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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드라이브' 스틸북 오픈 케이스 몇 마디.


[블루레이] 드라이브 : 풀슬립 스틸북 한정판 - 10점
니콜라스 빈딩 레픈 감독, 라이언 고슬링 외 출연/KD미디어(케이디미디어)

[블루레이] 드라이브 : 렌티큘러 스틸북 한정판 - 10점
니콜라스 빈딩 레픈 감독, 라이언 고슬링 외 출연/KD미디어(케이디미디어)
(별점은 TTB 시스템 상 붙는 것일 뿐, 여기서는 별점 평가하지 않습니다)


※ 노바 자체 몰, YES24 등지에서 품절 상태인데,
위 TTB 링크의 알라딘 같은 경우는 아직 살아 있네요.
이것도 얼마나 갈지는 모르는 일이니,
지금이라도 생각 있으신 분들은 서둘러 두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노바 (& 플레인) 재출시판 '드라이브' 스틸북을 오늘 수령했습니다. (풀슬립)

일단 상태는 (완벽하진 않아도) 괜찮은 편이네요.
한국에 유통되는 정발 스틸북들이 전반적으로 상태 관리가 엉망일 때가 많아서
이런 부분은 처음부터 어느 정도 마음을 비우고 있었습니다만...
받아 보니 생각보다 상태가 괜찮아서 다행입니다.

간단히 오픈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틸북 전면.
스틸북 후면.

하단 카피라이트 표기 위쪽으로 하얀 점 같은 것들이 사진 상으로 확인이 되는데...
칠까짐은 아니고 유광 처리 과정에서 균일하게 처리가 덜 됐는지 오톨도톨한 게 좀 남아서 그렇습니다.

표면이 아예 벗겨져서 밑이 보이는 게 아니라,
각도에 따라 안 보이기도 하고 빛 받으면 보이기도 하는 그런 정도라서
저는 그냥 허용범위로 간주하기로.
사진으로는 어쩌면 잘 안 느껴질 수도 있겠는데,
핑크 전갈님은 음각 처리되어 있습니다.

제 취향에는, 전면은 그냥 별 생각 없고, 후면이 맘에 드네요. 남자는 핑크져. (으응?)
스파인.
내부 오픈.
전반적으로 잘 나온 패키지라고는 할 수 있겠는데,
디스크 레이블이 흐릿하게 나온 건 저로서는 좀 아쉬운 부분이네요.

원래 영상 보는 취향도 컨트라스트 낮고 블랙 뜨는 성향을 제일 싫어하는지라...
의도한 것인지 제조 상 실패인지는 몰라도 이 흐리멍덩한 느낌은 참... 싫네요.

(추가)
찾아 보니 이 스틸 을 사용한 것이던데, 역시 원본은 전혀 흐릿한 이미지가 아니네요.
(하긴, 원본 확인까지 가지 않아도 소책자에 이미 동일한 이미지가 진하게...[...])
의도로 보긴 어렵고 제조 상 실패라 여겨집니다.
(저걸 만약 의도한 처리라고 한다면, 그 의도 자체가 실패라고 봅니다)
내부 오픈 클리어.
후면 핑크 전갈님의 영향으로 여기에도 투명 전갈이 한 마리 서식하고 계시네요.
아트 카드 5종.

남정네들은 필요없고... 캐리 멀리건은 사랑입니다, 넵.
스틸 엽서 4종.

명확한 컨셉을 가지고 있는 아트 카드에 비해,
이건 좀 구색 맞추기용이란 느낌이 강하네요.
여는 쪽 네 모퉁이에는 이런 게 있습니다만,
이건 유광 스틸북의 제조 공정 상 원래 생길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OK.
조명을 받은 상태에서 사진으로 찍어 놓으니 좀 더 심해 보이는데,
실제 육안으로 보기에는 이런 느낌은 아니고 모퉁이에 블러가 조금 낀 것 같은 정도의 느낌입니다.

그리고 앞쪽 철판의 모퉁 조금 위쪽으로 약간의 흠집이 보이는데...
역시 아까와 마찬가지로 칠까짐까진 아니고 약간의 쓸림? 정도네요.
표면이 벗겨진 게 아니고 각도에 따라 빛 받으면 살짝 보이는 정도라서 역시 허용범위로 간주합니다.

제가 받은 것의 흠집은 아까 후면의 카피라이트 표기 윗부분하고 여기 정도가 전부인데,
완벽하진 않지만 이 정도면 선방했다 싶네요. (워낙에 기대치가 낮기도 했고...[...])

제가 받은 것의 상태가 괜찮은 편이라고 해서 다른 것들도 다 그럴 것이라 단언은 할 수 없겠습니다만,
대체로 괜찮은 편이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풀슬립 아웃케이스 전면 & 소책자.
풀슬립 아웃케이스 후면 & 측면.
제 것의 한정판 넘버......

일반적으로 통하는 특수 번호도 아니고 이 영화에 관련 있는 번호도 아닙니다만,
보자마자 뭔가 익숙한 번호다 싶더니만......

1408 디렉터스 컷 (2disc) - 10점
미카엘 하프스트롬 감독, 사무엘 L. 잭슨 외 출연/아인스엠앤엠(구 태원)
(별점은 TTB 시스템 상 붙는 것일 뿐, 여기서는 별점 평가하지 않습니다)

스티븐 킹이었네요, 넵... -_-;;;





덤으로 하나만 지적하고 끝내자면......
서플먼트 중 TRAILER 항목에,
극장용 예고편이 아니라 30초짜리 한국 방영용 로컬 TV-SPOT 이 수록되어 있더군요.

일단 첫째로는 서플먼트의 기본 중 기본인
오리지널 트레일러가 수록되어 있지 않다는 문제가 하나 있겠고
(뭐 요즘 시대에 예고편 정도야 인터넛에서도 얼마든지 고화질로 손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의미에서 큰 손실은 아니라는 게 다행이긴 합니다만),

둘째로는 표기를 좀 더 명확하게 구분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보통 저런 데에 TRAILER 라고 써 놓으면 대개 극장용 예고편 같은 종류를 생각하지,
30초짜리 로컬 TV-SPOT 이라곤 생각하지 않을 테니까요.
이렇게 알라딘이 몸소 보여 주고 있는 것처럼 말이죠(......)


※ 다른 몇 군데를 둘러 보니 이번에 국내에서 새로 녹음 제작하여 추가된
로컬 코멘터리 외에는 스페셜피쳐 표기 자체를 안 한 곳이 많아서...
알라딘에는 또 로컬 코멘터리에 대한 언급은 빠져 있고요.
그런 걸 감안했을 때 알라딘에서 저걸 자체적으로 표기한 것이라고 본다면,
그런 식으로 착각을 했을 거라는 얘기가 된다는 뜻입니다.
...... 만약 저 내용이 그런 식으로 벌어진 사태가 아니라,
출시사 측에서 배포한 내용을 그대로 옮긴 것이라면
그거야 물론 더더욱 문제가 있는 것이겠고요(...) ※


 

by 충격 | 2014/12/06 20:28 | 활동사진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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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ㅇㅇ at 2014/12/07 12:43
드라이브 기존 출시판은 예고편 달랑 하나라서 다른 나라 출시판과 비교해 참 아쉬웠는데
이번에 새로 출시된 버젼은 어느정도 구색은 맞췄네요
Commented by 충격 at 2014/12/08 15:57
이번 재출시판에는 오리지널 트레일러와 감독 인터뷰 영상을 제외한
기존의 해외판 서플이 복권된 것에 더해, 플레인이 참여하면서 국내에서 새로 제작한
로컬 코멘터리(김세윤 영화칼럼니스트x배순탁 방송작가)가 추가되었습니다.
이 정도면 구색은 맞춘 정도는 넘어섰죠.
로컬 코멘터리에 비중을 둔다면 원판 이상이라 할 수 있겠고요.
로컬 코멘터리가 추가된 판본은 전세계에서 일본과 한국뿐입니다.

(일본판은 독립적으로 제작한 로컬 코멘터리임에도 불구하고
감독인 니콜라스 윈딩 레픈을 섭외해서 진행했다 보니
로컬이 아닌 오리지널 오피셜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만,
어쨌든 일본판에만 들어간 독자 사양이라는 거...)
Commented by 살까말까 at 2016/08/23 15:30
저 분홍이 스틸북 제때 구매하지 못해서ㅠ 앞으로 한정판으로 블루레이 더 나올 것 같나요? 안나올 것 같아서 이 중고라도 사야하나 고민입니다. 알라딘에서 중고(미개봉 상품이라 명시된)스틸북이 뜨더라구요ㅋ
Commented by 충격 at 2016/08/26 14:48
이런 류의 스틸북 한정판이 재출시되는 경우는 기본적으로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정판이래놓고 재출시를 한다면 그 자체가 소비자에 대한 기만인 것이기도 하고요.
Commented by 살까말까 at 2016/08/27 20:08
그렇군요. 중고 사러 가야겠군요.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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