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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永井 豪 WORLD

마징사가 KC디럭스판 간략 비교 감상.

마징사가, 14년만에 드디어 재개!! (완결!?)


↑ 예전에 마징사가 재개 소식을 포스팅했었는데......
마지막까지 지켜보고 나니 역시나 고 선생은 고 선생이셨습니다.


" 완결, 그딴 거 없다...... -_- "  orz orz orz ... ...


※ 기본적으로는 기존판을 알고 계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포스팅이기에,
본문에서 따로 기본적인 작품 소개 같은 건 하고 있지 않습니다. ※



マジンサ-ガ(4) (KCデラックス) (コミック) - 10점
永井 豪とダイナミックプロ/講談社
(별점은 TTB 시스템상 붙는 것일 뿐, 여기서는 별점평가하지 않습니다)


-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대로 기존 분량에 전투 씬 가필 외에는 별다른 변경이 없다면
신규 후속 분량이 수록될 최종권 외에는 일단 보류할까 싶어서 지켜 보던 중,
4권에는 신규 에피소드가 삽입되었고 기존 분량에 있어서도
구성에 변경(수록순서 변경)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4권부터 우선 구입해 봤습니다.

- 기존 구판에서는 츠루기 테츠야 육군중위가
신병 카부토 코우지를 훈련시키겠다고 청룡기지로 데려간 뒤로
훈련이 고되었다는 간접 묘사만 있을 뿐 직접적인 훈련 장면은 보여지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청룡기지에서의 훈련 에피소드가 새로 들어 갔습니다.

- 기존 후쇼샤판 6권 전반에 해당하는 여자 스파이 에피소드
(코우지가 원주 화성인군 스파이의 독에 당해 사경을 헤매다가
과거의 자신이 저지른 죄와 마주하고 다시금 결의를 다지는 에피소드)
4권에서 새로이 추가 삽입된 청룡기지 훈련 에피소드 직후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코우지의 정신적인 성장을 좀 더 빠른 단계에서 마쳐놓고, 뒤는 내달리려는 의도로 짐작되는데...
거기까진 뭐 좋습니다만, 문제는 뒤처리가 좀 깔끔하지 못한 데가 있어서
완성도가 오히려 떨어지는 부작용이 있었습니다(...)

원래는 츠루기 중위가 코우지를 데려간 바로 다음 에피소드에서
사야카가 코우지가 청룡기지에 가서 한동안 안 돌아올 거라는 소식을 듣고 앙탈부리는 씬이 있는데
이 씬과 대사들이 원형 그대로 남아 있어서...
현재의 에피소드 순서로는 코우지가 청룡기지에 가서 훈련 좀 받다가,
화성군이 쳐들어 와서 격퇴하러 왔다가, 주작기지로 귀환했다가 스파이한테 당해서 사경을 헤매다가,
사야카와 정신적으로 교감하면서 간신히 깨어난 뒤에,
(바로 전까지 사야카도 같이 있었는데) 사야카가 코우지가 청룡기지에 가서
한동안 안 돌아올 거라는 소식을 듣고 앙탈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게 뭥미......

- 그 외에는 역시 평소 하시던 대로 전투 씬 묘사가 상당량 가필되었고요.
이런 건 사실 없어도 그만이라 생각해서 구입 전에는 그다지 비중을 두고 있지 않았던 부분이었는데...
(1~3권을 패스한 것 역시 그런 관점에서인 것이고)
이게 또 막상 보니까 만족도가 은근히 높더라고요. -.-;;;

완전 신규 에피소드와 기존 분량에 가필된 부분은 아무래도 그림체가 조금은 다를 수밖에 없으니
인물 작화에 있어서는 은근히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습니다만,
연재 때와 달리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으면서 치밀하게 그려넣은
메카닉 작화(정확히 말하자면 이 작품에서의 마징가Z는 메카닉은 아니지만)
취향을 불문하고 누구나 만족스러워할 만 한 퀄리티입니다.

기존 분량과의 이음새도 굉장히 매끄럽게 처리, 연출되어 있어서,
이걸 보고 나면 이쪽이 원본이고 기존판이 지나치게 삭제되어 나왔던 게 아닌가 싶은 착각이 들 정도.
......고선생이 하도 이런 짓(가필수정 재발매...-_-;)을 많이 하시다 보니,
쓸데없는 스킬만 능숙해지신 것 같은 느낌이라 애매미묘하게 복잡한 심정이긴 합니다만(...)

특기할 만한 점으로, 이 작품에서의 마징가Z는 기본적으로 만들어진 전투 로봇이 아니기 때문에,
신체의 일부를 활용할 뿐인 로켓 펀치와 검을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병기' 느낌의 사출무기를 사용하는 모습은 거의 보여지지 않았었는데,
이번 가필 분량에선 이런 모습들이 추가되어 보여지고 있습니다.
고선생 나름의 팬 서비스인 것 같네요. :)
이마가와 야스히로 감독의 '진 마징가 충격! Z편' 초반의 광자력 빔 씬이 연상되는,
4권 가필분에서의 대박력 광자력 빔... 스러운 눈에서 광선 공격.

- 4권에선 덤으로 편집 미스가 하나 발생해 있기도 하였으니......
얼마 전 국내 정발된 화제의 모 단행본에서도 소란이 일었던 빈 풍선이 하나 발견되었네요(...)
뭐... 다 사람이 하는 일인 건데 어디든 간에 사고가 아예 없을 수는 없다는 것이겠죠.

후쇼사판과 대조해 보니 본래 들어가 있어야 할 대사는 "ン……" ("음......") 으로
크게 의미가 있는 대사는 아니었다는 게 그나마 다행이라 하겠습니다.



マジンサ-ガ(5) (KCデラックス) (コミック) - 10점
永井 豪とダイナミックプロ/講談社
(별점은 TTB 시스템상 붙는 것일 뿐, 여기서는 별점평가하지 않습니다)


- 당초 계획으론 5권도 보류하고 6권 최종권으로 갈 생각이었으나......
4권의 전투 씬 가필 분량에서 의외의 높은 만족도를 얻은 결과, 결국은 5권도 구입하게 되었네요(...)

- 역시 전투 씬 묘사의 가필이 대부분으로 구판에서 크게 변경된 부분은 없는 편인데,
구판 5권 라스트의 듀크 프리드 공군대위의 탈의 및 날개 피로 씬과
수수께끼의 외계선단 접근 씬은 수록되지 않았습니다.
(밑에서 다시 얘기하겠지만 이 부분은 본래의 순서대로라면 6권 도입부로 밀렸어야 하나,
6권 도입부가 아닌 6권 라스트로 이동되었습니다)

- 전투 씬 가필 중에 특기할 만한 점으로,
구판과 달리 마징가Z가 한창 활약하는 도중에도 잊을만 하면 한 번씩
홍련(구렌) 콘돌대의 활약상을 한 두페이지씩 끼워넣어
듀크 프리드의 존재감을 한층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비슷한 구도로 찍어서는 잘라서 편집하고 이어 붙이다 보니
얼핏 보면 한 장의 사진인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왼쪽 페이지와 오른쪽 페이지는 서로 다른 부분을 촬영한 것입니다(...)

홍련(구렌) 콘돌은 디자인이 상당히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고선생의 디자인 센스가 아직 죽지 않았다는 걸 보여주는 듯.
(...... 뭐... 엄밀히 말하자면 이번에 디자인한 것은 아니고 연재 당시에 디자인한 것입니다만[...])




(별점은 TTB 시스템상 붙는 것일 뿐, 여기서는 별점평가하지 않습니다)



- 14~15년만에 신규 후속 분량이 게재된 대망의 최종권 6권. 하지만 완결 따윈 없긔......

- 앞서 언급한 대로 구판 후쇼샤판 6권의 전반 에피소드인 여자 스파이 에피소드가
4권으로 이동한 관계로 이를 대체할 새 권두 프롤로그로서
각지에서 전투를 치르고 있는 마징가Z 및 화성군을 보여주는 신규 분량이 약간 추가되었습니다.
츠루기 테츠야 육군중위도 모습을 보이고 있고요.

다만, 수록순서 변경에 따른 뒤처리가 불충분해서 문제가 있었던 4권과 마찬가지로...
여기서도 같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신규 프롤로그 후에 기존 6권 전반 여자 스파이 에피소드의 다음 에피소드가 이어지는데,
여기서 아슈라 남작이 신황제 지옥(갓카이저 헬)에게 여자 스파이 건에 대한 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변경된 순서로는 한참 전에 지난 일이고 이미 중간에 다른 일들이 많았는데 말이죠(...)
이번 신판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이네요.
읽어 보고 느끼기에 굳이 기존분량의 순서를 바꿀 필요는 없었다는 생각입니다.
그냥 기존 분량에선 가필하고 싶으신 곳 가필하시고,
신규 후속 분량이나 추가하는 선에서 그치는 게 더 좋지 않았을까 싶어요.

- 전투 씬 가필 중에선, 4권의 광자력 빔... 스러운 눈에서 광선 공격에 이어
마징가Z 를 상징한다 할만 한 사출무기 씬이 또 한 번 추가된 것이 인상적입니다.
브레스트 파이어!! ...... 스러운 가슴판에서 열선 공격(...)
여기선 어디까지나 그냥 생각나는 대로 싸우는 것일 뿐,
미리 준비되어 장착된 무기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 그럴 듯한 이름은 없습니다(...)

- 구판에선, 기지 안에선 가뮤라O, P, Q 가 날뛰기 시작하고,
기지 밖에선 메탈 비스트 싸이코 제니가 침공해 오는 데서 뚝 끊기고
속간할 거라고 떡하니 찍어 놓고서는 결국 십 수년 동안 속간이 나오질 않았죠.
결과적으로 완결은 커녕 에피소드 단위로도 마무리가 안 된 채로 끊어진 상태였습니다.

이번 KC디럭스판에서는 가뮤라Q1, Q2, Q3 (구 마징가Z에 가까운 형태로 이름이 변경) 
사이코 제니를 처리하고, 그 과정에서 탈취당한 마징가 마스크의 재탈환 잠입작전까지를 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구판 5권 라스트의 듀크 프리드 관련을 포함해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몇 가지 요소들을 나열한 뒤, 종료......
결과적으로 말해서, 구판에 비해 그나마 에피소드 단위로는 마무리가 되고 있기 때문에
'일단락' 되는 느낌은 조금 나기는 한다는 정도일 뿐,
완결과는 전혀 무관하게 그냥 벌려놓은 채라는 건 그대로네요. -_-;
완전히 '1부 完' 분위기에 '우리들의 싸움은 이제부터다!' 상태 풀전개입니다(...)

-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나열한 몇 가지 요소들...
구판에 등장한 적이 없었던 보스보롯이 등장.
홍련(구렌) 콘돌과는 대조적으로 후진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아니... 여기서는 구 마징가Z 와는 달리 보스 일동의 가내수공업 로봇이 아니고
3박사가 만든 전투 로봇 설정인데 이건 좀 아니다 싶지 말입니다(...)
마징가Z야 원래 이들의 기술이 아니긴 합니다만,
그래도 여기서도 이미 아프로다이A 정도는 만든 상태인데 왜 이런(...)
물론 아프로다이A 와 달리 어느 정도 코스트를 억제한
양산(가능)형이라는 요소가 있기야 하겠습니다만, 그래도 좀(...)

...... 이 뒤로 보스가 페인트로 두부에 눈을 그려넣고 있기도 합니다.
구판에 수록된 인터뷰에서 이미 예고되었던 대로 후도 아키라 등장!!
얼굴은 다 나오지 않았습니다만 옷만 봐도 딱 후도 아키라죠.
신황제 지옥(갓카이저 헬)의 육친으로 등장합니다. (아마도 손자)
그리고 역시 구판 수록 인터뷰에서 예고되었던 대로 악의 마징가 = 데빌맨X 등장!!
.......뭐, 이미 14~15년 전에 예고되었던 등장인 만큼 다들 예상한 대로이긴 한데,
정말로 등장뿐이라는 게 함정(......) 결국은 마지막에 등장만 하고 끝났는데,
본격적인 활약상은 또 언제가 되어야 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 외, 앞서 언급했던 5권 라스트의 듀크 프리드 탈의 및 날개 피로 씬과
수수께끼의 외계선단 접근 씬이 6권 라스트로 자리를 옮겼는데,
기존에는 외계선단의 외부만 보여졌던 것에 비해
내부 씬에서 간달 사령의 실루엣이 보여지고 있고 이름도 명시적으로 언급되었습니다.
듀크 프리드 관련이니 다들 예상했을 법한 결과지만
어쨌든 이로써 베가성 연합군(혹은 그에 상응하는 존재)의 마징사가 참전도 확정되었네요.
......그래봤자 몇 년이 지나야 볼 수 있을지, 과연 볼 수나 있을지가 역시 문제입니다만(...)

- 게다가 이 양반, 이번에도 완결을 내지 않았을 뿐 아니라 한술 더 떠서 후기에다가,
"영원히 끝나지 않는 스타일로 해 둬야지" 라고 공언까지 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으음... 뭐, 언제나의 고선생이라고 여겨 버리면 그뿐이긴 합니다만......
아아... 이것이 고 테이스트인가...... o>-<

(그러니까 그러다 돌아가시면 대체 어쩌실 거냐고요, 내 말은......)



ⓒ Go Nagai / Dynamicproduction 2012







by 충격 | 2013/04/22 21:22 | 永井 豪 WORLD | 트랙백 | 덧글(13)

마징사가, 14년만에 드디어 재개!! (완결!?)

マジンサーガ(1) (KCデラックス)

マジンサーガ(1) (KCデラックス) 
by 永井豪とダイナミックプロ 
¥ 950



- 고 선생이 '게키만' 그리다가 삘 받아서 '개정판 데빌맨' 을 내놓더니만,
후속으로 '마징사가' 를 다시 집어 들었습니다.
거기까진 좋은데, 무척 좋은데, 문제는......
얌전히 뒷권이나 내주시면 좋으련만, 출판사 바꾸고 다시 처음부터, 게다가 또 가필수정판이네요.
슈에이샤판에서 후쇼샤판으로 옮기면서 이미 가필수정 + 신규원고 였는데,
이번에 다시 코단샤로 옮겨서 KC디럭스 라인으로 처음부터 가필수정 + 신규원고입니다.
......또 처음부터 다시 사란 말이냐... ㅠㅠ


- 고 선생, 가필수정해대는 버릇은 이쯤되면 거의 병인 득...
물론 정확히 따지자면, 현역 최고참 만화가로서의 '옛날 버릇' 같은 거이긴 합니다만(...)


- 아마존에 별다른 상품 소개가 실려 있지 않아 코단샤 쪽 상품 소개를 찾아 보니...
기존의 후쇼샤판 6권 분량 전체에 군데군데 약 200 페이지를 추가하고,
최종권 6권에는 200페이지 가까운 신규원고를 수록한다고 합니다.

(코단샤의 상품 소개에는 15년의 세월을 넘어 부활한다고 쓰여 있는데
뭘 기준으로 어떻게 계산한 건지 정확하게는 알 수 없고,
제가 가지고 있는 후쇼샤판 6권 초판이 1998년 발행이기에 제목엔 14년으로 표기)
(후쇼샤판 마징사가 전6권)


- 최종권이란 표현과 신규 200페이지의 분량을 생각하면 이번에 완결을 낼 생각인 듯합니다.
다만 오랜 세월 '재개'를 바라온 팬 입장에선, 갑작스럽게 '단숨에 완결 예정(?)'이라는 게 썩 달갑지만은 않네요.
200페이지란 게 특별히 적은 것만은 아니지만 '그걸로 바로 완결'을 낸다고 생각하면...
결국은 후쇼샤판에서 멈췄던 데에서부터 고작 일반 단행본 1권 분량으로 끝을 내겠다는 건데 말이죠.
정상적으로 재개해서 연재를 하다가 제대로 이야기를 마무리하는 느낌보다는,
'완결을 낸다' 라는 목적이 선행된 이벤트성 급마무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앞서네요.
 가뜩이나 필력 자체도 전성기때만 못할 텐데 말입니다... ('개정판 데빌맨' 도 평이 썩 좋질 못한 상황이고...)

후쇼샤판 6권에서 이미 후도 아키라와 악의 마징가(데빌맨)가 등장할 거란 예고도 해 놨었는데,
200페이지 안에 과연 이런 거 저런 거 다 꺼내놓고 제대로 주워담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후도 아키라 건은 그냥 없던 일로 해 버리려나...)


- 고 선생 건강과 연세를 안심할 수 없으니 만큼, 끝끝내 미완으로 남지 않고
어떻게든 완결을 볼 수 있다는 사실 자체에 일단 만족해야 할 것 같긴 합니다. 후...


- 하긴, 고 선생 하는 일인 만큼, 이번 코단샤판 6권에서도 내용적으로는 제대로 완결을 내지 않은 채
'이번 출간은 여기까지가 최종권입니다. 15년 후의 재재재출간을 기대하세요~' 라는 식일
가능성도 없다고는 못하겠습니다만. -_-;;   (그러니까 그러다 돌아가시기라도 하면...)


- 지난 주에 출간된 1권의 아마존 독자 리뷰에 따르자면,
1권의 경우, 40페이지 정도 가필된 분량의 대부분이 전투씬 추가 묘사라서
이야기의 흐름 자체에는 거의 변화가 없다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후쇼샤판 재간 분량도 계속 이런 추세로 나간다면,
당장은 최종권만 구입하는 걸로도 웬만큼 버텨낼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물론 여유가 된다면 언제가 되든 나머지도 구해 봐야겠습니다만...)







by 충격 | 2012/07/11 21:52 | 永井 豪 WORLD | 트랙백(1) | 덧글(10)

요코야마 미츠테루의 바이올런스 잭



... ... ?!??


싸, 싸우자, YES24 !!! ㅜㅜ







by 충격 | 2011/04/07 22:17 | 永井 豪 WORLD | 트랙백(1) | 덧글(4)

안노 히데아키 감독 싸인판 - 큐티 하니 더 무비 컴플리트북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서 - 철저 검증 - 으로부터 트랙백.



에... 말미에 잠깐 스쳐지나가는 말로나마 언급이 되었으니, 이 참에 한 번 간단하게 올려봅니다.

이런 때라도 아니면 사실 따로 시간 내서까지 포스팅할 일은 없을 작품인지라[......]




 특촬 뉴타입 쪽에서 증간 명목으로 발간한 영화판 큐티하니의 컴플리트북입니다.

출간 당시의 이벤트에서 직접 받은 안노 히데아키 감독의 싸인입니다.
에... 이 때가 그러니까, 영화는 개봉하기 전입니다.
사실 개봉 전이니까 좋~다고 샀지, 영화 본 후였으면... -_-

사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안노 감독 연출작은 건버스터와 나디아이고,
에바 뒤로는 좀 쓸 데 없는 작업이 많다고 보는 가운데,
그 중에서도 최악이었던 게 바로 이 영화판 큐티하니였던지라...
싸인이라고 한 장 받아놓은 게 하필이면 이 작품이란 것이 좀 애매하달까요... =_=

내부 샘플. 안노 감독 인터뷰 페이지.
특이한 점은 왼쪽에 보이듯 본작에서 내세웠던 특징인 하니메이션 씬이,
파라라락 넘기면서 보는 움직이는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시적에 다들, 교과서에 많이 그려보셨죠?

고 선생님~.
그나저나 더 늦기 전에 제발 마징사가 좀 어떻게 재개 좀 해주세욥...... T-T
죽기 전에 마징사가 완결 좀 보는 게 소원입니다...

아니, 제가 죽기 전에 선생님 연세가...... OTL OTL

인터뷰를 비롯해서 몇 몇 읽을거리들이 있습니다만, 전체적으로는 화보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는 책이므로,
혹시라도 구입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설마 있을까?)
사진의 오른쪽 페이지는 테라다 카츠야씨의 일러스트.






PS.
덤으로, 사토 에리코가 입었던 실제 의상입니다. HMV 전시 이벤트에서 휴대폰 카메라로 찍은 것.
당시에... 그러니까, 역시나 개봉 전에(...)
HMV 쪽 큐티하니 관련 이벤트에서 코다 쿠미 미니라이브도 봤었죠.
당시엔 별로 관심이 없었던 데다, 화장을 아주 경박하게 코갸루풍으로 하고 왔었어서,
별로 안좋은 첫인상을 받았었습니다만(......)
그 뒤로 맘에 드는 곡을 많이 접해서 지금은 꽤 좋아하는 편입니다.
HMV 인스토어 라이브는 장소도 좁은 편이기 때문에 꽤 가까이서 봤는데, 실물은 체구가 굉장히 작더라고요.
에... 뭐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내가 지금 이런 얘기는 왜 하고 있는 거람... -_-;

by 충격 | 2008/06/10 20:03 | 永井 豪 WORLD | 트랙백 | 덧글(11)

나가이 고 팬미팅, GA 영상 - 절망했다, 피판!!!

나가이 고 스페셜 - 나가이고 팬 미팅(하일라이트), 큐티하니 GA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 홈페이지에 올라있는 편집 영상입니다.
혹시 안 찾아보신 분 계시면 보세요.
Temporary Internet Files 에 보면 flv로 저장도 되니 백업하실 분들은 각자. ('ㅂ' 

여러 관련글들로 미루어 보건대 ㅈ○님과 ㅁ○님으로 추정되시는
두 분이 눈에 띄게 출연하시고 계십니다(...)







그나저나...

절망했다, 피판!!!


그러니까 누구십니까 안노 히데야키란 사람은...
자신들이 초청한 영화의 감독 이름 정도는 확인을 합시다.
언제적 오기를 아직까지... orz

(관련 포스트: http://shougeki.egloos.com/1198380 )



그러니까... 핫산크로는 누구냐고요... 그런 사람 없수다...
팬서크로를 말하고 싶었던 걸까나...
그러나 고 선생은 팬서크로란 말조차도 안 꺼냈단 사실.
고 선생은 크로란 말도 안 했음.
그냥 이러이러한 '캐릭터'라고 했을 뿐. o<-<



그러니까 또 시스터즈 해르는 누구죠...?
헬 박사 여동생쯤 되는 겁니까?? OTL OTL OTL OTL
마징가 밖에 본 거 없는 티를 꼭 이렇게 내야 합니까... o<-<






작품명, 캐릭터명, 인명 정도는 제발 확인 좀 합시다, 피판 여러분...
후우우우우...


by 충격 | 2007/07/23 19:27 | 永井 豪 WORLD | 트랙백(2) | 덧글(4)

부천판타스틱영화제 나가이 고 팬미팅 - 고 선생 알현기

# 부천, 그 홍역을 치루고도 아직 정신 못 차렸네요...
  하긴 한국에서 하는 영화제 중에 진행 매끄러운 게 별로 없습니다만(......)


# 마징카이저 보러 CGV 가서 보니까, 관객과의 대화 또 취소.
  취소 안내 종이 쪼가리 가리키면서 오늘도 취소된 거냐고 물어보니까...
  그거 그저께부터 걸어뒀다고, 그저께 공지한 거라고 하더군요.
  그러니까, 그네들의 개념으로는, 13일에 관객과의 대화 취소했으니까,
  같은 작가의 15일자 상영 관객과의 대화도 취소 공지한 거였습니다.

 지금 장난해?



# 이건 제가 착각한 건데, 마징카이저, 마징카이저 사투 암흑대장군이 별도 프로그램이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홈페이지에 작품 해설이 따로 되어 있고 각각 75분, 55분으로 되어 있길래 그만)
  그러니까 CGV 부천에서 2시에 시작하는 사투 암흑대장군을 보고 3시쯤에 끝나면,
  3:30 즈음까지 원화전 장소인 더잼존으로 이동해서 잠깐 원화 좀 둘러보다가,
  4시에 고 선생님 오시면 뵐 생각이었던 거죠.
  그런데... 막상 시작하고 보니까 마징카이저 1화부터 들어가더군요.
  마징카이저 1화~3화 + 사투 암흑대장군이었던가 봅니다.
  아, 그렇구나. 내가 잘 못 안 거구나. 내 잘못이네.

 ...아니, 잠깐만.

  그럼 애초부터 마징카이저 합체상영 + 관객과의 대화를 2:00 ~ 4:20 +(α)로 잡아놓고
  4:00 에 다른 장소에서 하는 팬미팅을 잡았단 말이야?
  관객이 무슨, 텔레포트 능력자 쯤 되는 줄 아는 거야?
  이 두 행사의 수요가 일치하리란 건 지극히도 당연할 수 밖에 없는 기.정.사.실. 아닌가?
  머리가 나쁜 거야, 아니면 일부러 낚시를 하는 거야, 증말...
  어쨌든 전 결국 2화까지 보고 중간에 빠져나와서 그냥 더잼존으로 이동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내 티켓 값 돌려줘......
  (일찍 가서 대기시간도 길었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걍 환불하고 해리포터나 볼 걸.
   온전하게 한 편 다 보고, 적절한 시간에 이동할 수 있었을 텐데.)
  (대기시간 중 벌어진 이벤트에서 퀴즈 맞춰서 가방 사은품 하나 타긴 했습니다만.
   근데 이게 또 뭔가 애매한 아이템... 피판 로고가 커다랗게 박힌... 음...)

계속 보시려면 (클릭)

by 충격 | 2007/07/15 22:16 | 永井 豪 WORLD | 트랙백 | 덧글(4)

마징카이저 예매 - 나가이 고 컬렉션

PiFan 2007 GA(관객과의 대화) 일정안내

부천판타스틱영화제에 고 선생이 오시는데...
아무래도 지방인인지라 스케줄 짜기가 애매해서 머뭇머뭇거리다가...
아까 보니 15일 오후2시 마징카이저가 2석 밖에 안 남았길래,
에라 모르겠다 일단 티켓부터 끊고 봤습니다. -_-;;

17일 오전11시에
철인28호 이마가와 극장판을 보고
오후 8시에 마징카이저, 자정부터 심야 연속상영을 본 후
아침에 귀환하는 스케줄도 미치도록 끌리긴 하는데...

중간에 시간도 너무 많이 비고 이래저래 현실적으로 문제가 있을 듯 하여 일단 포기네요. ㅜㅜ




나가이 고 특설칸. (일부 바깥에서 놀고 있는 것들도 있습니다만)
코믹스 위주로 취미생활 영위하시는 분들에 비하면 비할 바가 못되겠지만...
영상물 위주로 생활하고 있는 저로서는 나름대로 열심히 구입해 온 섹션입니다.
악마 / 바이올런스 / 오니 계열의 작품들이 주로 구비되어 있습니다.

혹시 싸인받을 기회라도 있을까 싶어서 어느 걸 가져갈까 고르는 중...
연구서류나 DVD, 세계관만 빌려서 다른 작가가 그린 걸 빼면 70권이 조금 넘는 정도 되겠네요.
최유력 후보는 역시 데빌맨 호화애장판 5권과 마징사가 1권(혹은 6권)입니다.
(참고로 마징사가는 외형적으로 마징가 시리즈의 결정판이란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만...
본질적인 면에서는 거대로봇물이라기보다, 데빌맨 계열의 작품에 가까운 편입니다.)

작품만 따지자면 바이올런스 잭을 뺀다는 것이 영 아쉬운 지점입니다만...
이쪽은 문고판으로 가지고 있어서 아무래도 사이즈면에서 부적합할 것 같아요.




PS.
으아아아앙. 유니클로!! 유니클로!! 유니클로오오오오오오!!! ㅠ ㅠ
http://ioless.egloos.com/3266208




by 충격 | 2007/07/06 22:13 | 永井 豪 WORLD | 트랙백 | 덧글(7)

귀공자 엔마 - 괴롭힘에 대한 소고 + 나가이 고 괴기단편

OVA '귀공자 엔마(鬼公子炎魔)' 발매 당시에 다분히 홍보용으로 단기연재되었던 코믹스판입니다.
분량이 별로 많지 않기 때문에 고 선생의 다른 호러 단편을 더해서
'나가이 고 괴기단편집' 이라는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내용은 '도로롱 엔마군(ドロロンえん魔くん)' 의 뒷얘기라는 포지션을 기본으로...
명계에서 뇌제(雷帝)라는 놈이 반역을 하려다가 들통나서 인간계로 요괴들을 끌고 은신.
다시금 인간계에 요괴가 들끓게 되어 청년이 된 엔마가
다시 한번 요괴퇴치를 하러 인간계로 출두하신다는 이야기.
딱 그 내용에서 예상되는 만큼의 이야기로... 별로 볼 것도 없습니다. -_-

뇌제지옥변 서장(雷帝地獄変 序章)이라고 이름만 그럴 듯 하게 붙여놓고는 몇편 하다가 대충 끊어버렸고요.
말이 서장이지... 아마 연재 재개같은 건 전혀 염두에 두고 있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_=

딱 하나 이 작품에서 눈여겨 볼만한 부분이라면...
'도로롱 엔마군(ドロロンえん魔くん)' 시절 쫄따구였던 카파엘이
앙심을 품고 요괴들을 규합해 엔마를 치러온다는 설정입니다.

이거... 은근히 현실 시사적인 이야기란 말이죠, 네. -_-a
주위에 보면 그런 놈 꼭 있거든요.
학교 다닐 때 아무 이유도 없이 약한 애들 괴롭히곤 하던 싸가지 없던 놈이...
사회인 되서 보면 멀쩡하게 좋은 직장 잡아서 잘 먹고 잘 살고 있는 경우.

계속 보시려면 (클릭)

by 충격 | 2007/04/21 21:01 | 永井 豪 WORLD | 트랙백 | 덧글(6)

신곡(神曲) - CLAMP의 '데빌맨' 동인지

개인적으로 동인지 사서 모으는 취미는 별로 없는 편입니다.

딱히 CLAMP의 팬도 아니고요.
토쿄바빌론과 X 정도는 좋아하고...
2000년 즈음까지는 다른 책들도 거의 샀던 것 같긴 합니다만.
카드캡터와 클로버 초반 정도 이후로는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X 정도는 재개한다면 봐주겠지만요.

어쨌든 그런고로.
제가 이 책을 구입한 이유는..
순전히 '데빌맨이니까', 가 되겠습니다. ^^

(↑사실 저 유명한 전설의 쿠소영화 데빌맨 실사판 까지
프리미엄 세트로 구입해 버린 인간. o<-<
더 이상의 다른 이유는 필요치 않습니다.)

전면부.

신곡은 클램프의 마지막 동인지이기도 합니다.
이미 상업 데뷔한 이후인 1991년 4월 출판이네요.
아마도 바이올런스잭의 마무리와 함께
삘 받아서 낸 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양장 표지에다가 프리즘 처리된 문자까지.
동인지치고는 상당히 고급스럽게 제작되었습니다.


계속 보시려면 (클릭)

by 충격 | 2007/03/27 21:12 | 永井 豪 WORLD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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