를 복제한. 토니는 신입니다. 그리고 요새 토니를 뛰어넘는 과학기술을 공개한 닥터 옥토퍼스는 더 신 ㅠㅠ
Commented by 충격 at 2012/04/21 13:15
여기서는 영화판에 대해 다루고 있을 뿐이니까요. :)
Commented by ㅁㄹㄴㅁㄹ at 2012/04/21 12:57
근데 제목 자체가 천둥의 신이네요...
Commented by 충격 at 2012/04/21 13:14
그건 한국에서 갖다 붙인 부제고요. 원제엔 없습니다.
본편 대사 중에도 직접적으로 신이라 표현되는 대사는 원래 없고요.
한국어 자막이 멋대로 나대서 붙인 거죠.
Commented by 아가사 at 2012/05/17 08:14
http://images3.wikia.nocookie.net/__cb20110325221111/marvelmovies/images/thumb/7/70/Thor_movie_poster.jpg/286px-Thor_movie_poster.jpg

북미 포스터에도 God of Thunder이라고 되어있어요. 부제는 아니지만요.
하지만 포스팅 내용에는 전체적으로 공감합니다.
Commented by 뱀  at 2012/04/21 13:10
Son of Coul 같은 건 일본판에선 어떻게 번역돼 있나요? 이거 정말 번역하기 애매할 것 같은데...;;
Commented by 충격 at 2012/04/21 13:17
그냥 다이렉트하게 '콜의 아들'이라고 합니다.
그 전까지 '오딘슨' '오딘의 아들' 이란 표현 또한 병행해서 계속 나오니까,
'콜슨' 이란 이름에서 '콜의 아들' 이 나온 거구나 하는 걸 유추해서
알아듣느냐 못 알아듣느냐 하는 건 청자의 몫이 되는 것이고요. :)
원어 감상자들이 이해하느냐, 못 하느냐 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Commented by 뱀  at 2012/04/21 13:20
아, 바람직한 번역이군요. 감사합니다 ^^
Commented by 시아 at 2012/04/21 13:21
좋은 글 잘보고가요^^

저도 영화보면서 뭔가 대사랑 자막이랑 달라서
자막 지우고 봤네요 ㅡㅡㅋㅋ
요즘은 아무나 자막 만들다보니 그러는거같아요 ㅠㅠㅋㅋ
Commented by 충격 at 2012/04/22 03:06
이미도는 아무나는 아니고 일종의 터줏대감 같은 건데...
그래서 더욱 문제일 뿐이죠...... orz orz orz
Commented by 엑스트라 at 2012/04/21 13:40
신성한 외계인이라 불러도 할말없을지도.. 흐흐.
Commented by 충격 at 2012/04/22 03:06
딱히 신성할 것도 없는...[...]
Commented by 챠빈 at 2012/04/21 14:01
잘 보고 갑니다 .
빨리 어벤져스를 극장 가서 보고 싶네요 :)
Commented by 충격 at 2012/04/22 03:07
지방이라 아이맥스로 보기 힘든 게 아쉬울 따름이네요.
(사, 상경을 검토해야 하나......)
Commented by 타누키 at 2012/04/21 14:03
아니 영화관에서 그냥 본 사람들은 어쩌라고 저런 번역이 ㅠㅠ(저;;)
Commented by 충격 at 2012/04/22 03:07
어벤져스는 제발 이미도가 아니길......
Commented by 은화령선 at 2012/04/21 15:54
결론 자막 ㄱㄱㄱ
Commented by 은화령선 at 2012/04/21 15:54
ㄱㄱㄲ
Commented by 충격 at 2012/04/22 03:08
이미도는 이미 레전드죠.
Commented by 테일 at 2012/04/21 17:27
클립에 나온 토니의 데미갓이란 표현에 양덕들끼리 싸우는걸 본 적이 있죠ㅋㅋ
그나저나 이번 어벤져스 번역도 예고편같은 거 보면 불안하던데....ㅠ 토르만큼 엉망일 것 같네요
Commented by 충격 at 2012/04/22 03:08
어벤져스는 제발 이미도만은 아니길... o<-<
Commented by ... at 2012/04/21 19:54
번역이 완벽하지 못하다는건 동의하지만 딱히 관객들이 모르거나 신경쓰지 않아도 별로 상관 없는 부분들은 오히려 저렇게 번역하는 것이 관객들 입장에서 매끄러울 때가 많습니다. (영화 또는 디테일)매니아보다는 일반인의 비율이 훨씬 많을테니까요.
Commented by 잠본이 at 2012/04/21 21:58
대중들 상대로 해서 휙휙 지나가면 그냥 끝이고 되감기가 불가능한 극장자막이야 어쩔수 없다 쳐도 정말 보고싶은 사람들이 구입하는 소프트 자막까지 저지경이면 좀 문제가 있긴 하죠(...)
Commented by 충격 at 2012/04/22 13:15
1) '관객 평균의 대중성을 위해 쉬운 설명으로 대치한다는 건
극장용 번역 테크닉의 일환으로서 이해해줄 여지가 있는 일' 이란 건 본문에서도 이미 언급했으며

2) '모르거나 신경쓰지 않아도 별로 상관 없는 부분'을 과연 누가 판단할 수 있습니까?
번역자가? 번역자는 원작자보다 상위의 존재로서 원작의 의도를 무시해도 합당한 걸까요?

3) 관객 평균의 대중성을 위한 매끄러운 번역과 부정확하고 누락된 번역은 동의어가 아닙니다.
그 경계선을 제대로 판단하는 것이 번역자가 해야 할 일이고,
이 경우(를 비롯한 이미도 번역작의 대부분) 그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음은 명백합니다.

4) 이미도가 누군지 아마 잘 모르시지 않을까 싶은데,
시간 나시고 의욕이 있으시다면 영화 커뮤니티 등지에서
이미도에 대한 평판을 리서치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미도의 그동안의 만행들과 평소 수준을 안다면
지금 여기서 이런 말씀을 하실 수가 없습니다.

(번외)
극장 자막은 애초에 글자수에 제약을 두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축약은 불가피한 면이 있습니다.
그 제약 안에서 얼마만큼 원문의 의미를
손실하지 않고 전달하는가 하는 게 번역자의 실력이죠.
(그리고 이미도는 그걸 제대로 못한다고 100% 단언할 수 있습니다)

전업은 아니고 저도 가끔 페이 받고 번역일을 하는데,
전 원래 영어는 아니고 일본어 쪽입니다만
영어 스크립트가 제공되고 충분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사전 찾아가면서 떠듬떠듬 만지는 것만으로도
이미도보다는 정상적인 결과물을 내놓을 수 있습니다.
적어도 작품에 대한 존중을 가지고 이해하려는 자세가 있으니까요.
이미도는 근본적으로 그게 결여되어 있습니다. -_-
Commented by ... at 2012/04/21 19:55
문장의 완성도 자체가 떨어져 보이는게 문제라면 문제군요.
Commented by 충격 at 2012/04/22 03:22
그러니까 2시간 내내 문장의 완성도 자체가 떨어지고
+ 오역, 원문에 없는 나댐이 넘실거리는 게 바로 이미도 퀄리티란 얘기입니다.
Commented by 세지 at 2012/04/21 20:49
아오 이래서 영어공부를 해야되는겁니다 ㅠㅠ
Commented by 충격 at 2012/04/22 03:23
그게 정답이기는 한데 말처럼 쉽지가...... ㅜㅜ
Commented by 사과쨈 at 2012/04/21 22:00
저도 신인데 어쩌구 그런 말 나오면 아니 신이 아니라 걍 외계인이라구... 라고 말해주지만 글쎄 먹히지가 않네요....;
Commented by 충격 at 2012/04/22 03:24
앞으론 이 포스트라도 링크해 주세요.
그래도 안 먹히면... 뭐... 어쩔 수 없고요......(...)
Commented by marlowe at 2012/04/22 17:40
[철완 아톰]에서도 오딘이 지구에 추락한 우주선의 컴퓨터라는 에피소드가 나오죠.
(사실을 알게 된 바이킹이 열받아서, 오딘에게 공격당한 아톰을 구하고 죽자 아톰이 복수하는...)

좀 다른 얘기지만, [강식장갑 가이버]도 헐리우드에서 다시 영화로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원작부터 완결되는 게 급선무이지만...)
Commented by 충격 at 2012/04/23 19:20
가이버는 초반만 조금 보다가 잊혀지고 제대로 다시 본 적이 없어서... 가물가물하네요.
Commented by 잠본이 at 2012/05/08 00:05
사이보그009 에다편에서는 오딘을 위시한 기타등등 북구신들이 블랙고스트의 잔당에 의해 만들어진 사이보그로 나오기도 하죠. 여러가지로 요리하기 좋은 테마인듯
Commented by rumic71 at 2012/05/10 11:36
이번에 만들면 세 번째니까 웬지 퍼니셔의 뒤를 따르는 듯한...
Commented by Bory at 2012/04/23 18:37
토르는 진짜 신이라기보단 그 능력치가 신급이라서 그런거 아닌가요..
마블이 DC의 슈퍼맨하고 레벨 맞추려고 만든 캐릭터라 하던데..
Commented by 충격 at 2012/04/23 19:22
그 얘기인데, 인터넷 둘러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냥 신이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적은 거죠.
영화판에선 딱히 신급이랄 수도 없고 다른 슈퍼히어로들급으로 낮춰진 것이고요.
Commented by 잠본이 at 2012/05/08 00:06
스탠 리가 토르를 창안했을 때 동기는 '헐크보다 센놈을 어떻게 만들지? 그래! 신화에서 끌어오자!'였답니다. 딱히 슈퍼맨을 의식한건 아니고요.
Commented by 오리지날U at 2012/04/24 02:20
이게 참 거시기하죠 ^^; 저야 번역 문제 같은 건 아예 모르지만..
가끔 수입사?에서 멋대로 제목을 바꾸거나 부제 붙이는 걸 보면 식은땀이 난다니까요ㅎㅎ
카피 같은 것도 그래요.. 암만 봐도 80년대에 머물러 있는 느낌.. 에휴.
(아니.. 천둥의 신이 뭐야.. 부제로 붙일 만한 건덕지가 그렇게 없었나 ㅜㅜ)
Commented by 잠본이 at 2012/05/08 00:07
뭐 원전인 북구신화의 토르가 천둥신 맞기도 하고 미국에서도 별명으로 God of Thunder라고 부르기도 하니 그리 틀린 부제는 아니지만, 문제는 외계인으로 다운그레이드되신 영화판 토르에는 살짝 안맞는 점이 있다는 거라서(...)
Commented by 554 at 2012/05/10 01:54
와 핑백타고 거슬러올라가다가...덕분에 좋은 정보 알아가네요 감사해요
Commented by 충격 at 2012/05/13 21:23
넵. :)
Commented by Glen at 2012/05/13 21:13
전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토르는 아스가르드인이지만 그 이전에 오딘의 아들이고 마블은 설정에서 신으로 되어 있습니다
(마블 설정에서 신이란게 절대자는 아니고 그 이상의 존재도 있긴 하지만)
그러니 신의 아들이 반신이죠

묠니르도 장비빨이 아니고 묠니르는 토르의 권능 그 자체죠
토니가 자신과 수트가 한몸이라고 한 것처럼
Commented by 충격 at 2012/05/13 21:21
1. 마블 코믹스 세계의 설정이 영화판에도 그대로 적용된다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으며
2. 그들의 힘의 원천이 과학이 아니라면 시나리오가 이런 식으로 작성된 이유가 설명되지 않습니다.

3. 여기 본문에는 굳이 적지 않았습니다만,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 를 보시면 보다 직접적인 언급이 나옵니다.
아스가르드의 에너지원을 이용하려는 레드스컬에게 나치의 간부들이
"아직도 마법으로 세계를 정복하려는 건가?" 하고 묻자,
마법이 아닌 과학이라면서, 너희들이 미개해서 이해를 못하는 거라는 투로 얘기하죠.

다시 말해서, 그들의 힘의 원천이 과학이 아니라면
시나리오가 이런 식으로 작성된 이유가 설명되지 않습니다.
Commented by 충격 at 2012/05/13 21:33
그리고 데미갓이란 표현은 통상적으로 신과 인간의 혼혈인 반신을 뜻하는 겁니다.
원작설정 주장하시려면 토르도 신이어야 하는 것이고,
혼혈도 아닌 토르를 신의 아들이니까 반신이라고 하시는 것부터가 이미 자기모순이죠.
Commented by 충격 at 2012/05/13 21:35
혹은 초월적인 존재가 아님에도 신격화된 인간을 뜻할 때 쓰는 말로서,
토니 스타크는 바로 이런 의미에서 데미갓이란 어휘를 사용하고 있는 거죠.
Commented by Glen at 2012/05/14 22:14
어이쿠 열받으셨구나 릴랙스하십쇼 뭐 이런걸가지고 흥분을
Commented by 충격 at 2012/05/14 22:25
1. 그렇게 생각 안한다고 반론하셔서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재반론해 드렸을 뿐이고
2. 본인의 글 속에조차 자기모순이 들어있기에 짚어 드렸을 뿐이고

3. 먼저 반론해 놓고 재반론당했을 때 할 말 없으면 꼭
'흥분하셨구나' 식으로 댓글 다는 분들 있는데 그건 그쪽의 착각 혹은 허세일 뿐이고

4. 설령 흥분했다고 가정한다 하더라도 24시간 이상이 경과한 지금 시점에서
릴렉스하란 덧글을 다는 건 그야말로 멍청한 댓글입니다.
제가 무슨 항상 화가 나 있는 브루스 배너도 아니고.
Commented by Glen at 2012/05/13 21:20
아 DP에선 이미 털리셨구나
Commented by 충격 at 2012/05/13 21:22
DP에서도 레드스컬 얘기까지 꺼낸 단계에서 그 이상 반론 가능했던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만?
Commented by ㅋㅋ at 2012/06/13 09:56
쿨게이는 왜 숨쉬나요?ㅋㅋㅋ
Commented by 토르의 몸 at 2012/06/19 05:14
몰니르 없는 상태에서도 헐크와 대충 맞짱이 가능한 힘과 헐크 주먹에 정통으로 맞고도
아작나지 않은 걸 보면 확실히 일반인간보다는 스펙은 좋은 것 같네요.
Commented by 충격 at 2012/06/19 12:40
여기서 지금 능력 장착/해제를 판단하고 있는 기준은 묠니르가 아니라 장갑이니까요.
어벤져스에서 장갑을 벗고 있는 씬은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부분을 판단하기에는 판단재료가 충분치 않네요.
Commented by 토르의 몸 at 2012/06/21 06:37
헐크랑 맞짱뜰때 입었던 옷도 장갑이라 하신다면 뭐 할말이 없네요. 오해일지도 모르지만 어떻게든 토르의 강함을 깍아내리시고 싶어서 근질거리시는 느낌까지 드는 데, 그건 왜인지 모르겠네요. 싫어하시는지? 뭐, 좋을대로 생각하시는 게 답인 듯 합니다. 남의 말 별로 들으실 생각도 없으신 것 같고. 토르는 장갑 없으면 허접쓰레기입니다. 이걸로 된겁니까? -_-a 흠냐..진짜 희한한 분이네.
Commented by 충격 at 2012/06/21 08:59
- 제가 토르를 싫어한다면 극장에서 이미 (3D 요금 내고) 본 영화를
뭐하러 또 3만원 넘게 내고 블루레이까지 구입했을 거라 생각하십니까?
그것도 선착순 경쟁하면서 스틸북 한정판으로요?
이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시나요? 희한한 분이시네요.

- 전 영화상에 나온 내용을 판단재료로 삼을 때
논리적으로 도출되는 판단결과만을 얘기하고 있을 뿐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도 판단 근거를 두 가지 말씀드렸고
(1. 애초에 토르의 몸님이 본문 자체를 오독하고 계신 점.
본문에서 능력의 기준은 묠니르가 아닌 장갑.
2. 본편에서 토르가 장갑을 벗는 씬은 없었던 걸로 기억한다는 점.)
그에 따른 판단결과를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뭘 더 어떻게 해 드려야 하죠?

여기서 제 판단근거가 틀렸다고 생각하신다면
스틸이라도 한 장 제시하면서 왜 제 판단근거가
틀렸다고 생각하시는지를 말씀하시면 됩니다. 인신공격이 아니라요.
지금은 아예 의도 자체를 오독하고 계신데,
제 의도는 토르는 장갑 없으면 허섭스레기가 아니라,
영화 내용에 따른 논리적 결과 도출이니까요.
근거가 잘못되었다면 결과는 당연히 수정 가능합니다.

그런데 뉘앙스만 던지시고는 인신공격으로 넘어가 버리시니,
그냥 제가 가서 다시 확인해 봤습니다.
결과는 제가 잘못 생각한 부분도 반쯤 있었네요.
영화 보면서는 토르가 함내에서 간소하게 하고 돌아다닐 때도
망토와 팔 부분 파트만 분리하고 장갑은 그대로라 생각했었던 것인데,
스틸로 다시 살펴보니 동체 부분도 비슷해 보이는 형상이지만
더 간소화된 다른 장갑인 것 같네요.

다만 그렇다고 해서 그게 풀아머시의 장갑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평상복인지
아니면 풀아머시의 장갑 비슷하게는 생긴 점에서 드러나듯
어느 정도 기능이 있는 것인지는 증명되지 않으므로,
처음 제시하신 내용에 대해 판단재료 부족이라는 점 자체는 같습니다.
Commented by 충격 at 2012/06/21 09:52
한 마디 덧붙이자면, '판단재료가 충분치 않다.' 라는 말은
'긍정도 부정도 할 수 없다.' 라는 뜻인 거지,
강한 부정을 뜻하는 게 아닙니다.
대체 이 말의 어디에서 허섭스레기 같은 강한 부정을 캐치하신 건지
저로서는 이해할 수 없군요. 던진 적이 없는데.
Commented by 로키 발보아 at 2012/07/08 02:32
그냥 지능안티네. 이분.
Commented by 충격 at 2012/07/08 02:44
어차피 알아들을 수준이 안 되는 것 같으니 니 맘대로 생각하시고요.
니 맘대로 생각은 하시는데, 영화상에 드러나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제시하고 있는 판단에 대해
단지 히어로를 일반적으로 오해되고 있는 것에 비해 약하게 판정했단 이유로
지능안티란 식으로밖에 생각하지 못한다면, 난 나대로 당신의 지능 수준을 판단할 수밖에 없습니다.

머리가 있으면 본문 하단에 태그라도 한 번 눌러보고 생각을 해보시죠.
안티가 자기 이름 걸고 운영하는 블로그에 무슨 정성으로 몇 년 동안 관련 글들을 쓸 이유가 있는지.

http://shougeki.egloos.com/tag/%EB%A7%88%EB%B8%94%ED%9E%88%EC%96%B4%EB%A1%9C
Commented by ㅋㅋㅋㅋ at 2012/07/21 20:09
그럼 왜 어벤져스초반에 로키가 총을맞고
말짱했을까요?
Commented by 충격 at 2012/07/21 21:08
- 로키도 아스가르드제 수트 입고 있습니다.
- 토르에선 등장하지 않았고 어벤져스에서만 등장한 로키의 새로운 능력인 마인드 콘트롤 역시
어벤져스에서 새로 얻은 지팡이를 통해서'만' 발현되고 있죠.
이는 이들 종족의 능력이 개인의 초월적 능력이 아닌, 장비빨임을 증명하는 또 하나의 근거입니다.
Commented by 토끼냥 at 2012/07/27 05:09
글들 보니까 마블에 대해서 좀 아시는 분 같은데
토르 설정에 대해선 모르시는 것 같네요...
어벤져스 만화 어렷을때부터 봤고 새로나온 어벤져스도 가끔 봅니다.
토르의 신적인 힘에대해선 책에서도 여러번 나왔구요...
원작을 아시면 옷 없으면 아무것도 인간이랑 똑같다는 얘기 못하실탠데...
일단 아스가르드 신들은 불사신입니다. 몸이 토막 나서 분리 될정도로 심한 상처를 입지 않는 이상 죽지 않습니다. 이 설정은 여러번 언급 됬었구요... 설마 이것도 수트 입고 있어서 가능하다고 하시진 않겠죠..

-추가-
영화에선 토르가 망치 반동으로 날라다니지만 원작에선 슈퍼맨처럼 자유자제로 날라다닐 수 있음.
Commented by 토끼냥 at 2012/07/27 05:12
제 글의 요지는 신이냐 외계인이냐가 아니라, 본체도 인간 보다는 월등 하다는 것.
Commented by 충격 at 2012/07/27 07:42
글 내용의 가장 기초적인 부분부터 이해를 못하고 계신데....
다시 말하지만 제 글의 요지는 영화판 설정이
원작 설정을 무조건적으로 따르지 않는다는 것이고,
결과물은 서로 별개라는 겁니다.

스스로도 영화와 원작의 다른 점을 말하고 있으면서 대체 무슨 소릴 하시는 건지.
본인이 쓰신 고작 열 줄짜리 글이,
벌써 자기모순으로 파탄나 있다는 게 파악이 안 되시나요?
Commented by 팬텀 at 2012/11/17 04:49
다 떠나서 글쓴이분 진짜 예의가 없네. ㅡㅡ... 남의 다른 의견을 받아들이거나
인정할 생각은 안하고 무조건 비난, 비판, 비꼬기. 초딩이셈?
댁과 다른 생각을 가진게 무조건 틀렸다는 사상은 쓰레기같은 인간이나 가진 생각입니다.
좀 고치세요. 그리고 딱봐도 안티구만 뭔 팬 척이신가요? 안티도 그 대상 제대로 깔려고
방대한 자료로 쇼 합니다. 그걸 지능안티라고 하지요. 혹은 또라이라고도 하고.
댁은 딱 그 부류입니다. 예의도 인간성도 드럽구요. 댓글보니 진짜 재수없네요. 당신이란 인간.
성격 좀 고치시길 바랍니다.
내 말만이 최고다 진리다 외치는 건 정신나간 독재자같은 놈들이나 하는 짓이니까.
Commented by 충격 at 2012/11/17 04:58
상대방이 예의를 갖추길 원하면 먼저 예의를 갖춰야, 내가 예의를 갖춰주지.
글 내용에 대해 논리적으로 반박을 해봐, 예의를 갖춰서 다시 반박해 줄게.
나와 다른 생각이 무조건 틀렸다는 게 아니라,
내 생각이 어디가 틀렸는지를 먼저 논리적으로 말해보라고.
그게 맞으면 바꾸는 거고, 아니면 왜 아닌지 말해주는 거고.

그런데 내용에 대한 반박은 하나 없이 초딩이셈?
이러고 있는 애들한테 내가 무슨 예의를 어떻게 갖추냐?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내 말만이 최고고 진리고 뭐고, 그러니까 글 내용에 대해 반박을 해보라고.
니 말이 맞으면 니 말이 최고다 진리다 해줄 테니까.
내용에 대해 아무 반박도 못하면서 무조건 비난, 비판, 비꼬기, 초딩이셈?
이러고 있으면 내가 뭐라고 하니? 똑같이 해줄 수밖에 없잖아. 안 그러냐?
Commented by 충격 at 2012/11/17 05:01
그리고 아까 니가 썼다가 지운 덧글에 대한 답변.
답변 작성하고 보니까 덧글이 없어졌는데, 이왕 쓴 건데 마저 달아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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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팬텀 at 2012/11/17 04:39
안티면 안티라고 그냥 말하세요. 뭘 굳이 감추시나요. 어떻게든 까댈려고
자료까지 펼쳐서 토르는 그냥 템빨 쩌는 허접쓰레기다. 뒈져라 고 하는 게 눈에 선하건만.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님은 발전이라는 게 없으신가요? 여기 더 올 일도 없겠지만.
반성 좀 하세요. 픽션 캐릭터에 왜이렇게 반감을 가지신건지?
오버 테크놀러지에 대한 환상이 꺠져서 흥분하신건가요? 글쓴이도 그렇고 글 내용도 그렇고
싹수도 없고 아주 드러운 사람이네요. 네네, 인정할게요. 토르는 그냥 쓰레기입니다.
세줄 요약해도 될 글을 왜이리 화려하게 쓴건지. 하긴, 안티들 중에는 팬 뺨칠 정도로 엄청난 자료와
정보를 펼쳐서 철저히 조곤조곤 까대는 사람이 있던데 딱 님이 그런 부류네요.
안티질을 하던 팬 질을 하던 댁 마음이지만, 그냥 인정하세요. 댁은 안티예요.
자기 마음속에 있는 토르를 갈아서 죽여버리고 싶은 마음을 억지로 감추지 마시고 씹으세요.
거참 진짜 이상한 사람이네. 싫어하면 싫어하지 왜 좋아하는 척이야. 시간낭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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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 아니고, 감춘 적 없고, 니 눈에 선한 건 너의 망상일 뿐이고,
발전이랑은 상관 없는 문제고, 반성할 점이 없고.
픽션 캐릭터에 왜 이렇게 환상을 가지신 건지?
토르가 신성성을 가진 게 아니라 오버 테크놀로지라는 얘기를 하고 있는 건데
내가 왜 오버 테크놀로지에 대한 환상이 깨져서 흥분해?
너는 신성성에 대한 환상이 깨져서 흥분하고 있니? 더 올 일 없으니까 그냥 안 오면 되겠네.
토르는 쓰레기 아닙니다.
인정하고 자시고 너의 망상은 너의 망상일 뿐 나의 사실이 아님.
난 그냥 영화 내용이 신성이 아니라 과학에 의한 것이란 말을 하고 있는 건데,
무슨 죽여버리고 싶은 마음을 감춰? 왜 씹어?
거참 진짜 이상한 사람이네. 니 수준에 글을 못받아들이겠으면 그냥 가지 왜 시비야. 시간낭비네.

마지막으로 위에도 있지만 핵심이라 생각되서 한 번 더 리피트.
픽션 캐릭터에 왜 이렇게 환상을 가지신 건지?
Commented by 충격 at 2012/11/17 05:26
[ 공지 ]

본 포스트에 대한 정상적인 커뮤니케이션의 유효기간은 이미 한참 지난 듯하고,
픽션 캐릭터에 대해 과도한 환상을 가진 사람의 어처구니없는 인신공격을 위해
굳이 이 이상 창구를 열어둘 필요는 없다고 판단되므로,
며칠 더 여유기한을 둔 후 이 포스트의 덧글창은 닫아두도록 하겠습니다.
Commented by 충격 at 2012/11/21 07:55
현시점을 기해, 이전에 고지한 바와 같이 본 포스트의 덧글창을 닫습니다.
※ 이 포스트는 더 이상 덧글을 남길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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