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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노 연애조작단' 블루레이의 실물 꼬라지 보시겠습니다.

이번 글은 기본적으로 DP 블루레이 게시판에서의 맥락 위에서
해당 이슈에 관심 있으신 분들 참고하시라는 포스팅입니다만...

어쨌든 공정상 이쪽에 먼저 적게 되니,
혹여 새로 관심 가지고 읽으실 분을 위해 잠시 사전지식을 설명해 보겠습니다.




지난 11월 중순 경에 '시라노 연애조작단' 블루레이가 예약을 시작했죠.
저 포함 많은 사람들이 반기는 타이틀이었습니다.

그 당시에 공개된 이미지는 이것이었고요.
ⓒ 컨텐트존

평소에 워낙 패키지 디자인 때문에 혹평을 자주 듣는 곳이기도 한데
이 정도면 뭐 그럭저럭 무난 깔끔하게 선방했다고 생각되어서
(이 이미지에서도 책자 부분 맨위로 보이는 저 핑크 색감 처리는 영 아니라 생각됩니다만)...

개인적으로도 이때 예약을 넣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후......
이미 예약 주문을 받아 놓고는 (한국 쇼핑몰의 예약 시스템상 돈은 이미 다 냈죠)
불시에 패키지 디자인을 변경했습니다.

마이너 체인지 정도인 것도 아니고, 완전히 다른 디자인이었죠.


(별점은 시스템상 붙는 것일 뿐, 여기서는 별점평가하지 않습니다...... 라고 보통은 적어 두고,
별점은 초기 세팅 그대로 5 에 놓습니다만, 여기선 굳이 1 로 조정했습니다.
시스템상 1 이 최하점이어서 0 으로 세팅이 안 된다는 게 아쉬울 따름)



개인적으론 천편일률적으로 포스터를 비롯한 개봉 당시의 이미지들만 돌려 쓰는 것보단
컨셉 디자인을 새로 하는 것에도 긍정적인 편으로서 열린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만......
(예를 들자면, CJ 한국영화 시리즈의 '연가시' 같은 것 말이죠)

그렇지만 그것도 수준 나름인 거지 이건 좀......
굳이 블링블링한 선남선녀 배우들 이미지를 다 버린 것치고는 얻은 게 없는 느낌이네요.
뭐 이건 개인의 주관적 미감에 따른 문제이니만큼 모두에게 다 그러하리라고 확언하진 않겠습니다만......
바뀐 게 더 좋다는 사람을 아직까진 본 적은 없습니다, 네(......)

(※ 감독의 의향 & 요청이었다는 리플을 얼핏 본 기억이 있습니다만,
근거는 제시되어 있지 않았으니 확인되지 않은 사항이고요.
근거를 알고 계신 분은 제시해 주시면 확인은 하겠습니다만...
뭐 확인이 된다고 해도 그건 '아, 그렇게 된 거구나' 하고 이해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다 뿐인 것이지,
예약 과정에서의 잘못까지 지워지는 것은 아니며, 결과적인 호불호와도 상관이 없습니다.
감독 의도라고 해서 무조건 맘에 들어해 줘야 하는 것은 아니죠)




문제는 여기에서만 그치지 않았습니다.
기존 주문분(오마주 컬렉션)의 패키지를 변경하기만 한 게 아니라......
패키지를 3종으로 늘려서 주문을 받기 시작했죠.

그리고 새로 추가된 일반판과 렌티큘러판은

[블루레이] 시라노; 연애조작단 : 감독판 - 일반판2점
김현석 감독, 엄태웅 외 출연/컨텐트존

[블루레이] 시라노; 연애조작단 : 감독판 - 렌티큘러 - 2점
김현석 감독, 엄태웅 외 출연/컨텐트존

그나마 원안에 가깝게 배우들의 이미지를 사용한 패키지 디자인이었습니다.




정리하자면,

1. 기존에 배우들 이미지로 디자인된 패키지를 보고 주문한 사람들의 주문분은,
강제적으로 (자신이 주문한 적이 없는) 전혀 다른 이미지의 제품으로 변경되는 뒤통수를 맞았으며

2. 자신이 본래 주문하고자 했던 것과 비슷한 제품으로 선택해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박탈당했습니다.


돈은 미리 받아 챙겨 놓고서 이게 대체 뭐 하자는 짓인 건지......


물론 이 시점에선 대응책이 아주 없지는 않습니다.
주문을 아예 취소하고 재주문한다면 (자신이 처음 상정하고 주문했던 패키지는 이미 사라지고 없지만)
적어도 일반판, 렌티큘러판으로 갈아타는 정도의 미온적 대처는 가능했습니다.

다만 온라인 주문이라는 게 보통, 늘 한 장씩만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다른 여러 묶여 있는 조건들로 인해 취소, 재주문이 여의치 않은 경우도 적지 않았을 것입니다.
저 자신도 그런 경우였고요.
(같이 주문했던 제품이 이미 품절처리된 상황이어서,
시라노의 예약과 묵여 있었기 때문에 취소할 수가 없는 상황)





어쨌든 이 시점에서 아주 여러 사람 곤란하게 만드는
엿 같은 상황을 연출하고 있었습니다만......

뭐, 좋습니다. 저는 일단 취소하지 않고 그냥 받기로 했어요.
전술한대로 취소하기에 여의치 않은 상황이었다는 게 일단 제일 큰 요소였기도 하고,

일단 패키지 외관이 아무리 맘에 안 들더라도 책자가 들어 있는 패키지이기는 하기 때문에
일반판, 렌티큘러판보다야 들어가 있는 이미지 자체는 더 많을 것이다,
그 중에 몇 장이라도 예쁜 사진이라도 있으면 그거라도 보면서 참아야지
(그리고... 본래 패키지에 쓰이기로 했었던 대표 이미지들도 아마 들어 있겠지),
그런 식으로 생각하면서 스스로와 타협하기로 한 거죠.




그런데 웬걸...... 막상 받아 보니...... 상상 이하로 정말 형편없는 물건이 나와 버렸네요. -_-
아주 그냥 상상을 초월해 주십니다, 아주...... 밑으로, 밑으로......





자, 여기서부터가 진짜 본론.

예약 과정에서 이미 위와 같은 트러블들을 일으켰고
그로 인해 기주문자들로부터 욕을 먹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그렇다면 최소한 그 이상으로 더 욕 먹을 일은 없도록
좀 더 신경을 써서 만들게 되는 것이 상식적인 인간심리이고 인지상정 아니겠습니까?

대체 어떻게 이렇게 실수 투성이인 제품을
그냥 내놓을 수가 있는 건지 이해가 안 될 정도입니다.

얼마나 엉망으로 만들어 놨는지 한 번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한숨 나오는 외관...... 입니다만,
뭐 이건 전술했듯 개인의 주관적 미감의 문제일 수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치고 일단 넘어가기로 하죠(......)

최민정...... 게시판에서 이미 지적이 나온 대로,
여주인공을 맡은 배우의 이름을 오기하고 있습니다.

책자는 일단 KD, CJ 디지북에서 흔히 보던 화보집의 개념보다는,
보도자료의 개념으로 편집되어 있습니다.
(아마 내용 자체가 개봉 당시의 보도자료, 브로슈어의 내용을 그대로 옮긴 것 아닐까 합니다)

그러다 보니, 이렇게 아예 사진 없이 글만 있는 곳도 있고요.
페이지의 절반 정도는 사진이 없습니다.

뭐...... 사진만 있는 것보다는 틀에 박힌 뻔한 홍보문구일지라도
텍스트가 있는 쪽을 선호하실 분도 계실 테니 이 자체는 괜찮습니다.
딱히 문제라고만 할 수는 없죠.

그저 실어 놓은 사진이라도 잘 실어 주었길 바랄 뿐...... 이었습니다만......
절반 정도의 글만 있는 페이지를 빼고,
나머지 절반의 사진들 중 또 절반은 이런 식입니다......
핑크 모노톤으로 밀어 놨네요.

어쩜 이렇게 유저가 싫어할 짓만 쏙쏙 골라서 하는 것 같은 걸까요?
참 희한한 회사입니다. 대체 무슨 생각인 건지......

나머지 절반의 사진은 그나마 색조가 남아 있습니다만......
완전히 본연의 색은 아니고 약간 톤 다운이 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건 영화사 쪽의 스틸이 원래 그렇게 조정되었던 것일 수 있습니다만)

이 페이지에선, 편집하면서 정말 아무 생각이 없구나 하는 흔적이 또 보이는 게,
테두리도 없는 흰색 폰트를 이미지 고려하지 않고 일률적으로 박아 놔서......
저렇게 엄태웅 팔-손처럼 밝은 부분에서는 글자를 읽기가 무척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개중에 그나마 멀쩡한 페이지......
자, 동일한 구성으로 배치되어 있는 배우별 페이지의 이민정 할당 부분입니다.
위의 엄태웅, 최다니엘의 페이지와 비교해 보세요. 확연하게 허전하죠.

이 또한 게시판 리플에서 이미 지적되었듯,
우측에 배치되어 있는 캐릭터에 대한 수식, 배우의 이름,
필모그래피, 미니 인터뷰가 통째로 누락되어 있습니다.

역시 배우별 페이지의 박신혜 할당 부분.
얼핏 멀쩡해 보이지만 필모그래피 위에 있어야 할 캐릭터에 대한 수식과 배우 이름은 누락되어 있습니다.

(+ 굳이 일일이 적지는 않았습니다만
전반적으로 오탈자, 띄어쓰기 오류가 당연하다는 듯 존재하고 있고요)


그리고 이건 아직 지적되지 않았던 부분인데......

왼쪽에 'director 연출의 변' 이라 표기되어 있고, 오른쪽은 텅 비어 있습니다.
비교할 원본이 없으므로 정확히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제가 보기엔 이곳도 배우별 페이지의 이민정 부분과 마찬가지로
통째로 내용이 누락된 듯합니다.

다음 장으로 넘기면 감독의 미니 인터뷰 코너가 있기 때문에
'그게 그거 아닌가?' 싶을 수도 있어서 눈에 덜 띄었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글쎄요... 그걸 굳이 3페이지 앞에 따로 저렇게 '연출의 변' 이라는
제목을 붙여야 할 필요가 있는지는 의문이죠.
그렇게 치면 배우별 페이지에도 미니 인터뷰 다 붙어 있는데 (물론 이민정은 없죠, 누락됐으니까[...])
거기엔 왜 '배우의 변' 같은 게 안 붙어 있냐는 얘기가 될 테고.

그 와중에 색감이 제일 잘 살아 있는 스틸이 감독님 사진이었다는 건 개그인가... 웃어야 하나...

텍스트만 있는 페이지가 있는 것까진 괜찮습니다만,
문양 하나 박아 놓고 아무것도 없는 페이지까지 있는 건 좀 그렇더군요.
목적이 단가 낭비인 건지......   (3만원짜리 노트인 건가?? 필기하리??)




온갖 편집 미스들은 당연히 그 자체로 하자인 것이고,
사진의 색감 처리도 문제인데

여담이라면 여담입니다만,
제가 보기엔 (이건 그 자체로 하자인 것은 아니고 개인의 주관입니다만)
그 이전에 사진의 선정부터도 너무 별로네요.
예쁘다 싶은 사진이 단 한 장도 없습니다.

본래 바뀌기 전의 패키지 다지인에 사용되었던 (=지금의 일반판, 렌티큘러판 패키지에 쓰이고 있는)
그 대표 이미지들 역시 단 한 장도 들어가 있지 않고요.

패키지 이미지 변경 때문에 그렇게 욕을 먹었으면
적어도 그 이미지들을 책자에 수록해야겠다는 생각 정도는 드는 게 정상적이지 않은가 싶은데...
참...... 유저의 마음을 헤아려 보려는 생각은 정말 전혀 안 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_-






개인적으로 늦게라도 블루레이화되어서 정말 너무너무 반가웠던 타이틀이었고,
웬만하면 참아 보려고 했습니다만...... 이건 도저히 참아줄 일이 아니라고 판단되네요.

대기업인 CJ 나 아트서비스 계열에서 가끔씩 간간이 섞어 내주는 구작 한국영화 정도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꾸준하게 구작 한국영화 블루레이를 출시하고 있는 유일한 중소기업으로서
웬만하면 스스로 타격 받을 일 만들지 말고 순조롭게 사업하길 바랍니다만......

계속 정신 못차리고 이런 식인 건 곤란하지 않나 싶습니다.
정말 전물량이 반품되거나 보이콧이라도 일거나 해야 정신을 차릴 생각인 건지 원......

기본적으로 불매운동 같은 걸 주장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일단 저는 반품하기로 했습니다.

... ... 물론 늘 그렇듯이 이 바닥에선 좋아하는 영화가 곧 인질이라서... ㅜ
오마주판 환불하더라도 나중에 정보 올라오는 것 좀 봐서
일반판이나 렌티큘러판 중에 선택해서 다시 사게 되겠지 싶기야 합니다만(...)

다시 살 때 다시 사더라도 도저히 이건 못 갖고 있겠네요.
대체 뭐 하자는 심산인 건지......

더 이상 이런 식으로 소비자를 우롱하는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PS:
환불 요청하면서 주문 과정에서의 소비자 기만에 가까운 패키지 변경,
위의 온갖 편집 미스에 대해 설명하고,
귀책 사유가 구매자에게 있지 않고 전적으로 제작사에게 있으므로
구매자가 불이익을 감수해야만 할 이유가 존재하지 않으니,
해당 주문에 사용된 쿠폰 적용이 취소되지 않도록 처리해 달라고 요청해 봤습니다.
(일정 금액 이상시 적용되는 쿠폰이기 때문에 시라노에 해당하는 금액이 빠지게 되면
시스템상 기본적으로는 쿠폰 적용이 취소됨)

결과는, 쿠폰 금액은 취소할 것이며 보전해 주지 않겠다고 답이 달렸네요.
중간에 끼인 판매처의 입장도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렇다고 아무런 잘못도 없이 소비자가 불이익을 감수해야만 할 이유도 없죠.

내일은 책임자급과 통화해서, 결과가 어찌 될지라도, 싸울 수 있는 데까지 싸워 볼 생각입니다.
전 진상 피워야 할 때는 진상이 되자는 주의라서요. -_-
(그렇게 하지 않으면 영원히 개선되지 않는 일이 너무 많죠, 한국 사회에서)

유통하는 입장에서 손해가 난다면, 그건 어쨌든 간에 출시사 과실이 원인인 것이니
출시사에게 청구를 하든가 말든가 하라고 말이죠.

이건 제가 쿠폰 그거 몇 천원 돌려 받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잘못에 대한 책임이 제대로 추궁되는가, 의 문제라고 봅니다.
잘못한 놈이 있으면 잘못한 놈이 압박을 받아야죠.

이유 없이 소비자가 불이익을 감수해야 한다는 건, 이상한 일입니다.








by 충격 | 2014/01/03 22:47 | 활동사진 | 트랙백(1) | 덧글(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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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임시 개장 at 2014/04/23 14:29

제목 : [블루레이] '반칙왕' 의 파행 출시 행태 + 반칙..
'시라노 연애조작단' 블루레이의 실물 꼬라지 보시겠습니다. '시라노 연애조작단' 때 저 난리를 치른 지 얼마나 됐다고...... 작년 11월에 오마쥬판으로 예약을 받아 놓고선 연기에 연기를 거듭하던 '반칙왕' 이,출시일을 목전에 둔 지금에 와서또다시 패키지를 3종으로 늘리는 짓을 벌였습니다. -_- [블루레이] 반칙왕 - 김지운 감독, 송강호 외 출연/컨텐트존 오마주 컬렉션. [블루레이] 반......more

Commented by 조현수 at 2014/01/03 23:20
읽고 있자니 저까지 화가 나네요;; 블루레이 제작 업체랑 뭐가 안 맞아서 그런건지;;
이건 거의 사기라고 봐도 될듯;; 주문 다 받아놓고 단가 낮추려는건가..
Commented by 충격 at 2014/01/04 20:08
원래 예전부터 이상한 짓 많이 하던 회사이긴 한데,
이번에 아주 정점을 찍네요. 후......
Commented by funnybunny at 2014/01/04 00:40
저도 처음 공개된 이미지로 나왔겠거니 하고 있엇는데.. 이건 정말 '그' 시라노네요.

주요 배우 이름 오기는 .. ;ㅁ;
Commented by 충격 at 2014/01/04 20:10
그나마 수시로 DP 드나드는 사람이나 바뀐 걸 알지......
DP 자주 안 들여다 보시는 분 중에는 초기에 주문해 놓고
정말 까맣게 모르고 있다가 저걸로 받으신 경우도 있을 수 있겠죠.

그건 진짜 완전 순도 100%로 사기당한 기분일 것 같습니다. =_=
Commented by BARCO at 2014/01/04 00:53
왠지 시나리오(?)가 최초 시안을 근사한 것으로 정했는데, 제대로 된 돈을 주지 않았거나,
상당한 금액으로 깍다보니 디자이너 또는 업체가 하지않고, 아마추어 알바나 업체에서
대충 금액에 맞게 제작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ps. 설마 건축쪽이나 IT쪽 마냥 하청에 재하청에 또.... 재하청인것 아니겠지요?
Commented by 충격 at 2014/01/04 20:13
내막은 알 수 없습니다만 아무리 싼 외부 하청 업체에 맡겼다고 가정한다 한들,
검수 단계에서 저 따위로 근본적 하자가 다량 발생해 있는 걸 거르지 못하고 컨펌했다는 건
외부 하청 업체의 수준과는 관련 없이 그 자체로 심각한 문제인 거죠.
(내부 디자인일 경우에도 당연히 문제인 거고)
Commented by 쥰느 at 2014/01/04 02:35
와 저렇게까지 최악인 경우는 처음봐요;;;; 꼭 항의해서 반품하시는게좋을거같아요 와..이런경우가있나
Commented by 충격 at 2014/01/04 20:16
반품은 당연히 할 것이고,
취소 과정에서 주문금액 변경에 따른 불이익이 없도록 해야겠죠.
오늘 통화해서 싸우려고 했는데 주말이랍시고 통화도 안 되었네요. -_-
Commented by 아무것도없어서죄송 at 2014/01/04 05:14
이건 완전 리콜을 해야 되네요.
Commented by 충격 at 2014/01/04 20:20
일단 일부 샵에서 인쇄 오류로 인해 출고 보류되었다는 소식은 들리는 것 같던데,
이미 오마주판 수령하신 분들까지 제대로 교환조치될는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만약 된다고 해도 이미 마음은 떠났고 오마주판으로 소장할 생각 따윈 전혀 없습니다만.

(오늘 DP 쪽에 일반판 사진이 올라왔는데, 그나마 오마주판보다는 낫네요)
Commented by ROCKY at 2014/01/04 11:56
영화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디피에서 타이틀 정보가 뜰때마다 Aㅏ....탄식을 했었는데 결국 이리 나왔군요
Commented by 충격 at 2014/01/04 20:21
영화는 좋습니다. 안타깝게도...... 휴......
Commented by 홍차도둑 at 2014/01/04 15:18
어이없는 제작사네요...이 무슨놈의...
Commented by 충격 at 2014/01/04 20:22
뭐 하자는 건지 정말 알 수가 없죠.
Commented by SDf-2 at 2014/01/04 15:44
패키지 조작단이네요 뭐 이런....
Commented by 충격 at 2014/01/04 20:23
처음 시안의 제품을 구입하고 싶었습니다.
(저걸로 나왔어도 책자 퀄리티는 다르지 않았을 듯하다는 게 또 멜랑콜리합니다만 -_-)
Commented by 동사서독 at 2014/01/04 15:53
이민정 얼굴 보는 맛으로 봤던 영화인데 ㅜ ㅜ
Commented by 충격 at 2014/01/04 20:26
전 박신혜!
Commented by J H Lee at 2014/01/04 16:20
저 코 긴 아저씨가 '시라노'인가보네요..


뭐, 그렇다 쳐도 좀 뜬금없는 디자인인듯..
Commented by 충격 at 2014/01/04 20:29
처음부터 제대로 된 사양으로 주문을 받고 3종 선택권이 주어져 있었다면
사실 디자인이야 어떻게 하든 업체 마음입니다만 (대신 안 팔리는 결과도 업체 책임일 뿐),

(결과적으로) 허위 디자인으로 돈 받아 챙긴 뒤에
불시에 디자인 변경하고 패키지 종수 늘리는 건
상도덕상 진짜 말도 안 되는 짓이죠.
Commented by 해리 빡 at 2014/01/04 20:14
명불허전 컨테트 존
Commented by 충격 at 2014/01/04 20:30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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