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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아오이 싸인판 DVD 오픈과 팜플렛 이야기 약간.

늑대아이 : '그' 의 이름은?

↑ 어제에 이은 '늑대아이' 정발 블루레이 출시 기념 포스팅 제2탄(!?)으로,
가지고 있는 미야자키 아오이 씨의 싸인판 DVD 한 번 오픈해 봅니다.
주인공 하나 역을 맡아 좋은 연기를 보여 줬죠. 전문 성우가 아님에도 정말 참 잘한다 싶더군요. :)

(미야자키 씨의 경우 TV 시리즈 2개, 극장판 3개로 목소리 연기 경력이 있긴 합니다.
특히, 마케팅 목적을 겸해서 극장판 애니메이션에 배우, 연예인을 기용하는 건 흔히 있는 일이지만,
TV 시리즈 레귤러를 역임한 경우는 그리 흔치 않겠죠)





2002년도 작품인 '파코다테인' 일본판 DVD (RC2) 입니다.
6번째 영화쯤 되니까 상당히 초기작인 셈.
어느새 영화 필모가 40편이 넘어가는 베테랑이 다 되었네요.
드라마도 20편이 넘어가고 있고 말이죠.

끝에 네잎클로버를 그려 넣고 있는 게, 한효주 양 싸인하고 비슷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직접 받...... 았다면 좋았겠지만 직접 받은 건 아니고, 일본 거주 당시에 야후재팬 옥션을 통해 입수(...)
기본적으로 싸인판 이벤트 같은 거 있으면 적극적으로 참가한다는 방침이지만
그렇다고 딱히 프리미엄까지 얹어주며 구입하거나 하지는 않는다는 주의이기 때문에,
이 역시 딱히 웃돈 주고 구입한 건 아니고요.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정가 비슷한 수준이거나 정가 이하의 가격으로 낙찰 받았었습니다. (^^;

당시엔 주말마다 무대인사도 꽤 다녔었는데,
미야자키 양은 볼 기회가 없었던 것 같네요.
뒷면.
영화내용은 '어느 날 자고 일어나 보니 꼬리가 자라나 있었다...' 는 데서부터
시작되는 해프닝을 그리고 있는지라, 묘하게 '늑대아이' 와 링크하는 듯한 느낌이기도 합니다. :)
내부 오픈, 안쪽 인쇄면과 디스크 레이블.
부속 리플릿과 미야자키 아오이 LINE UP 홍보지.
직접 받은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일단 기념품이라고
나름 구색맞추기로 팜플렛도 하나 구입해서 가지고 있었...... 던 것인지,
낙찰 당시부터 세트 구성이었던 것인지는 가물가물하네요;

비교용으로 놓은 DVD 와 비교해 보면 알 수 있듯 DVD 2개 정도의 크기로
영화 팜플렛 중에선 비교적 작은 사이즈에 속할 듯.
큼직큼직한 판형으로 나오는 경우가 꽤 많거든요.
내부 샘플 한 장.

한국에선 이미 영화 팜플렛 문화가 사라졌습니다만,
일본에선 여전히 극장에서 상영작마다 대부분 팜플렛(=팸플릿)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일본에선 일반적으로 팜플렛보다는 '프로그램' 이란 명칭이 많이 쓰이죠.
(프로그램 외에도 영화에 따라 OST, 메이킹 DVD, 각종 팬시상품 등등도 판매됩니다)

해당 영화를 관람했다는 '기억'(원한다면, 대가를 지불함으로써)
반드시 '유형' 의 실물로서 '보존' 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영화 팬에게 있어서 꽤 부러운 일종의 '문화 인프라' 라고도 할 수 있겠죠.
...... 나름 가격 부담이 꽤 되는지라 저도 그리 많이 사오진 않았었지만요. (w







by 충격 | 2013/05/07 15:56 | 활동사진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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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지나가는 행인 at 2013/06/12 23:48
안녕하세요 충격님^^
미야자키 아오이의 싸인판을 가지고 계시다니! 아마 국내에 유일한 분이실지도ㅋㅋ
아오이 팬이라 충격님 포스팅 보고 대리만족 하고 있습니다 ㅎㅎ
예전에 디피에서 충격님한테 일본판dvd 몇장 구매했었던 일이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문성우가 아님에도 성우 연기 잘해서 좋았습니다. 일본은 배우들도 간혹 성우를 맡아서
잘 하는거 같더라구요. 일본 영화, 드라마산업계는 잘 모르지만 우리나라에 비해 배우들이 성우를 맡는 일이 어색해보이진 않았던 것 같아요.
그나저나 일본 사실 당시에 저 영화를 직접 보셨나봐요? 주말에 무대인사까지 다니실 정도면 ㅎㅎ
충격님도 이 배우 팬이신듯 ㅎㅎ 한국에 한번 와줬음 좋겠네요..많이 바쁜지 좀처럼 와주질 않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ㅜㅜ
Commented by 충격 at 2013/06/13 10:03
- 이 영화는 극장에서 본 건 아닙니다.
팜플렛도 DVD 낙찰 당시부터 세트였거나 아니면 따로 사거나 했을 거고요.
- 나름 팬심이 조금 있기는 한데...
방대하게 쌓여 버린 필모 중에 챙겨 본 게 많지 않아서
대외적으로 팬이라 자부하기엔 적잖이 저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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